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받고 보호자가 되줘야 할 엄마가 알콜중독으로 이미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사랑 받아야 할 가족으로부터 오히려 많은 상처를 받게 되어, 마음이 눌리고 또한 상실감으로 스스로를 부정하는 건강하지 못한 마음으로, 맞으면서 당연한 줄 생각하게 된 것이고 또한 다른 사람의 호의도 의심하고 부정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나고 자란 환경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순 있지만, 그 환경이 사람을 이기고 일어서지 못하게 막지는 못 합니다. 그로 인해 낙심하고 자신을 평가하고 스스로 무너지는 내마음의 문제가 진짜 문제이지요.
선하고 악한 모든 상황에서 지혜롭고 성숙한 반응을 할 수 있는 올바른 마음과 생각을 지향하고 추구하는 법을 알면 어떤 문제상황 에서든지 나 자신을 건강하게 지키고, 나의 삶을 세워가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 훗날 엄마도 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학생의 상처받고 괴로운 마음이 새로운 생각과 삶의방식을 통해 어떻게 치유되고 바로 설 수 있는지를 알고 도움받을 수 있는 길이 있으니 혼자서만 고민하고 좌절하는 악순환을 더하지 마세요.
전화, 화상, 면접으로 후원상담도 있으니 도움을 받아서 학생의 삶이 건강하고 발전하길 기원 합니다.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