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모델과 고통문제를 다루는 방법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셨습니다. 고통을 심리학적으로 돌봐주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탕자가 쥐엄열매를 먹으면서 괴로워할 때에 심리상담을 잘 해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쥐엄열매를 계속 잘 먹을 수 있게 해준다면 그런 상담은 너무치 치명적인 오류가 될 것입니다. 바로 그런 일들이 일반 상담 속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이고 그러면 에스겔서에 나온대로 올바른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기본원리에 잘 동의가 되신다면 다음 과목에서도 좋은 열매를 맺으실 수 있겠습니다. 끝까지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