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진로상담을 공부하면서 이걸 왜 진작에 알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더 보람찬 대학생활과 더 의미있는 결혼생활과 더 열매맺는 교회사역을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 생각해보니 지나간 모든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구나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계획만이 전부가 아니라 섭리라는 커다란 흐름속에 있게 되었음을 이후에도 발견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한번 듣고 마는 내용이 아니니 잘 간직하셔서 평생에 활용하시는 지혜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