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설정 내지는 이미지의 제시는 딱히 주어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상담과정에서 음악세션을 하게 되는 것이라서 그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 알아야 하는 내용, 다루어야 하는 내용을 가지고 음악세션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예전에는 전문상담사와 음악세션담담자가 별도로 존재했었지만 지금은 통합시켜서 상담사가 음악세션도 진행합니다. 그러니 인턴상담사가 직접 음악세션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다만 최소한 1급 이상은 되어야 겠지요.
2. 기본적으로 연습을 하고 훈련을 할 때에는 전부 하게 하고 순서에 맞춰서 하게 합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여러가지 변형이 가능합니다. 익숙해진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알아서 할 수 있습니다.
3. 앞에서 설명한 대로 상담사와 세션담당자가 동일하기 때문에 별다른 소통은 없습니다. 다만 한 상담사가 진행하던 상담에서 음악세션이 필요할 경우 다른 상담사에게 부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럴 때에는 소통이 필요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3급 상담사가 진행하는 상담에서 음악세션을 했으면 좋다고 느낄 경우 1급 상담사에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 1급상담사는 자신이 직접 음악세션을 진행하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좀더 많은 사례가 필요합니다. 1급 상담사가 더 많이 생길 때 구체적인 활용방법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소감 감사드립니다. 잘 배우셔서 다양한 상담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