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가운데에서도 순종의 길을 택할 때 하나님께서 그 것을 믿음으로 생각해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럴 때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볼 수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 가야 한다는 응답을 받아야 움직일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가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있어야 안 간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없던 것은 그냥 가라는 뜻으로 이해했을 때 더 큰 은혜를 받을 수 있었으니 하나님의 응답을 어떻게 이해하는가를 스스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편리한 대로 응답의 기준을 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미리 짐작하면서 기준을 정해야 응답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