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을 극복할 때 진정한 성경적 상담이 됩니다. 조목 조목 심리상담을 반박해 낼 수 있어야만 나중에 조목 조목 피상담자의 논리를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상담을 받게 된다는 상황 자체가 문제가 있는 상태인데 그것을 인정하고 합리화하는 도구로 상담이 역할을 해버리면 그 사람은 결국은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것은 성경적 상담의 본질일 뿐만 아니라 상담의 본질입니다. '~상담'이라고 붙는 그 어떤 대화가 어떻게 아무런 실제적인 도움 없이 단지 기분만 좋고 끝날 수 있겠습니까? 그런 것은 오직 심리상담일 뿐입니다.
성경적 상담의 의미를 잘 파악하셔서 바로 그러한 변화의 강점을 잘 살리기 위해서 노력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