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과제 감사합니다. 고등부 학생의 비극은 참 안타까운 이야기이네요. 교회 안에 이런저런 위기의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대비없이 온전한 돌봄이란 어려울 것입니다. 그 대비가 심리학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더더욱 안타까운 상황이 될 것입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성도들을 망치게 만드는 것이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성경적 상담이 하나님의 놀라운 도구임을 깨달을 때에 모든 교회와 목회자와 직분자와 성도들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