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기 김지인 간사입니다. 완료처리는 추후에 해드리고 답변만 먼저 드리겠습니다^^
고통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을 때 계속해서 그 안에 머물러있게 되는 것은 욕구 때문입니다. 기대하는 어떤 것을 놓지 못하니까 더한 고통과 악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그게 친구에 대한 인정이든, 경제적 유익이든, 뜻대로 안 되는 환경에 대한 지배이든 마찬가지입니다. 허상, 기대를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고통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고통에 대한 이해가 잘 이루어지면 주위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더욱 잘 도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과제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