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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심리학]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일본 최고의 심리 전문가이자 밀리언셀러 작가가 알려주는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감정 취급 설명서!
“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내 편으로 받아들이는 것!”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인내’를 하나의 덕목으로 생각하며 인내심이 강한 사람을 높게 평가해 왔다. 집과 학교, 회사 등 모든 상황에서 '(인내하며) 남들과 맞춰야 한다', '(인내하며) 사회에 적응해야 한다', '언짢은 일이 있어도 (참고 견뎌야지) 사회 질서를 어지럽혀서는 안 된다'와 같이 참고 견디는 것을 지극히 당연하게 여겨 온 것이다. 과연 그럴까?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의 저자 이시하라 가즈코는 “감정은 억누르고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참고 견디는 것은 내가 아니라 타인을 위한 것으로서 이는 결국 스스로를 상처 입히고 있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해방시켜 더욱 즐겁게 살기’를 지향하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제창한 일본 최고의 심리 상담가인 저자는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를 통해 분노, 인내, 경쟁심, 허세, 불안, 초조함 등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동시에 내 편으로 만들어 모든 의식의 중심이 타인이 아닌 내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평소 시도 때도 없이 차오르는 감정을 무시하고 참기만 했다면, 늘 남을 의식하느라 스스로를 돌보지 못해 불안하기만 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비로소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네이버에서 〈빡BTI〉를 검색해보세요!
“나는 얼마나 참고 있을까?”
‘빡’ 분노가 치미는 순간! 인내심 테스트를 통해 나의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이시하라 가즈코

저자 : 이시하라 가즈코
저자 : 이시하라 가즈코
‘자신을 사랑하고 해방시켜 더욱 즐겁게 살기’를 지향하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제창한 일본의 인기 심리 상담사로, 현재 심리 상담 연구소 ‘올 이즈 원(All is One)’의 대표이자 일본 상담학회 회원, 일본 학교 정신건강학회 회원, 후생노동성 인정 ‘건강하고 보람 있는 삶 만들기’의 조언가로 활동 중이다.
‘사고·감정·오감·이미지·호흡·목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독자적인 심리학으로 문제 해결, 생활 방식, 대인 관계, 부모 자식 관계에 관한 세미나와 그룹 워크숍,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 누계 판매 부수 150만 부가 넘는 밀리언셀러 작가이며, 국내 대표 저서로는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참는 게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등이 있다.
역자 : 이정민
출판 및 일본어 전공. 일본 도쿄의 회계사무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귀국 후에는 일본인 주재원의 전속 통역으로 근무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와 사이에 매료되었다. 현재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을 기획 및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어긋나는 대화와 어느 과거에 관하여』, 『슬로하이츠의 신』, 『아침이 온다』, 『신의 아이』, 『눈의 소철나무』, 『요철』, 『최저』, 『언덕 중간의 집』 등이 있다


 

프롤로그

 

1장. ‘분노’를 내 편으로 만들면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감정은 이유 없이 생기지 않는다
분노의 이유는 화가 났기 때문만은 아니다
왜 분노를 조절하지 않아도 되는가
분노는 남은 물론 나까지 상처 입힌다
분노를 억지로 꺾어 누르는 것은 폭력이다

2장. ‘인내’를 내 편으로 만들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참고 견디느라 속이 부글부글 끓는 사람들
일이니까 무리하는 것이 당연하다?
매사를 참는 것부터 시작하면 안 되는 이유

3장. ‘경쟁심’을 내 편으로 만들면 성과가 나타난다
상대와 나를 비교한다
왜 대립하고 보복을 반복하게 되는가
감정적이 되어 상대를 공격하는 이유
타인에 대한 공격은 문제의 본질을 감출 뿐이다
공격적인 감정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4장. ‘허세’를 내 편으로 만들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허세로 진정한 자신감은 얻지 못한다
허세를 부리면 진정한 욕구가 보이지 않는다
허세를 부리는 것은 불신감과 두려움 때문이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마음을 따른다

5장. ‘불안’을 내 편으로 만들면 구체적인 장면이 보인다
부정적인 의식인가, 긍정적인 의식인가
나의 말에 의식을 기울여본다
‘어떻게 하면’의 반복에서 탈출하는 방법

6장. ‘초조함’을 내 편으로 만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초조해진다
머리를 굴려도 좋은 결론은 나오지 않는다
한 걸음 앞서가기보다 ‘지금’에 초점을 맞춘다
초조함은 무의식에서 보내는 메시지

7장.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면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진다
디지털 사고와 아날로그 사고
나를 마음의 안식처로 삼는다
감정도 오감도 없는 세상
지금을 살아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

[예스24 제공]

 서평

일본 최고의 심리 상담가가 말하는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는 심리학 기술!


SNS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타인이나 주변 일에 쉽게 시선을 빼앗기고 만다. ‘이렇게 말하면 나를 안 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남들 다 하는 건데 괜히 내가 유난스러워 보이지는 않을까?’ 하고 내가 중심이 아닌 타인을 의식한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분노, 초조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도 내가 아닌 타인의 감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고 억누르며 지배당해 온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감정은 절대 이유 없이 생기지 않는다. 좋은 일이 생겼을 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처럼 부정적인 감정 역시 마땅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감정에 지배당해 온전한 나를 잃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분노, 인내, 경쟁심, 허세, 불안, 초조함 등의 대표적인 부정적인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어 나를 마주하고 사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분노하고 참기만 했던 것은
감정을 억지로 조절하려고 했기 때문!


- 사소한 일에도 발칵 화가 난다.
-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초조함을 느낀다.
- 무슨 일을 하든 실패할까 불안하다.
- 참고 견디느라 속이 부글부글 끓는 일이 많다.
- 항상 ‘지금’이 아닌 ‘다음’을 생각하며 미리 걱정한다.

다음과 같은 감정들은 많은 이들이 느끼는 것으로 무시하고 넘기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숨어 있다. 즉 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지키고 사랑하기 위해 무의식이 보내오는 메시지로서, 지금껏 우리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분노하거나 참고 불안했던 것은 이러한 신호를 무시하고 감정을 억지로 조절하려고만 했기 때문이다. 결국 참고 조절하려고만 하다 보면 남의 시선과 겉모습에는 신경이 쓰여도 정작 중요한 나의 감정은 차츰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내 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며, 비로소 감정을 마주하고 내 편으로 받아들였을 때 삶은 변화하고 성장한다고 이야기한다. 변화는 작고 단순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지금껏 알 수 없는 감정으로 화가 나고, 나의 마음을 깨닫지 못해 참기만 해 온 당신이라면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를 추천한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감정 조절이 아닌 감정 표현의 기술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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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11 (목) 18:59 2년전
참고 견디는 것은 내가 아니라 타인을 위한 것으로 결국 상처를 입히는 것. 이렇듯 인내를 부정적인 감정으로 말하고 있다. 또한 오로지 자신 중심으로 사랑하고 해방시켜 즐겁게 살기를 지향하는데 이것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과는 다른 방향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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