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611)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우울증]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26 (월) 13:09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정회진상담사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을 만났을 때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이 해결되지 않은채 시간이 흐르면 몸의 문제로까지 증상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겪습니다.

현재 아무일이 없다고 하지만, 최근래에 내가 이해가 되지 않은 사건이나 일들이 없으셨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내 마음이 이렇게 떨어지는지 그 문제의 원인을 찾아가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용에 쓰신 것처럼, 여자친구와 부모님과 직장동료들과 다 잘 지내었는데 싫어진다고 했고 여자친구와도 결혼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하신 것처럼 님은 최근에 어떤 사건을 겪으신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하지만, 나도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 지 알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을 느끼고 있는데요.

님이 알 수 없는 그 기분과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님이 바라는 바가 있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싫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감정의 밑에 깔린 내면의 욕구를 찾아내고 그 욕구대신 님의 인생에 이미 주어진 환경과 상황속에서 기쁨과 만족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소원상담센터는 심리학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연구와 다양한 방향성을 가지고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상담센터 고민상담을 통해 답답한 마음의 위로를 얻으시길 권해봅니다.

#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68 우울증
고2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형이 그저께 군대에 가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많이 힘드신거같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형 하나 저 하나 총 두형제 입니다.같이 있어드리기엔 제가 아침 7시에 나가서 밤 11시 쯤 들어옵니다.아버지는 아침7시부터 3시까지 주무시고 일을 하러 나가셔서..매번 저렇게 우시면서 먼산 바라보시는거 보면 되게 속상합니다.제가 뭐 해드릴 수 있는게 없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어머니가 아들이 옆에 있지 않아서 많이 적적하고 아쉬우신 것 같네요. 불안하고 우울해 하는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 지속하다 보면 그 자체가 병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의미와 목적을 계속 일깨워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들이 군대를 갔는데 그 자체가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 되도록 격려해 …
67 영적질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자녀문제 #망상 일단 제 아이는 귀신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밤에 잘때 빙의되면 어떡하지? 가위눌리면 어떡하지? 내개 귀신보면 어떡하지? 등등 그런데 설날때 친정어머니 댁으로 내려가는길이였습니다 서울 - 부산 이여서 거리가 멀다보니 새벽 12시에 출발하였는데요 또 딸이 휴게소에 들리니 화장실 가지말라고 쫌! 하면서 성질을 내더라고요 왜 그랬었냐 물어보니“ 엄마,아빠가 궈신 혹은 빙의될꺼봐 무서워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 날 어떤 마트 주차장에서 아이 아빠랑 아이는 대기를 하고 저는 장을 보러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이말로는 네비가 지맘대로 작동하고 혼자 시속 50키로 구간입니다 이랬데요 아빠는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뮤서워 죽는줄 알았데요 딸은.. 할머니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네비 소름 이였지? 이러고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차 가지러 갔는데 아빠 차뒷자석에 귀신이 앉아있는걸 아빠가보고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랬데요 그리고 제가 친정집…
66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 #무기력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3학년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너무 힘든데 고민을 털어놓을곳이 없어 지식인에 올립니다. 겨울방학이어서 학원에서는 방학특강을 시작했고, 그만큼 숙제도 늘어났습니다. 작년 즉 중2 올라가는 겨울방학부터 숙제 답을 베끼기 시작하는게 습관이 들어 자꾸 영어 독해 답을 베껴갑니다. 이것때문에 양심에찔려 학원을 그만둔다고 어머니에게 말했지만 어머니는 그러면 너가 학원 그만두고 열심히 할것같으냐, 지금까지 너가 해온걸보면 못믿겠다. 며칠동안 이거갖고 싸우다가 그냥 계속 다니게되었습니다. 답을 베끼다보니 영어독해실력이 늘어나는것같지도 않습니다. 단어시험은 줌으로 하다보니 항상 단어책보면서 시험을 봅니다. 악순환인거죠. 공부측면 말고도 그냥 무기력해집니다. 친구들과 만나서 노는것도 귀찮고 그냥 핸드폰만 들여다보게됩니다. 가끔 친구들과 놀게되는날이 있는데 놀때는 괜찮으나 놀고나면 허전함, 허무함이 크게 찾아옵니다. 또 잠도 적게자면 10시…
65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비교 #우울감 자괴감이 들어서 살고 싶지 않아요 고교시절 뽐내지 않아도 아 이 친구들은 집이 잘 사는구나 싶은 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로 잘 살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놀땐 잘 노는 그런 애들이였어요 그런 애들 볼때마다 저는 한편으론 되게 많이 자괴감을 느꼈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내가 이 감정을 느끼려고 태어났나 하면서 부모님을 원망을 했었어요.. 그땐 어려서 그랬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살 수 없고 나태해지는 제가 싫어요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빨리 포기하고 놀기만 하다 대학갈 성적도 안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성인되고 1년 놀다 후에 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장 다닌지 5개월 되가고 있어요 이른 나이에 취업 했으니 다른 친구들이 대학 다니고 있을 때 전 경력을 쌓으면 된다지만 이것 또한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그 친구들은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대학 안나온 저랑 무조건 차이가 더 날테니까요 저는 그 아이들에게 금방 …
64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몇 년 전 2년의 간격을 두고 부모님 두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식물인간으로 10년을 누워계셨고, 아버지는 치매이셨습니다. 장기간 두 분을 모시느라 정말 힘들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버틸 수 있는 이유기도 했습니다. 내가 버텨야 두 분을 모실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힘든 시간이 지나고 두 분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오히려 더 힘들고 뭔가 나의 중심을 잡아주던 것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목표 의식도 사라지고 살 이유가 살아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후 2-3년 동안 참 많이 힘들고, 의욕도 없고, 살 이유로 모르겠네요. 환경은 더 좋아지고 가족도 화목한데 마음은 더 힘들고 둘 곳이 없습니다. 상담이나 진료가 필요할까요?
63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올해 5월 전후로 생긴것 같은데요.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말도 더듬는 경우가 빈번해지는것 같아요, (단어 하나를 말할때 더듬는게 아니라, 말이 조리있게 안나와요..대화를 할때 문장화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졸업후 공시생활하면서 이렇게 됐어요ㅠㅠ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어머니에게 말씀드려 봤더니 요즘 사람을 못만나서 그렇다 괜찮을거다 하시는데 걱정이 많이 앞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 9월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는데 이로인해 스트레스가 배가 되었어요.. 한동안은 너무 우울해서 공부도 못하고 12시간을 넘게 잔날도 많았는데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우울증 진단만 받지 않았을뿐이지 자가테스트해보면 우울증 초기가 맞았던것같아요
62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 어머니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희 집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 저 이렇게 4인 가족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마 신혼 즈음부터 결혼생활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시며 사셨고 저희를 낳을 때부터가 알콜중독에 시달리셨던 것 같습니다. 원인은 아는 사람없이 혼자서만 떨어진 결혼생활, 아버지와의 잦은 다툼 또는 폭력을 당하셨고 저희가 글씨를 쓰지 못 할때부터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알콜중독 증상을 보이고 계셔요. 현재 아빠와 오빠는 엄마에게 손을 땐 상황이고 그나마 곁에 남아있는 것이 저입니다.   저는 딸이기도 하고 엄마의 심정을 제일 잘 알 수 있기에 끝까지 곁에 있어주고 싶지만 저도 슬슬 지칩니다...어릴 적부터 좋지 않았던 집안사정에 저도 어느정도 우울증이 있다고 예상 중입니다. 분노조절장애도 있는 것 같구요. 엄마가 술을 먹어도 백번 이해주고싶은 마음이지만 어머니가 술에 취할때마다 하는 행동, 말투 모든 …
61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학교문제 제가 내일이 마지막 시험이어서 공부를하다가 중간에 쉴겸 게임을 한판하는데 아버지가 와서 갑자기 물건을 집어던지며 화를내며 내일이 시험인데 뭐하냐는거냐고 하며 화를 냅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까지 공부하다가 조금 쉬는거다 한판만 하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더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우울하게 침대에 앉아있는데 어머니가 왜그러고있냐고 공부나 하라고해서 더 짜증이 나서 앉아있는데 학원 선생님이 공부잘하고 있냐며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저는 그저 공부를 하다가 조금쉬려고 게임 한판만한건데 그걸 안들어주고 화내고 주변에서는 계속 공부타령만해서 자살,자해, 가출 같은부정적인것만생각이 납니다.어두운 창문이 오늘따라 가까워지고만 싶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349008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31살 남자 입니다. 직장도 있고 연애도 하고 있고 집안도 평범하고 고민한번 없이 조용히 살았는데 문득 하루아침에 이런 기분을 느끼네요...결혼을 전재로 지금의 여자친구와 2년 사귀면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갑자기 모든게 싫고 혼자있고싶고 다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 어머니와도 관계도 좋고 오히려 지금까지도 같이 살면서 큰 다툼없이 잘살았는데 이것마저... 다 싫어지네요.. 회사도, 직장사람들도 다 싫고 왜이런생각이 들죠?ㅠ 미치겠네요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 지식iN (naver.com)
59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어머니 우울증 어머니는 아버지랑 이혼한지 8년되었고 현재 혼자 살고 계십니다. 우울증은 거의 10년째 앓고 있습니다. 직장 안다닌지는 3년쯤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3개월 전부터 갑자기 증세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어머니가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는데, 그거에 연관되어있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자주 표출하십니다. 본인이 가본 정신과는 전부 불친절하고 성의없다는 이유로 정신과를 다시는 가지 않으려합니다. 말에 논리성이 많이 떨어져서 지능이 떨어졌다는 느낌도 듧니다. 어머니가 거의 유일하게 연락하던 사람이 전데 저번주부터는 제 전화도 안받아려고합니다. 누구하고도 말하기가 싫다고 하십니다. 저는 해외에서 따로 살고있는 중이라 7월은 돼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이라도할까 두렵습니다.   어머니를 병원에 가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정도면 많이 심각한건가요? 병원에 입원할 정…
5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울증 관련 증상 및 치료, 주위사람은 어떻게해주는것이좋은지.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족중에 형이 우울증 증상에 최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서 여쭈어봅니다.. 형은 97년생 저와3살많은 형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지금 군복무중이라서 형을 자주못보고 있어서.. 얼마나 엄청 힘든지 몰랐는데 어머니의 말씀에 듣고 놀랐습니다..어느정도는 힘들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최근 더 심해져서자존감이 엄청 낮아지고, 아무것도 하기싫어하고(무기력), 자살충동,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사는 의미를 모르겠다고 하고 안락사하고싶다고 하고.. 제가 무기력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그랬을때 오랜시간동안 집에있으며 같은 반복생활과 일없이 수면패턴 생활도 엉망이였을 때 저도 많이 우울했었어서 가볍게 알바나 친구를 만나는걸 권유해보라고 어머니께 말해봤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전에는 생각이 있었으나 지금은 …
57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우울증 신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 아니 청소년기쯤에 아버지가 갑자기 자살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그 이후로부터는 ..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소년기 이후로 갑자기 변해버린 가정환경 분위기... 제 스스로 제 감정조차 알지못한채 커버리게되어 늘 우울하지만 이게 무슨 감정인지도 조차 모른채... 늘 우울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렇게 살다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20대 중반쯤... 대략 약 4년전이죠,. 저는 adhd? 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집안의 도움이 되고싶었지만 …
56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이거 우울증인가요..? 입대한지 막 3달이 지난 일병입니다..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일과 시간에 어떤 걸 먼저 해야하는지도 잘 판단이 안 섭니다. 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 등 여러 감정이 계속 오가면서 엄청 자주 울었습니다. 자대를 와서는 울었던 날이 안 울었던 날보다 많습니다. 야외 테라스에 나가서 울거나 혼자 화장실 대변기 칸에 들어가서 소리 없이 울었습니다. 사회에선 잘 웃는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잘 웃지도 못합니다. 분명 웃기고 재밌는 소리를 들어도 그냥 웃음이 안 나옵니다. 선임 분들이 저보고 "원래 그렇게 과묵하고 웃음기가 없느냐.", "너 전입오고 나서 한번도 방끗 웃는 모습을 못 봤다." 이러십니다. 자대를 온지도 한 달이 지났지만 10번도 안 웃은거 같습니다. 식욕도 많이 사라져서 자대오고나서는 61 -&g…
55 학교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정신치료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0788240 제가 작년에 3번정도 크고 작은 학교폭력을 당했어요학교폭력이 2번째 일어났었을때 어머니 추천으로 정신과 상담도 많이 받아봤는데 전 별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정신과 상담을 멈췄어요 그러다 3번째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 이후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많으면 하루에 2~3번씩 적…
54 강박증
예민한성격+강박+우울 고치는법이 궁금해요 저는 제가봐도 좀 예민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길거리에서 스치는것도 좀 싫어하고 대학친구나 누군가가 실수로한건지 일부로한건진 모르겠지만 발이스치거나 실수로 툭 건드려도 '뭐야 일부러 친건가' 약간그렇게 생각되고 친구를 대할때 내가잘해준것만 생각나고 그친구가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특히 신체적인 경계를 넘고 신체가 조금이라도 닿으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친한친구여도 좀 찝찝하다? 이런느낌이들어요, 특히 발이닿을때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접촉한부분을 다른 사물에 닦는다던가 하는 강박이있습니다. 이건 예전부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그랬어요, 고질적인 정신병인것같아 걱정입니다. 또 누군가 나한테 조금이라도 뭐라고하면 감정적으로 되게서운해하고 혼자 꿍해있어요, 이런내성격이 문제인걸아니까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혼자서운해하고 감정정리하고합니다. 예전부터 권위적인 아버지의 자녀차별, 교육방식이랍시고 잘못하면 쇠파이프로 유…
53 망상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셧는데. 많이 좋아지셔서 일도 다시 나가시고 있엇는데 한번 일하는곳에서 크게 싸우시고 그 이후로 관계망상이 심해지셧습니다. 자기가 나갈때마다 앞집에서 싸운 그곳에 전화를 걸어 어머님이 나갓다는걸 알린다고 하시고 그때부터 미행을 붙여서 따라온다고 하시고 일할때 본인 핸드폰을 본인 모르게 가져가서 본인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전부 본인이 우울증 환자라는등을 다 말해놨다는등 본인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다 연결시켜서 본인을 괴롭히고 있다고 하시고 그래서 제가 병원에 가보는게 어떻냐고 하니 우시면서 본인은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하나 있는 자식이 본인을 못믿는다며 너무 괴로워 하셔서 병원에 다녀오라는 말도 못하겟습니다. 어머님이 아직 우울증때문에 병원을 다니시는데 따로 그 담당의사 선생님을 제가 몰래 만나서 약을 바꾸는건 어떨까요.. 본인은 정상이라고 믿고 계시는…
52 왕따
안녕하세요? 올해 28살이 된 남자입니다. 제가 중학교 3년 내내 왕따 따돌림에 2년동안 군대에서의 후힘과 선임들의 무관심에 무시를 당해봤고, 아버지는 폭력적이시라 허구한날 술드시고 오시면 어머니에게 쌍욕과 밥상을 엎을 뿐만아니라, 제가 중학교 때는 어머니에게 폭력을 가하거나 제가 28년을 살면서 27년에 참다 못해 그만 하라고 아버지에게 처음에는 경고하듯이 말을 하는 데도 아버지는 그말을 무시했고, 저는 더 강하게 나갔더니 아버지는 "나한테 대드는 거냐면서" 저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면서 아버지와 싸우게 됬고, 아버지는 이기적이셨으며 모든지 자기생각만 주장하며, 왕대접 받기를 바라셧고 늘상 그렇게 살면서 회사를 다녔지만 집에 있기가 싫어서 주말마다 밖에 나가서 돈만 쓰다보니 모아둔돈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힘을 못쓰시니 "아빠가 그런게 한두번이냐" 그러시면 서 저는…
51 우울증
우울증 전기충격치료 어머니가 우울증및공황장애가 있어 치료중인데 약물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어 선생님이 전기충격 치료를 하자고 하십니다 어떤 치료이며 효과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기충격은 정말 마지막에 하는 것입니다 두뇌에 전기충격을 주어서 자극을 주는 것인데 그 자체가 두뇌세포에는 안좋습니다 감정상태는 잡을수 있을지 몰라도 지각이나 의지에는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입원이나 격리로 가게 되는데 일상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정말 최후에 하는 것이니 상담이나 다른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50 우울증
정말 삶을 포기하려는 분들과는 차원이 다른 이유이지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괴롭힘도 안당하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주위에서 미움 받는것도 아니고 아주 친한 친구도 많습니다. 게다가 성적은 그리 썩 좋진 않지만 노력하면 되는 스타일이고 가소롭지만 멍청하단 소리보다 똑똑하단 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탁월하게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잘하던 피아노까지 어릴적 사고로 인해 그만 둔지 인생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사람은 재능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데 그 재능이 피아노였을까 너무 두렵습니다 특출나게 잘하는부분도 없고 키도 작고 조금 통통하며 신체능력이 좋지도 않습니다 한번도 누굴 좋아한적도 없고 꿈도 없습니다. 평소엔 누굴 가르쳐줄 정도로 수학을 잘하지만 시험때만 되면 한두문제 실수하여 좋지못한 성적을 거둡니다. 집이 못사는것도 아니지만 그리 풍족하게 살진 않습니다. 정말 부족한것도 없고 있는것도 없는…
49 우울증
안녕하세요 올해 24살 성인여자입니다 제가 5년전 쯤이었던거 같아요 고등학생때였는데요 기분이 우울하고 매일 울다가 잠들고 공부하는데 하나도 집중이 안되고 매일매일이 무기력하고 사는데 의미가 없었어요 내가 사람들을 쳐다본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자꾸 들었구요 환청이었죠 그래서 나 자신이 너무 이상한 사람 같단 생각이 들어서 엄마한테 정신과를 가보고 싶다 했는데 처음엔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돈 때문에요 돈이라는 압박감 때문인지 힘든게 더 심해지더라구요 뭔가가 자꾸 저를 억누르는게 느껴질 정도로요 자꾸 제가 떼쓰니까 결국엔 데려가주시더라구요 성모병원 가서 아이큐검사랑 뭘 좀 많이 했는데 mri찍고 그림도 그리고 그랬어요 제가 그렸던 그림은 남녀가 서있는데 눈코입은 없던 그림이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그렸냐고 물으셔서 쳐다보는게 싫어서요 라고 답했던거 같아요 성모병원에서 조현병 진단 받고 학생때 약먹으면서 학교다니고 그랬어요…
48 자ㅅ충동
27살 여자입니다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랑 동생 모시면서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하면서 전액 생활비로 다 쓰고 지냇는데 혼자 벌다보니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랑 대출을 받게되고 순전히 생계비 가족들병원비로 썻어요 삼천만원 빚이 생겻고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작년 겨울에 오래 다녓던 직장도 인원감축 권고사직을 당하엿고 얼마전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도 배신을 당했습니다 혼자 돈벌고 빚은 점점 늘어나다보니 '아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자식인데 저만 첫째라는 이유로 이 지경까지 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이랑도 골이 깊어졌어요 다툼도 잦고 술먹고 난동도 잦아지고 동생한테 맞아서 구급차까지 탓엇어요 도저히 안되겟다싶어서 지금 혼자 나와살고 잇어요 신용불량이라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식당일하면서 생활비는 여전히 드려요 그런데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을 하려고 햇는데 서로 형편도 안되고 양가 반대…
47 대인관계
오랜 대인관계 어려움(친구없음..) 관련해서 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립니다. 내공100 프로필이미지with****질문520건질문마감률64.8%질문채택률64.1%2018.09.07. 17:55조회수25 오랜 대인관계 어려움(친구없음..) 관련해서 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정메마름,사회적의사소통장애,친밀감장애[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려요.](장문) 안녕하세요 저는 28세 직장인 남성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심리상담소를 추천받아 보려고합니다. 저는 고등학교1학년 이래로 어느집단엘 가나 항상 외롭게 혼자 지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이 나이먹도록 이성친구도 못만나봤구요ㅎㅎ. [제가 중학교때 공부를 하느라 사람관계를 멀리했던적이 반년~일년정도 있었는데, 그것때문일 수도 있고, 또 어느 상담자께서는 제가 어렸을 적에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부모님께서 시키시는 지시에 잘 따르기만해서(실제로도 과거를 돌아보면 그렇…
46 대인기피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중생입니다 저는 최근에 정신 질환이 심해졋습니다 대표적인거라면 대인기피증 우울증 불안장애 시선공포증이죠 초등학교때 이유없이 학폭을 당하다가 졸업할때쯤 나아졋는데 중학교때는 화장도하니 첫인상이 애들이 무섭다고 잘 못다가왓습니다 어렵게 친구인듯 친구아닌 친구를 사귀엇지만 하루에 수십번씩 애들이랑 내가 친구가 맞을까? 애들한테 나는 친구라는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의 소유물인가?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희 집안은 문제가 없어서 어머니 아버지 언니 모두 저를 엄청 애정하신답니다 다만 친구 문제겟죠? 이번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병원만 죽어라 다닌거 같아요 애들이 저 아프다고 걱정하는 애 한명도 없네요 저는 애들 아프면 걱정 엄청 해주는데 제가 바보인가요 아니면 애들이 문제인가요 나는 힘들고 아픈데 주변에서는 병신취급하고 걱정이란것은 하나도 안하고 진짜 힘들어서 눈물도 나오고 손도 너무 떨…
45 망상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셧는데. 많이 좋아지셔서 일도 다시 나가시고 있엇는데 한번 일하는곳에서 크게 싸우시고 그 이후로 관계망상이 심해지셧습니다. 자기가 나갈때마다 앞집에서 싸운 그곳에 전화를 걸어 어머님이 나갓다는걸 알린다고 하시고 그때부터 미행을 붙여서 따라온다고 하시고 일할때 본인 핸드폰을 본인 모르게 가져가서 본인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전부 본인이 우울증 환자라는등을 다 말해놨다는등 본인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다 연결시켜서 본인을 괴롭히고 있다고 하시고 그래서 제가 병원에 가보는게 어떻냐고 하니 우시면서 본인은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하나 있는 자식이 본인을 못믿는다며 너무 괴로워 하셔서 병원에 다녀오라는 말도 못하겟습니다. 어머님이 아직 우울증때문에 병원을 다니시는데 따로 그 담당의사 선생님을 제가 몰래 만나서 약을 바꾸는건 어떨까요.. 본인은 정상이라고 믿고 계시는…
44 사고장애
우울증약 신경정신과약 저희어머니가 드시는 약입니다 트라조든 50ml 2알 디아제팜 10ml 1알 루나탄? 2알 시메티딘 1알 클로로프로마진 50ml 1알 벤즈트로핀 1ml 1알 자기전에 한번 드신다고 하세요 약은 병원에 전화해서 여쭤봤어요 한달에한번가서 약처방받으시고 일주일전에 받으신약이고 그전에는 어떤약드셨는지 모르겟어요 우울증약드신지는 오년은 된걸로알어요 몸이많이 가렵다고하시는데 피부과약이랑 정신과약이랑 같이먹으니 너무몽롱하다고 피부과약은 안드세요 엄마랑 일때문에 따로떨어져 삽니다 요즘 자구깜빡깜빡하셔서 걱정되서 병원에전화햐서 물어본 약이에요 심각한정돈가요? 옛날보다 눈이 풀려있을때가많고 손도좀떠시는것같아요 전화로 수다는 잘떠시는데 반복질문도 좀 하시고 .. 나이는 56세세요 일안하시고 집에만 계세요 걱정됩니다 광고말고ㅠ진심어린답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
43 우울증
공황장애, 우울증 조언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있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저에게는 유독 저를 우울하게 만드는 기억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핵심만 간추려보자면 1. 유치원~초등학교를 다닐 나이대에 경험했던 잦은 부부싸움, 그로인한 어머니의 히스테리, 아버지의 무관심, 부모님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동생과 구석에서 서로 껴안고 울었던 기억 2. 초등학교~중학교때까지 당했던 왕따. 이외에도 강간을 당할 뻔 했던 적이라던가 친구가 자살을 한 일이라던가 등등 있지만 위의 두개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1학년때 부모님 몰래 찾아간 시 관할 보건소 정신건강센터에서 공황장애 및 우울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권고했지만 치료는 받지 않은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말, 음악을 시작하면서 증상이 점차 호전되는것을 느꼈습니다. 매일 밤 누군가가 나를 죽일것같던…
42 무기력증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10여년을 이런 느낌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16살때 처음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행여라도 자살이 실패로 끝나고 어머니가 제 상태를 알게 되는게 무서워 자살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21살때 한 번, 22살때 한 번했네요. 지금은 20대 후반이고 그냥 죽고싶다는 충동은 수 없이 들었지만, 제가 없으면 힘들어할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언젠간 저에게도 이렇게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오리라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노력해도 바뀌는 것도 없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제가 마냥 밝은 줄 알고 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요. 죽는 게 무섭다기보단 죽는 걸 실패하게 됐을 때 제 주변사람들이 알게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16살이후로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는 …
41 동성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말해서 정말 살다가 충격적이고 기가 막혀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성정체성을 치료하여 다시 남자로 사려고 한다는 사람이 있어 정말 기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EBS 프로그램 중에 지금은 종영된 용서라는 다큐 프로그램 중에서 몇년 되었지만 그 분도 성전환 수술 희망하였고 성전환 수술 하려고 어머니 설득도 했으며 라오스에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 여행 다녀오신분은 인터넷에 보니 남자로 산다고 한 글 봤습니다. 그분이 EBS 용서에 출연까지 했다는데 그분도 자기 자신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고집하고 여성호르몬 까지 어머니 몰래 복용하는 장면 나왔었고 용서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얼마전엔 남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치료 되었는지 정신과나 상담소 같은곳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교회…
40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39 감정조절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얘기를 하려면 매우 길기때문에 증상만 말씀드리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고로 거동이불가능하시고 어머니는 정신지쳬 장애등급을 가지고계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10년내내 싸우지않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말도안통하고 부모님에대한 사랑이나 정을 느껴본적이없을정도고 자식에대한 그런 걔념? 같은것이 없어서 어렸을떄부터 항상 밥도얻어먹지못하고 여기저기 다치기만 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정신이 나사가 풀려서 몽롱하고 항상 멍뗴리기 일수고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무언가를 혼자서 실천하지못하고 행동하지못하고 모든것에 대한 불안감떄문에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감정기복이 정말 심각해서 겨우 집에서 버티고있는 제 공간에 조그마한 불협화음이라도 일어나면 한순간에 걷잡을수없이 모든 감정이 뒤엉킵…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