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29)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정화목] 숨막힐정도로 힘드네요 /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가정문제



숨막힐 정도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몇십년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제가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엄마를 따라 나왔습니다.
중학교2학년 때 아빠가 돌아가셨고요.

엄마는 평범하게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새벽에 일나가고 전화받고 하시느라 항상 고생을 하십니다.
몇년동안 그렇게 고생하면서 저에게 많은 투자를 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악기 전공하느라 1억정도, 공부하느라 4000만원 , 승마,골프 등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저는 음악을 그만두고 더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연예계를 꿈꾸고 기획사에 들어가 배우 생활을 했지만, 자금이 없어 잘 못밀어주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2년동안 고생하다가 계약해지를 하고
지금은 대학교 졸업은 하는게 맞다고 싶어서 인서울 대학교 편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중이에요.

사실 엄마를 몇번이나 실망시킨것도 알고 혼자 절 열심히 키워주셔서 많이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얼른 편입하고 졸업해서 제가 가진 외국어능력으로 돈 벌여서 효도 해드리고싶다고도 항상 생각해요.

여기서 문제는 평소에는 잘지내다가 엄마가 술을 마시면 전에 저한테 투자한 돈에 대해서 언급을 하시면서 심한 욕도 하시고 때로는 때리시기도 하십니다. 엄마 인생 돌려달라고 하면서요... 너만 안 낳았으면... 이러시는데 그럴때마다 미안한 감정도 있지만 안 그래도 부담갖고 공부 10시간식 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화가 나서 계속 싸우게 되더라구요.평소에는 응원해주면서 술만 마시면 공부 하지말고 돈이나 쳐벌어오라고하네요... 10년 넘게 반복되고 있고요.. 술만 드시면 항상 같은 레파토리에요...이제 저도 너무 지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사정을 다 알고 항상 응원해주는 좋은 남자친구와의 결혼도 반대를 하세요...
물론 지금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졸업할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약속해서 그러고있는데
엄마는 수영장있는 집 사줄만한 남자 아니면 결혼 반대할거다... 내 돈 다 토해내고 가라 이러십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습니다... 친구들은 차라리 독립하라고 하는데 예전에 제가 유학가 있을때 엄마가
집에 혼자 쓰러져서 삼촌이 엎고 병원 간적이 있어 걱정되어 못합니다 ...

어찌 하면 좋을까요? ... 요즘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숨이 막혀요... 죽고 싶을때도 많고요.


1. 남자친구와의 결혼 포기하고 엄마 인생을 위해 살아주다가 달성하고 죽자
2. 계속 설득하고 꾹 참고 버티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자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1-12 (수) 05:53 2년전
엄마가 자신에게 그동안 투자한 돈을 이야기 하면서 폭언과 폭행을 하는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끝 없이 딸의 뒷 감당을 해야 하는 상황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할때 님에게 전가되는 감정의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좋은 관계도 가질수 있으며 더욱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 님은 미래의 계획을 세우며 공부와 현실의 문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잘 해결해 나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엄마와 "숨막힐 정도로 힘들까요?  화가 나는 감정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엄마가 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인정해 주지 않는 마음 때문인가요? 그러한 마음의 중심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대립 될수 밖에 없으니 그 마음을 바꾸어서 어떻게 엄마와  사랑으로 동행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럴때 해결의 실마리가 있습니다.


동행한다는 것은 사랑으로 모든것을 살피며 함께 걷는다는 것입니다.  엄마의 몸과 마음의 어려움을 살피며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대화등 여러가지 건강한 관계를 가지고 님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해 보세요.  그럴때 님의 마음의 어려움도 나누고  미래의 소망있는 계획을 함께 세워 나가므로 인해 엄마도 딸을 신뢰할수 있고 우울감에서 벗어나  소망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이정선 상담사 #사례분석 #스트레스 #적응력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가정화목 숨막힐정도로 힘드네요 / 스트레스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10 0 732
1254 공황장애 공황증상 / 공황장애 1 10원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08 0 617
1253 용감성 성인 분리불안 증세 / 불안증, 우울 2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06 1 798
1252 망상 망상을 24시간 내내 합니다. / 망상, 스트레스 1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03 0 642
1251 침착함 공황장애 치료 문의드립니다. 3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6 0 725
1250 자해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 자해 1 10원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4 0 762
1249 가정화목 내가 싫어요 살기 싫어요. 4 무료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2 0 720
1248 침착함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가족갈등 1 무료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2 0 795
1247 가정화목 엄마 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가정문제 1 무료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1 0 648
1246 신체건강 이인증인가요? / 이인증, 이명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1 0 617
1245 사회성 대화하기 싫은데 이거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0 0 699
1244 침착함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치료하고 싶어요. (청주 30대중반/남 공황장애) / 공황장애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9 0 599
1243 이해력 1년 전 알바하면서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아직도 알바하는 것이 무섭습니다 이거 PTSD인가요… 1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7 0 702
1242 불안증 사춘기 증상인가요? / 불안증 2 10원 신미진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586
1241 성적향상 제가 지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 학교문제, 스트레스 1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591
1240 자유함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 불안증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1 0 956
1239 쾌활함 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요. / 우울증, 자존감 1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0 0 991
1238 스트레스 감정이 왜이럴까요?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7 0 576
1237 조현병 저 정신병 있는건가요..? 정말 진지하게요ㅠㅠ 2 10원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6 0 794
1236 감정조절 화병도 병원가야되나요 1 10원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5 0 826
1235 신체이상 말귀 잘 못알아들음, 말 더듬음 질문드립니다 2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863
1234 불안증 쫓기는 불안함 1 10원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508
1233 불안증 잠이 안오면 불안감이나 자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겨요. 1 10원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547
1232 강박증 청결오염강박증 2 10원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837
1231 불안증 범 불안장애 약말고 치료방법 1 10원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8 0 787
1230 불안증 어릴때 기억이 안잊혀져요 1 10원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5 0 985
1229 불안증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4 0 615
1228 학교문제 학교에서 오줌지렸어요ㅠㅠ 어떡하죠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683
1227 스트레스 도와주세요..너무 힘듭니다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2 0 847
1226 대인관계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 1 무료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9 0 96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