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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함] 청소년 정신과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3 여자이고 정신과는 제가 설득해서 3년쯤 전부터 다니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아빠 직장과 가까운 병원에 대충 가고 그렇게 3년을 다녔는데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요 완치를 바라는거 아니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것도 알아요 근데 약을 안 먹으면 더 심해지고 약을 먹어도 조금 나아질 뿐 계속 우울해요

 

 

상담도 매번 같은것만 묻고 제가 먼저 말하는게 아니면 다른건 묻지도 않아요

 

 

그리고 매달 한번 병원을 가는데 매번 아빠랑 같이가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아빠의 말을 듣는 태도와 제 말을 듣는 태도가 너무 달라요

 

 

아빠말은 집중해서 듣고 공감하는데 제 말은 집중하지 않고 너가 뭔가 싫어할 행동을 한건 아닐까? 라며 은근 제 탓을 해요

 

 

아빠는 제가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제가 멋대로 애들을 오해하고 저만의 망상이고 피해망상이라며 제가 잘못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지금 제가 이렇게 느끼는 것들이 나의 망상일까 고민하게 돼요

 

 

아빠가 의사선생님한테 피해망상같다고 얘기한걸까요 그래서 제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걸까요

 

 

병원을 옮기고 싶은데 아빠가 잘 다니다가 갑자기 왜 그러냐고 할 것 같은데 이유를 말해도 설득될 것 같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청소년 정신과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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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14 (월) 20:26 2년전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이해되었다면 감정이 남거나 쌓이지 않고 우울증을 오래 갖지도 않았을텐데 계속 상처가 되고 계속 감정의 고통이 해소되지 못한 것이, 오래도록 증상을 갖고 악순환 하게 만들었네요. 

이러한 우울증이라는 증상에 대해서 약으로 생각과 반응하는 신경을 둔화하거나 약화시킬 수는 있지만,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새롭게 해석하여 근본적으로 문제해결을 돕는 것은 상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문제는 상황이나 외부 탓만을 할 수 없기에 마음의 문제를 봐야하며, 마음에 대한 이해가 곧 자기 이해이고 또한 타인에 대한 이해이며 나아가 삶에 대한 유연한 이해를 도와서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누구나 문제가 있고 문제상황 가운데 삽니다. 다만 반응의 차이를 만드는 성숙으로의 과정을 가는 길에 있는 학생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갖도록 도와 드릴 수 있는 전문 상담이 있으니 도움을 받으셔서 꼭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신미진 상담사  #역경극복, 적응력, 쾌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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