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화재를 겪은 경험이 불안과 두렴을 만들면서 트라우마가 되었고 이후 신체적인 증상으로 이어지게 되었네요. 이것은 당시 일어난 화재 사고에 대한 두렴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순간적인 불안함을 느낄 때마다 호흡하는 것에 대한 괴로움을 호소하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고에 대해 자신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살펴보면서 스스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게 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용감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침착하게 문제를 대처할 수 있게 되고 신체이상 증상도 극복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당시 화재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불안함을 갖고 있는데 그 당시 어떤 두렴을 갖게 되었는지? 그 두렴 속에서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이후 숨이 안 쉬어질 정도의 불안과 두렴의 원인을 찾아보면서 그것에 대한 마음의 이해를 갖게 된다면 오히려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공황발작에 대한 염려와 걱정하는 것에 앞서 더 심해지지 않도록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진짜 문제의 원인인 자신의 마음을 살펴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니 힘을 내셔서 이러한 방법으로 자신을 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