제이 아담스 교수님은 실로 위대한 일을 했습니다. 심리학에 물들어 있던 주님의 일꾼들을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게 했으니까요. 하지만 여자가 낳은자중 가장 위대한 세례요한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준비시켰던 것처럼 우리에게는 더 나아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에게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이란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 말씀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심리상담에 비교하여 성경적 상담을 생각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뜻에 맞는 상담을 하기 원하는 소망을 더욱 가져본다면 방법론이 어렵고 역동성도 어려우나 그속에서 구체적인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준비가 될 것입니다.
모세가 호렙산에 올라가는 것은 힘들지만 올라가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는 것처럼 성경적 상담의 내용이 어렵지만 그러다 보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만큼 우리는 심리학의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뜻이지요. 계속 나아가서 더 어렵고 더 심각하고 더 간절한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을 위한 성경적 상담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