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신앙인의 끝없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찾고 회개하고 의지하는 집사님의 믿음 안에서 이미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 계획을 이루고 계심을 봅니다. 하나님께선 사랑하는 자에게 고난을 주신다 하십니다. 성경 속 많은 인물들이 그러했듯 연단 가운데에서도 정금과 같이 변화된 우리되길 소망합니다~
이해와 감정의 수준에서 잘 안되고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면서 죄로 부터 돌아 서려고 하시는 모습 속에 하나님이 이미 허락하신 주어진 소원의 마음이 풍성함을 보게 됩니다. 나로 부터 돌아서서 하나님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마다 주어진 은혜의 풍성함을 앞으로도 계속 누리게 되실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