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고통과목에 대한 이해를 잘 하셨습니다. 어떤 문제이건 모든 성경적 상담사는 항상 어떤 식의 고통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 고통의 이면 속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고,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했던 지난 날의 삶을 보게 됩니다. 그것을 돌이키면서 떠났던 그 길을 따라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럴 때 고통이 사라지고 진정한 평안에 거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우리가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그중 특히 상담자로서 서려고 할 때 더욱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모든 고통 속에서 그 고통을 대응하는 은혜를 발견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