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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제] 중3 공부,미래가 너무 걱정이에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진로문제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1급_신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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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인데요 중2때까지는 수행평가가 그리 중요한건지도 몰랐었고 시험도 그냥 대충 보고 해서 평균이 60대 나와서 2학년 2학기때 살짝 정신이 돌아와가지구 도서실도 다녀서 공부를 좀 했는데 평균 70점이 나왔어요 사실 이때도 도서실 다니다가 시험 일주일 전에 공부 좀 안했고 수업도 하나도 안들었었고 외우기만 한거에요 그래서 그때 후회가 되서 중3때 잘해보자 라는 다짐으로 학원 영어 단어 25개씩 하루에 외우고 학원도 짜증나는 문제 있으면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학원은 재밌고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1~4월까지 3달 정도 토요일마다 학원가서 고등학교 예습도 했었어요 7월달 부터 다시 예습 한데요 근데 이번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수업도 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학원빼고 집에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사람이 게을러 지고 요즘 유행인 모여봐요 동물의숲 때문에 집에있는 튀동숲에 미쳐서 하루종일 게임만 해가지구 제가 점점 쓸모없는 사람처럼 되가고 있는거 같아요 온라인 수업도 좀 귀찮아지고 영어 단어도 예전엔 다 맞거나 최대 3~4개 틀렸었는데 온라인 개학하고 이번에는 기본으로 4개 이상 틀리는거 같아요 ㅠㅠ 그럴때 마다 너무 자존심 상하고 이런걸로 좀 살기 싫어져요 수학은 그래도 학원 예전부터 다녀서 중학교때 80점 이하 떨어진적은 별로 없는데 100점 맞아 본적이 없고 영어도 학원 다니는데 영어가 너무 어려워요 부사 그런거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암기력이 좀 딸리는 것 같아요 과학도 넘 어려워요.. 특히 옛날부터 못했던 역사 중1~2 때 D였거든요 근데 중2 2학기때 역사를 좀 공부해서 83점 나와서 A받았어요 이걸로 정말 행복해서 다른 과목들도 열심히 해보자 공부 하니까 점수가 오르네? 하고 기뻤는데 코로나땜레 게임만 하게 되고 영어랑 과학은 어려우니까 역사처럼 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 넘 걱정이에요 ㅠㅠㅠ 영어 과학만 잘하면 올A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정말 과학 기초가 좀 안되는거 같아요 특히 원자,분자식 이거요 ㅠㅠ 정말 못해요 또 솔직히 해야하지만 기초 잡기는 좀 귀찮아요..ㅎㅎ.. 영어는 문장 해석을 못하고 듣기평가 진짜 못하고 암기가 어려워요 어떡해야 할까요.. 고등학교는 또 넘 걱정이고 고등학교때 정말 진짜 망할거 같고 대학교는 또 어떡하고 어떤 직업을 또 가지고 ㅠㅠㅠ 수능 정말 넘 넘 넘 무섭고 ㅠㅠ앞으로 살아가기에 좋은 응원과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엄청나게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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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13 (수) 23:20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 상담사입니다.

학생의 글 속에서 ‘자존심 상한다, 살기 싫다’ 등의 단어를 보면서 공부로 인해 좋지 않은 감정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의 문제는 자신이 원하는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과 또는 앞으로도 도달하지 못하게 될까봐 느끼게 되는 마음의 불안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목표점수를 놓고 공부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수를 당장 얻을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자신의 현 위치를 받아들이고 매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부할 때, 절망감과 불안감을 갖고 공부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좋은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학생 자신에 대해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해가 아니라 나는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학생이 역사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좋은 경험도 분명이 있었던 것처럼 노력한다면 언제든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의미를 좀 더 설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꿈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등산을 할 때 도착해야 할 정상을 생각하며 산을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공부의 과정이 어렵지만 학생이 가야할 길을 정하고 그 목표를 바라보며 나아갈 때, 과정의 어려움 속에서 인내 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없으면 산속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고 엉뚱한 길로 가거나 힘들어서 산 밑에서 주저 앉아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암기를 통해 성적이 단기간에 오르는 과목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기초가 튼튼해야 하는 과목이 있습니다. 예로 영어 공부는 단계에 맞춘 공부가 필요합니다. 만약 알파벳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문장을 해석해 보라고 한다면 이해를 못하듯, 알파벳을 알게 되면 자신감을 얻고 그다음 단어를 배울 수 있고, 단어가 이해되면 문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계에 맞춘 영어 공부가 필요합니다. 내가 이제 중3인데 지난 학년의 책을 봐야한다고 부끄러워 하지마시고 기초를 튼튼하게 세우면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되면 나중에는 고급영어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있는 시간을 활용해서 학생에게 부족한 과목을 보완하는 시간으로 삼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늘 유념할 것은 이러한 노력 속에서 좌절감과 불안감이 아닌 미래의 꿈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해결하기 힘들 때는 저희 상담실의 유료상담과 무료상담이 있으니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번호 분류 제목
3586 우울증
극심한 불안,우울과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힘들어서 신앙상담을 받고 싶은데.. 영성있고 정신과쪽으로 상담 잘해주시는 목사님 어디 안계신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신앙상담인 것 같아도 불안과 우울이면 삶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생활상담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께로 쉽게 나갈수 있습니다 생활의 문제는 삶을 이야기하니까 이에 대한 상담이 필수적이겠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 이러한 문제를 상담하고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셔서 삶의 문제와 신앙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585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감정조절 #스트레스 #직장문제  20대중반여자구요 인간이 너무 싫습니다 집밖은 그냥 지옥그자체로 느껴지고 인간들이 떠드는소리도 듣기 싫어요 여자들은 하루종일 왁자지껄 한시도 안쉬고 입을 나불나불 수다질 하는거보면 머리비어보이고 속닥속닥거리는것도 듣기싫구요 오죽하면 쳐다보기만해도 이젠 스트레스받아서 쳐다도안봅니다ㅠㅠ일하러와서 일이나하면되지 종일 쓸데없는 이야기하면서 나불거리는거 안피곤한가요? 머리채잡고 싸우고싶고 패버리고싶습니다 듣기만해도 지긋지긋합니다.그분들은 자기딴에는 그렇게라도 입 나불대면서 있는게 당연하고 좋을진몰라도 저는 그냥 입좀 다물고 있는게 좋거든요 ㅠㅠ 아니면 점심시간에 나가서 쉬는시간에 그렇게 떠들던지요..그리고 남자들은 저포함 여자대할때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이 내면에 포함되있는게 보여서 역겹구요 남자들끼리 있을때랑 눈빛부터가 달라요 느끼한눈빛으로 변해서 부담스러워서 눈을 못마주치겠습니다 그냥 주위에 사람이 있는것만…
3584 대인관계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요 사람들한테 말거는게 두려운 이십대후반입니다 주로 혼자노는걸 좋아했는데요 이제 사람들과 어울려 말하고 즐기고싶은데 엉뚱한 말을 하거나 제 얘기만 하게될까봐 두렵기만해요 제가 좋아하는 것에만 관심을 기울이다보니 무슨말을 해야할지 잘모르는것 같아서 다른사람들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즐겨보고싶어요 사람들은 어떤것에 관심이있나요? (제또래 여자들은 뭐가 큰 관심사일까요?)
3583 환각망상
요즘들어 자다가 꼭 새벽 1~2시 사이에 깨더라고요 근데 가끔 환각? 처럼 천장에 거미줄이 막 있거나 아니면 문에 긴 머리카락이 보였다가 그러더라고 그래서 불을 키면 또 안보이고 이렇게 한번만 보이고 안 보이더라고요... 가끔 저도 깜짝 놀래서 불편합니다..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증상이거나 혹은 귀신들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둘중 오느 것에 해당하는 지는 지금까지 받아왔던 스트레스나 경험이 무엇이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런 경험들에 대한 연속성 속에서 환각인지 귀신들림인지가 결정됩니다 그것이 결정되면 대응이 달라집니다 환각은 그 대상과 증상에 대한 주된 감정을 찾고 그 감정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합니다 귀신들림은 귀신을 극복하고 그 반대로 나아가도록 노력합니다 이 문제가 잘 해결되시기를 바라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3582 트라우마
*문제주제: # 트라우마..?그냥 그때생각나면쟤도 그런애일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선긋는거같아요안좋은일있었던애랑 공통점있으면 무조건 피하고..안그런고알면서도 .. 어떻게하죠고작 공통점가지고 그러면안되는데 ..
3581 스트레스
결벽증손님 싫은데 어떤마음가짐으로일해야될까요 물건도 오래고르시고 그분이 매장들어오면스트레에요 트집잡는것도있구요 ㅜㅜ
3580 환각망상
정신병 도질거 같아요 계속 환청이 들리는데 정신병원은 비용이 너무 부담 ㅇ되고 지금도 미칠거 같거든요 ㄷ어디부터 어떧해야 ㅏ하낭ㅇ요 19ㅅ ㅏㅎㄹ입닏다
3579 우울증
사는게 재미없어요  27살 남자입니다  군대 또한 정신과치료로 면제 받았습니다  안좋은일이 더 많이 생깁니다  뭐때문에 열심히사는건지 라는것도 생각도 한적도 있습니다
3578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 귀신문제     저는 20대 초반인 여자입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귀신이라는 존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빙의 문제로 교회 목사님의 도움을 몇 번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자다 깨면 귀신이 뚜렷하게 보인 적도 있었습니다. 어른이 되고나서 그나마 나아진 것 같았는데 어머니가 이대론 안되겠다면서 갈 곳이 있다 나중에 같이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귀신 쫓는 굿을 하시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정말 이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 스스로 쫓아내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3577 사고장애
20살 기억력감퇴 저는 20살 남자인데요 요즘들어 자꾸 까먹어요.. 예를들어 전날에 몇시에잤는지 모르겠고 한 1주~2주 정도지난일은 물론이고 전날에 했던일도 가물가물 해요.. 혹시 치매같은건가요?ㅜㅜ
3576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이런거 어디가서 말해봤자 중2병이니 뭐니 이상한 말들 들을까봐 이야기 할때가 없어서 그냥 푸념?한다는 느낌으러 말하는 겁니다... 저는 진짜 평범한 인간이에요 집도 못사는것도 잘사는것도 아닌 평범한 곳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인생을 살았어요 약간 다른거라면 초 2,4,6에 은따 였다는거? 막막 돈이나 그런거 뺏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혼자있는 그런거 였어요 솔직히 이런거 학생때 한번씩 격어 보잖아요? 진짜 별다를거 없는인생을 살았는데 요즘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요 다른사람들 처럼 거창한 이유가 있는것도 인생이 힘든것도 아닌데내가 살아숨쉬는것에 이유를 모르겠고 살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딱히 돈이 궁하다던가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꿈은 있지만 그 꿈은 돈이 되지 않는다며 공무원쪽으로 또는 무조건 안정적인 직장쪽으로 저 스스로 제 진로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어요 부…
3575 기타_55
3574 신체이상
뒷머리 아프고 말하던 기억이 안나오고 목소리 하던 잘 않아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신체증상이 있으신데 정신과적 마음의 문제인지 아니면 몸의 문제인지는 지금 이야기만 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먼저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그 다음에 마음의 문제일 수 있으니 우선은 병원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573 우울증
안녕하세요..수능 치른 고3이고 이제갓 20살됩니다. 현재 미대 입시 정시 준비 하고있어요.. 요즘 게으름+무기력감에 휩싸여 미술 입시준비도 제대로 못하고있어요. 고2때는 덜했던거같은데 고3와서 엄청심해진거같아요... 이 그림그리는게 내 적성이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학원도 엄청빠졌어요. 당연 실기실력은 학원빠지니 점차 줄어갔고 매사에 제성격이 대충대충이라 그림도 되게 대충대충 그려요 ....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남들 거의다하는 형태도 맨날틀리고. 공부도 게으름때문에 안하다가 수능때 성적이 확 떨어졌어요... 중2 때부터 차츰 게을러지다가 살도 엄청찌고 스트레스받으면 음식도 많이먹고. 게임도 많이하고... 제꿈이 저도 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살다간 병신같이 살거같고 요즘 학원도빠지고 침대에 누워서 무기력하게 게임이나 핸드폰합니다... 열심히 그림그려야할 시기에 이러다니 저진짜 왜이러는걸까요.. 친구한테도 쉽게 정안주고 가벼운 스타일이라 진실된 친구도없어요.. 친구만날때도 게을러서 …
3572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 중독 질문 미디어 중독에서 빠지는 방법은? 초등학교 5학년 국어수업 때 미디어를 사용하면 않된다로 토론하는데 미디어 중독에서 빠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3571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 저는 핸드폰 케이스 중독이에요. 집에 케이스만 거의 20개고 이번에도 25000원짜리 몇일전에 샀는데 갑자기 질리고 너무 핸드폰 케이스를 바꾸고 싶어요 어떡하죠 진짜 어떻게 해야 케이스 중독이서 벗어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307&docId=377964949&qb=7KSR64+F&enc=utf8&section=kin&rank=9&search_sort=0&spq=0  
3570 대인관계
*문제주제: #대인관계 오지랖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어디까지가 오지랖이고 어디까지가 걱정인지 혹여나 잔소리로 들리진않을지 잘 모르겠어요가령 예를들어 친구가 헤프게 돈을 몇십을 써요 그것에 대해 몇번이고 말을했지만 듣지않아서 오늘 쓴소리를 좀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그만하라고 화를 내는거에요물론 본인돈 본인이 쓰는거 뭐라할 자격없지만요, 저는 친구가 그래도 조금더 의미있는곳에 할애했으면 좋겠는데잘 모르겠습니다 제 딴에는 걱정인데 친구한테는 그게 아닌가봅니다 상처받지않게 말하는 방법이 없을까요?최대한 그친구가 기분 상하지 않게 말을하는데 듣는 사람의 감성에 따라 말의 의미가 달라지곤 하니까,, 잘모르겠어요
3569 도박중독
*문제주제: #도박중독      신용 8등급 기대출 햇살론 800 리드코프 300익니다. 2019.08월 저번달에 빌렸고. 다시 다갚는다해도 또다시 빌려서 쓸것같습니다. 사실 제가 도박중독인것같습니다. 돈이있면 있는데로 다 도박에 탕진을합니다. 이번에 대출받아서 원래가지고있던 돈 포함하여 2천만원 지인에게 500만원빌려 총 2천5백만원을 잃고.. 또 뒤늦은 후회를 합니다. 의지가 약해서 단단히 마음 먹으면 된다는 그런말은 전혀 저에게 와닿지않습니다. 지금 저는 개인회생이나 파산. 그런 제도를 통해서 돈을 다 갚고나서도 다시는 대출이 안되게하여 버는만큼 쓰며 살고싶습니다. 빚을 어떻게할지 정하고 도박 치료도 할예정입니다. 개인회생이 맞는걸까요 파산이가능한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106&doc…
3568 신체이상
얼마전부터 이상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자려고 할때? 갑자기 가슴,심장 있는 쪽 이라고 해야 하나요?가슴 중앙 뼈 있는곳이요. 그쪽이 불같이 뜨거워지면서 확 올라오는 느낌이랄까.. 그 순간에 정신못차리도록 이상한 느낌이 생깁니다 가령 모르는곳에 생명이라고는 하나없이 혼자 남겨진 기분? 너무 힘들어 소리지르며 울때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그렇게 괴로운데 이게 엔돌핀같은게 생기는것 같기도 하고.. 정상적이지 않는게 확실한데 공황발작이나 그런건 아니겠죠? 지금 뇌염으로 4년째 라모트리진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아직 완치가 안돼서 그런건지 공황장애가 생긴건지 궁금합니다...
3567 스트레스
제 나이와 같거나 이하인 사람을 만나면 괴리감이 듭니다.. 말하다보면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그들끼리는 주고받고가 잘되는데 왜 내가 말을 꺼내면 웃음을 터트리고 어이없어하는 것 같고.. 처음보는사람조차 그렇고.. 연령대가 지긋하신분들과는 전혀 안그럽니다. 제 비슷한 나이대하고만 그래요. 제 나이 20대 초반입니다 참고로..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래요. 사람 만날때마다 자괴감들고 비참합니다. 제 나이또래에 물론 어쩌다 잘 맞는 친구가 있기는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안맞아서 그런것뿐이지.. 사람들은 자기와 조금 다르면 멸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별 말 한것도 없고 처음만난 사람에게 몇마디 한것 뿐인데 왜 그럴까요.. 그걸 성격탓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대놓고 멸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로 다 느껴지죠..
3566 가정문제
부모님 말다툼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되게 소소한? 유치한문제로 부모님께서 일주일에 3번?은 부부싸움을 하는것같아요;; 말다툼하다보면 항상 엄마가 화나셔서 심할때는 1주일간 아빠랑 말 안하신적도 있어요ㅠ 그럴때마다 집 분위기 완전 숨막히고;ㅜㅠ 근데 1주지나면 또 둘이서 언제싸웠냔듯이 막 장난치구 웃고 그러다가 또 싸우고 그래요... 글로적을땐 가볍게 보이지만 그 1주일간에 스트레스는 진짜 장난이 아니거든요ㅠㅠㅠㅠ 진짜 집에 들어가기 싫을정도로 삭막한 분위기라서... 근데 부모님이 싸울때 진짜 두분이 완전 아이같이 싸우셔요. 저희부모님이 두분다 음식을 만들고싶어하는데 엄마가 할재료 아빠가 썼다고 싸우고.. 어떡해하면 두분이 들싸울수가 있나요...아니 심각한문제라면 이해가되는데 사소한걸로 이러니까 저한테는 넘나 큰 스트레스에요ㅠ 엄마는 저한테와서 하소연하고, 아빠는 엄마가 모자르다고 욕하고,, 제가 볼때는 두분다 거기서 거기인데.... 아 힘들어요 진심. …
3565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우울증 신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 아니 청소년기쯤에 아버지가 갑자기 자살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그 이후로부터는 ..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소년기 이후로 갑자기 변해버린 가정환경 분위기... 제 스스로 제 감정조차 알지못한채 커버리게되어 늘 우울하지만 이게 무슨 감정인지도 조차 모른채... 늘 우울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렇게 살다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20대 중반쯤... 대략 약 4년전이죠,. 저는 adhd? 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집안의 도움이 되고싶었지만 …
3564 조울증
주변에서 다들 말할정도로 심각한 조울증..기복이심합니다 한시간 엄청 좋으면 세시간은 우울해지고 운전을하다가도 저수지 강 이런곳보면 충동적으로 뛰어들고싶어요 덤프트럭이 지나가도 그대로 저기박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하고요..
3563 사고장애
지난 날의 과오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든데 누구나 다 가진 지난 날의 과오들은 어떻게 해결합니까?
3562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결혼문제사귄지 1년 다 되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제가 친구도 많이 없고 외동이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형제가 많이 없으셔서 결혼식을 하면 제 쪽엔 올 사람이 정말 없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3남매에다 가족도 많은 거 같고.. 어떡해야하나요 결혼식을 작게 하고싶어도 여자친구부모님께 조금 무례한 일인거 같기도 하네요..여자친구한테 이런일 말도 못꺼내겠고 나중에 언젠간 말해야할텐데 뭐라말해야할지ㅋㅋ하하.. 하객알바 같은건 못 쓰겠고..
3561 우울증
단어를 모르겠어요 제가 우울증약이랑 불안장애약을 먹고있는데 계속 수능만점이나 주일예배 막 되게 간단한것들도 잘모르겠어요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는도모르겟ㄹ고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따라그래요 왜그럴까요
3560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인터넷중독 #학교문제  이제 중1인데요 진짜 중독인 거 같아요 할 일도 미루면서 핸드폰하고 밤새면서 폰하는 게 너무 당연해져버렸어요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하면서 계속 핸드폰을 붙잡고 살아요 고쳐보려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에 집중하려는데 그게 20분을 못가요 너무 한심해서 고칠랴고 해도 자꾸만 핸드폰을 하게 돼요 하루에 6시간은 핸드폰을 하는 것 같아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끊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질문해요 부모님은 제가 핸드폰을 그냥 많이 하는 걸로만 아시지 하루에 6시간 정도 하는 거는 모르세요 부모님한테 내가 이 정도로 많이 한다 말하고 인터넷 중독 상담이라도 받아야 할까요?
3559 중독기타
정신질환 질문입니다 26살 남자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사고종류가아닌 집안에서 금전적으로 사고를 많이쳤습니다 흔히 말하는 휴대폰,집전화 소액결제 가족들 지갑에 손대고 돈되는 물건도 팔고 무직자대출같은것도 받아 정말 돈에 미친놈처럼쓰고다녔습니다 현재도 이 버릇을 못고치고 사고치고 정말 한심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정신과치료도 받아봤고 약물복용도 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지금도 주머니에 커터칼 넣어놓고 어디 옥상가서 목긋고 죽어버릴까하다 마지막으록 글써봅니다 처음엔 이렇게 까지 심하지 않았는데 중고등학교때 왕따는아니고 흔히 말하는 일진들에게 삥을 많이 뜯겼습니다 맞기도 많이 맞았구요 그때부터 수중에 돈이 없으면 병적으로 돈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부가적으로 거짓말이 습관이 됬고 지금도 어떤상황이 닥치면 거짓말로 모면하려합니다 또 충동적인 성향이 정말 엄청납니다 돈이 필요하다, 하기싫다라는 생각을하면 뒤도안돌아보고 사고부터칩니다 그…
3558 인터넷중독
스마트폰을 자제하려는데.. 스마트폰을 시험기간만 제한하려고 하는데 놓고 다니거나 그런 저도 생각할 수 있는 당연한것 말고요. 1. 스마트폰을 부모님이 제어할 수 있는 어플이 있나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몇시 몇분이 되면 폰을 못하게 하는 등 제가 가지고 못놀게 할 수있는거면 다 괜찮습니다) 2. 제가 2g 공기계가 있는데 스마트폰 유심을 옮겨 껴도 될까요 아니면 폰매장에 가서 2g용 유심으로 바꾸거나 다른 방법 없을 까요? 3.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추천하는 방법 좀요 (두고다니는것은 제외, 제가 들고다니거에 한하며 참고로 저도 저자신을 믿질 못하며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3557 불안증
이건 무슨 증상인지요? 위로를 들을때만 잠깐이고 저 혼자있을때나 지금처럼 늦은 새벽이면 불길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 “내가 맘편히 있다가 당하면 어떻게하지, 나쁜일이 닥치면 어떻게하지...” 라면서요. 이런건 무슨 증상인가요?
3556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                저희 학교에 정말 다른애들한테는 착하게 대하고 저한테만 나쁘게 대하는 친구가 있어요.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 친구를 좋아해요. 하지만 저는 얘를 무서워해요. 이유는 제가 정말 호구에요..부탁을 몇 번 들어주니까 이제는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거절을 하면 "너랑 친구 안 해"이러고..욕까지 하더라구요..근데 이 친구가 저한테 시키는 게 신발 드는 거랑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 라거든요? 그래서 안 해주기도 뭐하고..그래요 이 친구가 이러니까 다른 애들도 저를 만만하게 보고 힘드네요 화를 내고 싶은데 화를 내면 제 옆에 남는 사람들이 없을까 봐 두려워요. 이 친구는 정말 분노조절장애거든요..그래서 하나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왕따를 시켜버려요..그래서 화내고 싶은데 아까 말씀드렸다시…
3555 사고장애
머릿속에서 마음대로 상상해요 제의지와 상관없이 머릿속에서 기괴한 귀신 ,괴물 이런상상을합니다.한번도 본적없는 그런것들입니다. 왜이러는지 알수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그런 상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대화를 통해서 알아내야 합니다 단순한 대화가 아닌데 왜냐하면 그러한 상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원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고 그 이유에서 또다시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과정을 여러번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삶속에서 원하는 것의 실채가 계속 변형되었기 때문이고 그 핵심을 다시 거슬러 찾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그 이유속에 상상하는 것 이외에 더많은 삶의 문제들의 이유가 있으니 잘 발견해보시기를 기원합니다
3554 우울증
현재의 상황과 사건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하면 그 자체로 감정이 생기게 되고 그 감정은 우울함과 쓸쓸함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 감정들이 몸에 영향을 주어서 한숨을 쉬게 하고 힘이 빠지게 하며 신진대사에 장애를 줍니다. 그 때부터 이런 저런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바꾸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은 이해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왜 생겼고 이 일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나타내려고 하며 그 결과는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계속 생각해야 합니다. 자가 호흡이 안되면 산소호흡기를 부착해서 호흡을 시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호흡곤란으로 죽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될 때 이해를 증가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계획이든 능력이든 희생이든 동행이든 어떤 것이든지 좋습니다. 그 은혜를 계속 생각하고 그것을 들이마실 때 좀더 괜찮아질 것이고 그것을 예정된 6개월간 잘 할 수 있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것입니다.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계…
3553 사고장애
특정상황이 올때마다 굉장히 죽고싶고 의지가 사라지는데 왜 그런거고 치료법에는 무엇이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특정영역과 특정유형의 문제가 일어날때 우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그 영역에서 그런 유형의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법은 과거경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감정으로만 가지고만 있으면 더 커지게 됩니다
3552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서 못견디겠어요 2년 전부터 현재까지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이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는건 도저히 견딜수가 없네요 정말 쪽팔리고 제 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하고 쓰레기같아서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정신과 약도 반년 넘게 먹는데 아무 효과가 없어요 제가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3551 공포증
사람이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23살 대학생입니다. 옛날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모든 인간관계가 저를 힘들게 합니다. 특히 길거리를 지나가던지 특정장소를 방문할때는 몸이떨리고 집에들어오면 너무 피곤해 쓰러져 잠들곤합니다. 친한 친구들과 있을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결국에는 피하게되고 연락도 안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 스스로가 변해야된다, 다른사람들은 나를 신경도 안쓴다 라고 계속 자기암시를 걸고있는데도 타인이 저를 좋게 생각하던 나쁘게 생각을 하던 저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습니다. 이러다보니 집에있는 시간이 대부분이 되었고 밖에 나갔을때도 집생각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신과를 가려해도 의사선생님이 말로는 저에게 좋게 말해도 속에서는 욕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계속들어 정신과도 못가겠습니다. 그래도 정신과를 한번 방문해보는게 맞을까요?
3550 자ㅅ충동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2학년 여학생입니다 죽. 고싶어서 살아가고 싶지않아서 이제 그만두려고 약물과다복용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다시 입원을했다가 퇴원을해서 총 한달정도 입원했었습니다 2차병원에 내과일반병동으로 입원했었던거고요 그런데 저가 삶이 끝나기전 내가더 망가지기전에 죽. 고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요 스스로 목도 조른적도있고 겁이많아서 그냥 불편한사람이랑 있으면 막 손톱으로 살을 꼬집고 긁고그래요 저가 너무 죽. 고싶은데 그전에 치료를 하고 나아지고싶은데 아빠는 니가 정신병자도 아니면서 왜 정신병동에 입원하고 싶냐고 물어보네요? 저는 이렇게 그냥 나가죽 .고 싶어서 미치겠는데 그말하는게 너무답답해요 저는 죽 .고싶어요 그냥 단지 이사회가 너무 싫어요 저가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싶은데 이게 병원에 입원할수있는거에요 없는거에요? 하루에 몇시간씩 울고지치고 울고지치고를 반복하는데 그리고 만약에 입원한다고하면 폐쇄병동(안정병동)에 가게될거같나요 개방병동에 가게될거같나요 ?폐쇄병동(안정병동…
3549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과에 가도 될까요? 주기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오는데 그 때마다 폭식, 돈 쓰는 것, 성인물 습관적으로 찾아보는 것 등 제가 제 자신을 통제하지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것들에 큰 만족감을 느끼느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조절이 잘 될때는 2달, 짧으면 며칠인데 그러고나서 조금이라도 개선된 상태가 유지가 되는게 아니라 다시 원래 상태로, 혹은 전보다 더 심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제가 바뀔 수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혹시 이럴 때도 정신과에 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3548 인터넷중독
  안녕하세요. 방학하면서 컴퓨터를 많이 하게 된 한 소녀인데요. 인터넷 중독이면 지능이 저하된다고 하던데 저도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중독 검사도 해봤어요...3개이상이면 인터넷 중독의심해봐야 한다던데 저는 4개 나왔거든요ㅠㅠ 진짜 인터넷 중독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3547 영적질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자녀문제 #망상 일단 제 아이는 귀신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밤에 잘때 빙의되면 어떡하지? 가위눌리면 어떡하지? 내개 귀신보면 어떡하지? 등등 그런데 설날때 친정어머니 댁으로 내려가는길이였습니다 서울 - 부산 이여서 거리가 멀다보니 새벽 12시에 출발하였는데요 또 딸이 휴게소에 들리니 화장실 가지말라고 쫌! 하면서 성질을 내더라고요 왜 그랬었냐 물어보니“ 엄마,아빠가 궈신 혹은 빙의될꺼봐 무서워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 날 어떤 마트 주차장에서 아이 아빠랑 아이는 대기를 하고 저는 장을 보러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이말로는 네비가 지맘대로 작동하고 혼자 시속 50키로 구간입니다 이랬데요 아빠는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뮤서워 죽는줄 알았데요 딸은.. 할머니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네비 소름 이였지? 이러고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차 가지러 갔는데 아빠 차뒷자석에 귀신이 앉아있는걸 아빠가보고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랬데요 그리고 제가 친정집…
3546 수면장애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방학이라 오전 10시 11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요즘엔 낮에 너무 졸려서 내내 잠만 잔 기억밖에 없습니다... 게임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티비를 보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문서 작업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등등 낮에 시도때도 없이 졸려서 자게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잠을 잘때 꿈을 안꿔본적이 없고 심지어 5분도 안되는 쪽잠을 잘때도 꿈을 꿉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생활을 내내 잠으로만 보내게 됩니다. 처음엔 그냥 많이 졸린가보다 했지만 이러한게 1~2주동안 계속되다보니 몸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고 당장 다음주에 개강인데 학업에도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3545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살충동 가족갈등 왕따 질문 내공50가정학대범 아빠 별로 관심 없는 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7살된 여고생입니다 맞습니다 제목처럼 학대받았습니다 어릴때 부터 저를 밥도 잘 안먹이고 잠도 제데로 안재워 가면서 1시간동안 배란다보고 서있었고 나무몽둥이로 종아리며 다리며 뿌러질때까지 때렸고 엄마는 사촌이나 다른 사람앞에서 머리때리고 손가락질 해대며 제 앞에서 욕을 한적있습니다 그때가 몇 살이냐고요? 초딩때 입니다 어릴때부터 서로 욕하고 물건 던지면서 싸우는걸 보고 자랐구요 그때문에 전 학교나 유치원때 친구 하나 제데로 샤겨본적이 없습니다 암니다 엄마는 제가 어릴때부터 수술도 받고 각종약까지 먹고 사는걸요 그리고 초6때 아빠가 짐싸고 나갔습니다 그때부터 엄마랑 살았는데 중3 가을 중순때부터 목아프고 턱아프게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싸워서 눈에 실핏줄까지 터질뻔했습니다 숨막히고 공황장애에 불면증에 지금 정신과 약먹고 심리치료상담 받고 있…
3544 우울증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긍정적으로사는척하며살기힘들어요 ㅠㅠㅜ진짜....아직고2인데..앞으로사는게두렵고무섭고다부정적으로밖에안들어요 ㅠㅠ
3543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 가족갈등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엄마에 대한 질문입니다. 저희 엄마는 뭐만 얘기하면 제 성격에 대해 비난하시더라구요. 방금도 엄마 피부염증이 좀 심하셔서 어제부터 계속 그거에 대해 얘기하고 좀 ..뭐랄까 찡얼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제가 거기에 대해 무시를 못하고 받아주는 편이거든요 방금까지 계속 피부에대해 얘기하니까 짜증이나서 짜증냈더니 엄마도 저에게 욕하더라고요 씨팔년이 그러면서 제가 방학이라서 본가 내려온건데 그럴거면 서…
3542 감정조절
친구관계에대하여 친구A가 반톡에서 민폐를부려서 제가 말리던도중 나머지 13명친구들에게 오해를뒤집었어요 그런데도 그친구는 3일동안그잘못을인정하지않고있다가 제가 화를 다내고 말을 다 한뒤에서야 잘못을인정하면서 이야기와상관없는말로 저를 짜증나게만듭니다 이 친구A와 친구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는법이 무엇일까요?
3541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질문 #이런 결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전 30대 초반이고 여자친구와 동갑입니다. 연애기간은 6년 조금 넘었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슬슬 결혼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묻자 여자친구도 결혼을 원했고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렸다 라고 말하더군요. 여자친구와 저는 서로 사랑하고 있고 성격도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그래서 양가 부모님께 결혼 의사를 밝혔고 우리 엄마 아빠는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근데 장모님은 집과 혼수는 남자인 너가 해오고 공동명의를 해주는 조건이면 결혼을 허락해 주겠다 이런 소리를 하시는겁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네 집안사정은 여자친구를 통해서 들어왔고 형편이 어려운거 잘 알고 있긴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직장을 다니고 있긴 하지만 빚 문제로 월급의 대부분을 부모님께 드리는 상황이였고 돈을 모으지 못하는…
3540 강박증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2병이니 뭐니 개소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박해요 15살 여중생입니다 곧 시험이라 시험공부를 하고있는데 한 문제라도 틀리거나 모르겠으면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자신을 통제 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요 이 정도 틀리는건 아무 일도 아니야라고 계속 제 자신한테 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머리속이 새하얘지고 몸에 큰 자극이나 충격을 주어야 그나마 괜찮아집니다 예를들어 칼로 팔을 살짝씩 긋는다든가 목을 몇초간 세게 조르고있다든가 여러가지 방법...이요 그런데 그게 최근에 너무 심각해졌어요 모르는게 조금 많아지다보니 시도때도없이 몸에 큰 충격을 주어야 괜찮아지려고 합니다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어서 정말 무섭고 제 자신에게 혐오감까지 느낍니다 위에 써놓은 방법들을 하지 않으면 숨이 턱턱 막히고 온 몸이 구불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있다면 정신병원에 가야하는 게 좋을까요? 문제가 없다면 저의 이런 점을 어떻게 고치는 게 …
3539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현재 가진게 아무것도 없죠....공시준비중에 나이만 먹고...모아둔 돈도없고 저는 전문대 졸업 후 22살 취업을 했으며 직장에서 현재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남자친구는 제가 다니던 직장 사장님의 아들입니다큰회사는 아니고 중소기업정도 입니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호감을 표시해서 만났고 저는 1년 6개월간 직장을 다니고 퇴사를 했습니다...제 직업에 불만이 많았던거 같습니다...그리고 남자친구와는 비밀연애를 지속했습니다근데 문제가 남자친구가 저랑 나이차이가 좀 납니다현재 30대중반이고 그래서 그런지 모든 가족들이 결혼 압박을 한다고 하네요... 친척분이 대학병원 간호사분을 소개해주겠다며 전화로 1시간가량을 얘기했다는데... 휴..저보다 좋은 조건이죠...부모님은 대체 왜 소개를 안받는거냐 만나만봐라 만나는 사람있냐 이런식으로 계속 남자친구를 힘들게 한다고 하네요연애사실을 밝히고 싶어도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ㅜㅜ 남자친구도 현재…
3538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 귀신씌인건가요 내공 50이요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운도 없고 집중이 안되고 항상 아무때나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걸을때 누가 발을 잡고있는것같이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이게 무슨현상인가요 ?
3537 성문제
아마 게이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애들을 보면 사귀고 싶은 애들도 있고 이야기하면 호감도 생기고 고백도 할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사귀기도 했었구요 근데 이상하게 성적인 부분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적인게 끌린다겨 해야할까요.. 여자보다 남자릉 보는게 더 흥분되는 거 같고 그런데 저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여자랑 결혼해서 애도 낳고 살고 싶은데 결혼은 여자를 사귀고 좋아하기 따문에 문제 없지만 여자의 성적인 면에셔 흥분이 잘 되지 않는데 애를 낳을 수 있을까요?.. 막상 실제로 하면 다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현재 님은 자신의 남성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타고난 성이 있지만 그 성이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은 마음과 함께 자라나게 됩니다 여성을 흉내내고 여성역할에 자꾸 자극을 받게되면 결국 마음 속에 남성성보다는 여성성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몸은 남성이지만 마음은 여성인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