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남편 육아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질문
남편 육아스트레스
출산후 아내와의 싸움이 잦아졌습니다
문제는 아내와 싸울때 마다 너무나도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수십번 내뱉게 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아이를 보면서 가끔 제가 했던 일들을 까먹기도 하고 많이피곤하기도 합니다
일하고 퇴근해서 부터 출근하기 전 새벽까지 아이를 제가 돌보고 아내는 제가 일하는 시간에 아이를 돌보는데요
아내가 고생을 많이 해서 뭐라고 쉽게 표현도 하기가 쉽지않구요
빨래 집안청소 설겆이 화장실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아이 옷빨래 젖병 닦이 등 가사일의 70퍼센트 정도는 제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최대한 아내의 가사일과 아이돌봄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를 돌보다 보니 의견충돌이 많아서 인지 싸움이 잦네요 싸우다 보면 항상 저는 말을 할수가 없구요 물론 아내도 육아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 생각되기에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정작 저한테 화를 많이 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그냥 말도못하고 그냥 참아내고 있는데 그럴때 마다 한숨에 답답함에 눈물만 흐릅니다.
저도 말하고 싶은데 말할때 마다 싸움만 더 커지고 더 좋지안은 일만 생깁니다
이런 상황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편 육아스트레스 : 지식iN (naver.com)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15 (일) 09:04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 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흔히 우리는 육아도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말은 열심히는 하지만 부부가 교육과 양육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과 정확한 지식과 선한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때 중심이 흔들리고 일관성 있게 감정을 다스릴수가 없고 중심을 잃게 되므로 부부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합의의 문제 입니다.  그런데 님은 현제 어찌할바를 모르고 한숨과 눈물만 난다고 하셨는데  왜 그러한 감정이 생기는지 원인을 살펴보면 해결의 소망이 있습니다.


가사의 70프로를 맡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돕는데도 불구하고 님에게 돌아오는 것은 의견충돌로 인한 싸움이고 끝이 보이지 않는 요구와 해결점이 없는 것에 대한 답답함 이신가요?  먼저 양육에 대한 선한 목표와 가치를 바로 세우시길 원합니다. 그 가운데 아내와 아기가 원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파악하시고 조율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님은 직장에 지장을 줄 정도로 힘들고, 양육중에 까먹는 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마음의 감정이 신체로 까지 나타나는 문제이므로 분명히 아내와 깊은 대화로 풀어서 낮에 집에 있는 아내에게 이해를 구해야할 문제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님이 답답함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님이 갈망하는 것이 있는데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생활이 없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아내에게 일을 한것에 대한 보상이나 인정을 받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 마음을 바꾸어서 가정의 선한 계획을 바라보시길 원합니다. 그럴때 아내와 자녀의 요구에 의한 돌봄이 아니라 자신이 인생에서 한번 뿐인 가장 귀한 자녀와의 소중한 시간이 될수 있습니다.  아기는 그 시기에 아빠와 함께 누려야 할것이 있습니다.  눈빛으로 소통하고 마음과 몸이 교감하며 무언의 대화를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사랑을 배워갑니다. 그리고 아빠와 관계에서  사회를 배워가며 신뢰할만한 세상을 알아가게 됩니다.  아기때만이 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부담이 아니라 즐기면서 기쁨으로 감당하셔야 합니다. 그럴때 님의 몸과 마음이 경직과 부담에서 벗어나 온유한 마음이 되어 행복한 가정 돌봄이 될것입니다.




아빠의 좋은 양육은 보험과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제의 좋은 관계가 미래의 자신과 가정의  행복의 자산입니다.  자녀가 마음문을 닫고 때늦은 교육과 양질의 투자를 한다 하여도 그 마음문을 열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제 아기와의 사랑의 친밀감과 아빠에 대한 정서가 아기에게는 평생에 기억으로 인지됩니다.  아기앞에서 부부의 잦은 갈등은 아기에게 몸으로 마음으로 인지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기의 좋은 정서는 세상의 어떤 교육으로도 대체할수가 없습니다.  흔히 좋은 교육을 시킬려고 많은 투자를 하지만 정서가 깨어지면 초기 단추를 잘못 끼우는 것과 같습니다.  운전을 잘 할려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마찬가지로 보다 더 즐겁과 행복한 양육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기와 양질의 돌봄을 위해서 놀이 방법도 다양하게 활용하시는 것을 참고해 보세요.  행복한 아빠 엄마를 보는 아기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면접 화상 전화상담이 있습니다.

 
#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885 스트레스 질문 육아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2436
3884 불안증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0 0 5356
3883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3356
3882 도박중독 도박중독 동생을 신고하고싶습니다 :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2142
3881 자해 자해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알려주세요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2260
3880 알콜중독 알코올 중독 치료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3330
3879 중독기타 학생 스마트폰 중독 해결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4 0 1901
3878 게임중독 게임중독도 치료할 수 있나요? (담양 고등학생/남 게임중독)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4 0 1624
3877 중독기타 소비중독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3 0 1328
3876 게임중독 컴퓨커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2 0 1453
3875 중독기타 스마트폰중독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1 0 1686
3874 스트레스 독박육아가 맞는건가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1 0 2865
3873 자해 자해 중독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0 0 1778
3872 성중독 심각한 섹스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20 0 3406
3871 중독기타 게임중독 치료방법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7 0 2292
3870 알콜중독 알콜 의존?중독 치료…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7 0 1943
3869 게임중독 게임 중독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논산 초등학생/남 게임중독)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7 0 1561
3868 알콜중독 알콜중독같은데..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6 0 1921
3867 도박중독 도박중독치료 관련...인생끝자락에 있습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5 0 1867
3866 중독기타 엄마가 인스타 중독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3 0 1532
3865 중독기타 도와주세요 캡쳐 스크린샷 중독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1 0 1379
3864 중독기타 아버지 주식 중독인가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0 0 1864
3863 인터넷중독 스마트폰중독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0 0 1287
3862 성중독 ㅇㄷ 중독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0 0 1981
3861 도박중독 제가 도박중독 같아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0 0 1909
3860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 예방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0 0 1587
3859 도박중독 아버지가 도박중독자예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9 0 1773
스트레스 남편 육아스트레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2794
3857 알콜중독 알콜중독 어머니 어떡하면 좋을까요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5387
3856 중독기타 자존감과 쇼핑중독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2441
3855 게임중독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5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2185
3854 중독기타 자해 중독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6 0 1754
3853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 증상(힘빠짐, 기운 저하 ,등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4 0 2814
3852 도박중독 도박중독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1908
3851 게임중독 게임중독 고치는 법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2172
3850 게임중독 게임중독 멈추는법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1289
3849 스트레스 남자가 무서워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2414
3848 연애문제 AB형남자 질문합니다 2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2083
3847 인터넷중독 스마트폰 중독 원인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1503
3846 성중독 ㅈㅇ중독 변들에게 물들어 타락..(?)해결법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3 0 3832
3845 게임중독 게임중독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2 0 1373
3844 게임중독 게임 중독 인생 살려주세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2 0 1291
3843 중독기타 쇼핑중독 문의드립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1 0 1540
3842 공황장애 질문 이건 무슨 질병이죠 ㅠ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1 0 1686
3841 중독기타 라면 중독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8 0 1317
3840 감정조절 오빠가 분노조절장애인지 궁금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7 0 3180
3839 강박증 강박증 인가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7 0 2593
3838 불안증 아무이유 없이 불안해요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6 0 2491
3837 대인관계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게 싫어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6 0 2640
3836 강박증 이상한 생각 떨칠 수 있는 방법..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6 0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