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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끼면되서 편하니까 가끔씩 끼고 다니는 정도로 됐는데 제 외모에 위축이 되고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거의 한시도 안 벗는 수준으로 끼고 다녔습니다 선생님이 좀 벗으라고 하실 정도로요 어쨌든 그렇게 친구들이랑 같이 다녀도 제가 그 친구들에게 맞춰줘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되었고 이런 행동을 해서 싫어하면 어떡하지? 나한테 정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늘 하게되었고 심지어 일학년때 친했던 친구들을 피해다닐 정도가 되었습니다 자존감은 더 떨어졌고요 그래서 결국 다른 이유를 둘러대며 자퇴를 선택했고 지금은 만나는 친구도 아예 없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우울증은 중학교 정도때부터 있었는데 그때 가정에 문제가 생겨서 학교 상담실에 몇번 상담도 받았습니다 근데 그때는 애써 우울을 감추려던건지 아니면 그냥 제가 금방 잊는 성격인지 우울하고 화가 나다가도 학교에 있을때는 정상적이게 행동하고 웃고 놀았습니다 하지만 죽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해왔습니다 늘이요 고등학교 올라오고 1학년 때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이 압박해오고 자주 싸우시고 그걸 듣고 느끼는 순간마다 늘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고요 날카로운 물건으로 손목을 그어서 흉터를 남긴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때는 죽고싶다+부모님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반반이었는데 자퇴 이후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걸리는게 없고 그저 죽고싶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혼자 있는게 외롭고 쓸쓸한데 그래도 혼자있는게 마음 편하고 좋은걸 보면 그냥 제 성격이 이런것 같은데 요즘에도 마스크나 모자가 없으면 밖에 나가지를 않습니다 대인기피증일까요? 그리고 강박증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이건 중학교 정도부터 쭉 있어왔긴 했는데 증상을 찾아보니까 - 노래나 구절을 반복하여 읽거나, 숫자세기를 반복함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 일정한 횟수만큼 행동을 반복한다. 이게 있더라고요 딱 제 증상과 같습니다 어떤 물건을 시키면 그 물건을 이미 주문했는데도 혹시 잘못 시킨건 아닌가 몇십번을 다시 확인하고 다시 안심되서 폰을 끄면 다시 불안해져서 다시 확인을 합니다 그걸 몇십번 더 반복해야 안심이 되고 물건이 아니더라도 뭔가 불안하다싶으면 행동을 계속 반복하구요 뭔 행동을 할 때도 3번이나 7번을 채우지 않으면 채울 때까지 계속 합니다 예를 들어 물도 3번이나 7모금으로 마시고 덜 마시거나 더 마시면 안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고 불안합니다 이게 강박증이 맞나요? 솔직히 그냥 이대로 죽고만 싶습니다 미래도 불안정하고 정말 솔직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그냥 누가 지나가다 칼빵해도 아무 분노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싸이코패스가 될 것 같아요 누군가가 그냥 절 죽여줬으면 합니다 도대체 어떡해야 할까요? 정신과 치료도 부모님의 눈이 두려워 받기도 무섭습니다 그래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걸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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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22 (금) 13:45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님의 마음가운데 깊고 오래된 심층의 문제네요 "솔직히 우울증은 중학교 정도때부터 있었는데 그때 가정에 문제가 생겨서"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때 생긴 우울증이 현재까지 더욱 심화되고 가중되어 대인기피증, 강박증, 자해의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내버려둔다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증상이 하나하나 늘어간 것처럼 이것은 더 가중되고 커질 것이니 지금부터라도 이 악순환을 멈추려는 마음을 반드시 가지셔야 되겠습니다

우울증이 중학교때부터 있었지만 그 전에 이렇게 중학교 때에 이르서서 우울증을 일으키게 된 요인들이 유치원, 초등학교시절에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고통들이 자라나서 중학교때의 우울증이 된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최초에 우울증을 겪었던 사건과 일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겪었던 일과 사건에 대해 이해가 되면 그것은 내 기억속에서 사라집니다. 마음이 편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해가 되지않으면 마음에 남아서 떠돌고 좋지못한 감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를 위해 님의 감정을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한데 감정에는 미움,분노,절망,두려움,죄책감,수치심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니까 친구에게도 나아가지 못하고 이것이 더 커져서 대인기피까지 오게된 것이고, 부모님에 대한 감정도 위의 좋지못한 감정들 중의 하나를 가지고 있게 되어 이 모든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 감정을 없애는 것만이 님의 삶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감정으로는 거기에 갇혀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어렸을 때 겪은 최초의 사건과 여러사건들 속에 이러한 감정으로 인해  걸림돌이 되어서 넘어진 것이 일어나지를 못하고 올무가 되어 계속 넘어져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현재도 생활해가고 있고 삶의 모든 부분들을 예전의 넘어졌을 때와 같은 생각들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해결이 되지않는 것이니 처음으로 돌아가서 넘어진 부분에서 일어서셔야 겠습니다. 어떻게 일어나는지 방법을 깨닫는다면 현재의 문제가운데서 일어설 수 있고 그리고 넘어지지 않는 방법 또한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님의 이러한 고통은 끝이나게 됩니다. 혼자 힘으로는 해결하시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에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무료상담으로로도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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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대인관계 어려움(친구없음..) 관련해서 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립니다. 내공100 프로필이미지with****질문520건질문마감률64.8%질문채택률64.1%2018.09.07. 17:55조회수25 오랜 대인관계 어려움(친구없음..) 관련해서 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정메마름,사회적의사소통장애,친밀감장애[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려요.](장문) 안녕하세요 저는 28세 직장인 남성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심리상담소를 추천받아 보려고합니다. 저는 고등학교1학년 이래로 어느집단엘 가나 항상 외롭게 혼자 지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이 나이먹도록 이성친구도 못만나봤구요ㅎㅎ. [제가 중학교때 공부를 하느라 사람관계를 멀리했던적이 반년~일년정도 있었는데, 그것때문일 수도 있고, 또 어느 상담자께서는 제가 어렸을 적에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부모님께서 시키시는 지시에 잘 따르기만해서(실제로도 과거를 돌아보면 그렇…
689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무기력 #망상 #대인기피 #자존감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게 우울증인가요? 기분이 축 져지고 피곤하고 입맛도 없고, 그냥 아무이유없이 눈시울이 붉어지고. 몸에 힘두 하나없구요. 그냥 세상에 저 혼자있는듯한 기분이네요. 잘때는 좀 웃기게 보일수도잇는데 혼자 상상을 해요. 내가 살이 빠진다면 돈이 많이 생긴다면. 소원을 들어줄 사람이 나타난다면. 이런생각만 하게되네요. 그래서인지 좀 많이 뒤척이다가 잠이들구요. 제가 갑작스레 살이많이 찐거라서. 길을 걸어도 사람들이 날 쳐다보거나 눈이마주치면.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거나 불쾌하고 집으로 도망가고 싶고, 버스에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손에 땀이나는거같고 세상 제가 작게만 느껴지구요. …
688 중독기타
26살 죽ㅠ고 싶습니다 물중독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죽.고 싶습니다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 것도 싫습니다 면접도 보려고 했는데 교수님께서 안보내주시고 그래서 너무 섭섭하고 인간관계에 한탄을 합니다 사람들이 다 싫습니다 제가 물을 9리터 마십니다 많이 마시면 그런데 줄일려고 노력해서 3리터까지 마셨는데 이게 더 갈증을 유발해서 갈증이 너무나서 죽을거 같습니다 엄마아빠도 노력 안한다고하지 제가 어린애 같네요 제뇌가 많이 퇴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이 말 빠르게 하면 못알아 먹기도 하고 착하다고 하는데 착해 봤자입니다 이세상 누가 알아봐주겠습니까 친누나한테도 물어보고 사촌형한테도 물어보고 사촌누나한테도 물어봤습니다 취업을 하고 싶은데 취업할 방법이 없다 그리고 취업알선하는 글이나 재택알바 이런건 신고하겠습 니다 다단계를해서 상처 받으란 말입니까? 취업할 방법이 없고 이력서는 쓰는데 자기소개서도 잘 못써서 엄마한 테 그…
687 우울증
울증인가요?... . 자세히보기 고1 남학생인데요최근에 시험을 쳤어요그런데 조금만공부해도 피곤하고시험에서 한 과목을 못쳤는데 너무 죄책감이들고 외할머니께서 언제 가실지도 모르겠는데 마음이 많이 우울한것같아요조금만 생각에 빠지면 눈물날것같고뭘해도 흥미가 없어요이러면 우울증인가요?..
686 우울증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시도떄도없이 화나고 우울하고 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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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가정문제
가족의 심각한 우울증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평소에 온순하고 정이 많던 제 동생이(40대 초반)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년전 처음 알게 되었을때는 부부싸움을 하면 본인만 반복적인 얘기를 계속하고 상대방의 얘기는 들으려하지않았고, 같이 얘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 반대의견을 얘기하거나 동생을 편 들어주지않으면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물건을 던지…
683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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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불안장애 분리불안 도와주세요 안... 초5 불안장애 분리불안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세살 때 엄마가 절 두고 잠시 한달동안 자리를 비웠던 트라우마가 있는데요 그걸 기점으로 엄마가 이유모르게 자리를 떠나면 그 때부터 공황증세 비슷한 게 느껴집니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전체적으로 불안해져서 다리도 떨리고 심하면 과호흡에다가 울면서 웅크리고 머리를 부여잡기도 했어요. 일 하러 가시거나 제가 학교를 간다거나 하면 괜찮은데 이유없이 전화를 안 받으시거나 네다섯시간동안 자리를 비우시면 점점 심해져요. 이것때문에 조울증에 우울증도 오고 많이 힘들어요 이제는 합리화도 하거든요. 그런데 과호흡까지 오니까 합리화를 해서 고쳐질 게 아닌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저 때문에 많이 괴로워하세요 어떻게 해야할 지 누가 알려주세요 가능하면 우울증이랑 조울증도요...
681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스트레스 # 우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해의식일까요? 아니면 분노조절장애일까요...(내공100) 운전을 하면 앞차가 깜빡이 없이 끼어들면 처음엔 그러려니 하다가 갑자기 화가 확 치밉니다. 어떨 땐 너무 화가 나서 그 차를 따라가서 똑같이 깜빡이 없이 끼어드는 일종의 보복운전을 하기도 하구요... 그러고나서 후회하구요;; 또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에게 무심하거나 섭섭하게 대하면 기분이 급 침울해지구요... 요즘 들어 우울증도 심하네요. 죽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하고,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짜증이 확 밀려오구요... 참고로 전 40대 초반 남자입니다. 아직 결혼은 못했고, 여친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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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치료방법 알려주세요 아버지가 우울증이 심해 한달정도 약물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았어요 증상원인은 어머니와의 잦은 다툼으로 인한 심리문제 인거 같아 두분이서 같이 병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워낙 깊게 생각 하시는 편이 아니라서 생각하시다가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아버지는 워낙 생각이 너무 깊어 아무것도 안하시려하시며 계속 우울했다 괜찮아졌다를 반복합니다 약물치료는 우울증약과 잠을 못자 수면제 처방을 하셨고 처음엔 괜찮아 지시는거 같더니 매번 어머니와의 옛날일부터 시작해 문제가 있었다 생각하는 일을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가르치려 하며 어머니가 받아주시면 나아지셨다가 반박하시면 다포기하겠다하며 무한 반복이라 집안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무슨 문제가 있다며 자신이 해결해야 되는 것처럼 집착을 보이며 어머니의 행동에 따라 우울감이 오락가락하고 어머니랑 같이 없으면 불안하다하면서 산책이라던지 어딜 같이 가자고 하는건 또 싫다 하시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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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왔는지도 모르겠고 주말이어도 전혀 즐겁지 않고 하루마다 안 운적이 없어요 태어났을때부터 살던데라서....학생인데 새 선생님도 불친절해요 대신 숙제가 별로 없는데 숙제가 없는게 허전하기까지 하고...숙제에 매일 치여살아도 괜찮으니까 다시 이사가고싶어요 이것때문에 돌아다니는 우울증자기진단도 해봤는데 40나오고 요즘 모든거에 의욕이 없어요...그냥 다 하기싫고 식욕도 떨어지고..그때 잘 아껴주지 못한 내가 싫고 여기서 도저히 행복해질수 없을거같아요 어떡해야되죠
678 우울증
심장마비 후 우울증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0 비공개 질문9건 질문마감률42.9% 질문채택률42.9% 2016.04.26. 10:20 1 답변 3 조회 399 아버지가 심장마비를 겪고 살아났는데도 불구하고 담배도 끊을 의지가 없고 우울증 증세도 있습니다 가족으로써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금연센터에 연락해보려해도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하다하고 우울증치료를 위해 정신과에 가보자고 해도 강하게 거부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39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아마 아버지께서 심각한 낙심과 절망에 빠지신 것 같네요. 병원에 가는 것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본인에게 살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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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 치료가 불만족스러울 경우 병원을 옮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작년 4월경 극심한 스트레스 끝에 경미한 폭식증 증세가 보여 신경정신과에 내방했습니다. 국내에서 폭식증 치료로 저명한 교수님께 그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약은 플루누린과 토파맥스25mg을 먹었습니다. 약의 양이 가장 많을 때는 아침저녁으로 플루누린1알, 토파맥스25mg 한알씩을 먹었고 가장 최근에는 하루에 토파맥스25mg 반알, 플루누린 한 알을 먹었습니다. 가끔 잠이 오지 않을 때는 트리티코를 한알씩 먹었습니다. 증상이 많이 완화되고 더 이상 약에 의존하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비용과 시간 등 많은 부분에 회의적인 기분이 들어 최근 2-3주 전쯤 제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부터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우울감이 심해졌습니다. 그럴 것이라고 예상은 했기에 한동안 견뎌내면 될거라고 생…
676 우울증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종합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데 항상 상담 후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담에 치료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계속 상담을 해야합니까? 정신치료가 우울증 치료에 부정적인 경우도 있습니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우선 의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많이 의지하고 기대하는데, 눈에 보이게 달라지는 것은 없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요즘 들어서이기는 하지만, 간혹 의사선생님이 저를 혹은 제 말을 정말 이해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을 할 때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일기장에나 쓸법한 나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특히 자살에 대해서-그렇게 말을 하고 나면, 저의 생각이 더 분명해 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살고 싶지 않은지, 일상적인 삶들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얼마나 자살하고 싶은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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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직후 [ 신혼여행 다녀 온 후 ] 아내에게 빚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빚에 내용은 장모님 병원비로 대출을 했다고 했습니다,. [ 대략 : 1,400 만원 ] 믿기 어려웠지만 제가 결혼 전 모아둔 재산으로 채무를 모두 갚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해외 근무를 가게 되었는데 출국시 통장 및 인터넷 뱅킹 관련 등 아내에게 맡겨두고 갔습니다. 그런데 복귀 후 재산 확인 중 아내가 제 몰래 처가집으로 또 800만원 가량 준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데 물론 자기 돈은 하나 모은게 없고 제돈으로....결국 자기가 번 돈도 처가로.... 이번에도 용서하기로 하고 매월 아내가 버는 돈 100만원을 제게 붙이라 하고 재산 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100만원씩 보내지 않고 수 개월 뒤 확인 하니 또 모아 둔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 아내는 임신중으로 크게 싸우지 못 했구요... 이유도 변명도…
674 우울증
안방에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122건 질문마감률86.8% 질문채택률81.6% 2016.04.21. 15:20 0 답변 3 조회 135 대부분 쓰고 있는 물건들이고, 안 쓰고 있는 물건도 있고요. 택배 상자 안 뜯고 그대로 있는 물건들도 있어요.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수시로 확인하고 있고요. 밖에 적혀 있으니깐요. 아무 생각없이 물건들 사다 보니, 물건들이 많이 쌓였어요. 이제 알바 그만두고 물건들 살 돈도 없으니, 있는 물건들을 조금씩 쓰면서 살려구요. 우울증약 10년 째 먹고 있고요.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 외에는 생활에 큰 불편은 없어요. 안방에 택배상자 엄청 쌓여 있으니까 자존심이 낮아지는 것 같네요. 누가 오면 안방 문 닫아두고요. 티비에 저장강박증 환자들 나오잖아요. 쓰레기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사람들이요.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쓰레기는 없고, 물건…
673 수면장애
수면중 경련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 출산 한지 2달 정도 된 와이프가 있는데요 어제 새벽에 분유 먹이고 자다가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숨도 겨우 쉬고 식은땀도 흘리면서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몸이 이상하다고 해서 1시간정도 고생하다 겨우 진정시키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요 이 증상이 1달전에도 있어서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애기 키우다 보니 힘들고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못챙겨먹고 해서 피로가 쌓여 그런건지 아님 신경쪽에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무슨 큰병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신경의 문제로 들어가면 문제가 어렵고 복잡해지고 심각해지니까 우선은 산후우울증이나 공황장애로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신경손상 등의 이유를 생각해 보고 정밀진단을 받아볼 수 있겠지만 꼭 그전에 마음의 문제를 생각해 보면 의외로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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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누가 화나서 소리지르면 눈물나요 지금다큰성인인데 저한테 화나서 소리지르거나 다른사람한테 소리지르는걸보면 눈물이나요 사람많은 앞에서는 꾹참다가 혼자있게되면 그때있었던일 다 생각나면서 울게되요 그때 너무너무 무섭고 우울해요 제생각에는 트라우마같은데 제가 어렸을때 제가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있다고하면 셤문제 틀렸을때 그냥혼내는거면 몰라도 그때 쌤이 기분안좋았는지 저한테 정말뜬끔없이 엄청 소리지르고 꼭 화풀이하는식으로 혼내서 그게너무충격이어서 그런거같아요 중학교때는 하필 엄청 욱하고 감정조절못하는 쌤만나서 그때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제가 그때 왜 어른들은 어른이되어도 성숙하지 못할까 이런생각을 했었네요 지금 성인이돼도 같은생각이네요... 문제는 지금은 제가 혼나야하는게 당연한상황일때도 눈물나고 남자친구도 저한테 답답해서 그냥 짜증낸거에도 눈물이나요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혼나야하는일 많을텐데 그땐 우울증까지 올꺼같아요ㅜㅜ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야하죠 도…
671 강박증
자랑은아닌데;;욕은하지말아주시구요... 제가 어릴때부터못생겼었어요 23~24살부터 얼굴에살좀붙으면서 사람들이 잘생겼다 진짜잘생겼다 아는누나가 저한테 대놓고말하다가 와진짜잘생겼다 라는말을자꾸하는거에요 심지어 초등학교친구가 계속못생겼다하다가 최근바뀐외모에 잘생겼다 너정도면 여자잘꼬이겠다이런말하는거에요 진짜 농담아니고 진심으로그래요;;근데 저는저거울로봤을떄 진짜 이상하게생겼거든요 거울을대놓고못보겠는거에요 보면은 실망할거같구;;; 거울도 맨날 어떤거울이냐에따라 갠찬다 안갠찬다하구요 사람들이 계속잘생겼다하니깐 내가진짜잘생겼나? 의문이들면서 교만하고 거만해지더라구요 계속사람들시선의식하구요 사람들이나한테 조금이라도호감없어하면 내가못생겼나?이런생각도들구요 나한테조금이라도호감있어하면 내외모에 반한거야하구요 컨디션안좋을떄는 난진짜못생겼어 사람들이 말하는게다 빈말이거나 그냥한거야 생각하고 사람들이잘생겼다는말을들은생각과 나에게 내외모가 호감없어서말안하는사람들의생각이 서로싸우는거에요 난잘생겼다 …
670 불안증
20대후반여자입니다 불안증세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되고있습니다 성격은 활발한 편이고 소심하거나 걱정이 많지도 않으며 주변 친구에게 제 지금 상황을 말하면 너는 전혀 그럴사람이 아닌데 의외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불안증세와 관련된것같은 경험을 다 적어보자면, 우선 어렸을 때 백화점에 가거나 지하철을 타면 숨이 막히는 느낌에 그 후로 백화점에 가지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것에대해선 아무 문제가 없지만, 최근 3년에 거쳐 딱 세번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숨이 막히면서 정신을 잠깐 잃은 적은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 판정으로 현재 약을 복용중인데 이것을 알게된 계기가 우울증이라는 증상때문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우울한 감정을 느꼈고 병원을 찾았다가 피검사끝에 호르몬조절이 잘안되 우울증 증세가 있었던것을 늦게 알았습니다. 현재 불안증세의 직접적 원인은 남자친구와의 이별때문입니다 우선 가장 고통스러운건 밤에 덜덜 떨면서 한숨도 못자고있습…
669 환각망상
환각, 환시, 환청 증세 안녕하세요 23세 여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자주 가위에 눌렸는데 요즘들어 증세가 심해져서 질문합니다 여태까지 가위 눌려도 깨고나서 다시 잠들면 그만이어서 넘어갔지만 요즘에는 깨고나서 다시 잠들어도 가위가 수차례 반복됩니다 어제밤에는 5번정도 깼다가 잠들었다 반복하는데 계속 눌렸어요 문제는 가위 깨고나서 잠깐 정신이 잠에 취해 몽롱 할 때인데 그 때 환청이 들리고 환시? 환각이 보입니다 오전 오후에 알바를 하는데 그때 들리는 소리 예를들면 회의나 업무 통화하는 소리가 잠자리에서 들립니다.사람들 떠드는 소리라던가.. 그리고 환시는 딱히 일정한게 아니라 갑자기 애니캐릭터가 눈앞에서 춤을 추거나 시계가 보이거나.. 제가 전혀 관심없는 물건들이 보이고 색색이 칼라로 보입니다 색을 다 갖추고 있더라구요.. 고등학교때는 우울증을 동반한 환청 증세로 잠깐 정신과 진료를 받은적이 있지만 우울증 완치 후.진료받…
668 대인기피
저 자신에 대한 불만족으로 현재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네번째 우울증을 겪고 있는 26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 찾아올때마다 너무너무힘들었지만 병원 약에 의지하지않고 버텨왔는데요 약에 의존하는 대신 남자친구에게 의지하면서 3번의 힘든 우울증을 넘겨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됫단걸 이번 우울증을 겪으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좋치못했던 가정사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있는데 특이한 셋쌍둥이 출생으로 안좋았던 가정사를 서로 언니동생사이로 의지하며 여지껏버텨왔는데 성인이 된 지금 이 나이에도 자립심도 없고 조금만 힘들면 우울증이라는 나락으로 빠지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가족이라는 명분아래 아버지는 딸이지만 자신의 성격을 닮아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는 딸들을 달가워하지않으셨고 어머니와 대립되는 성격으로 술만 먹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집을 뒤집으셨고 어릴적 제 기억속에 아버지는 대화가 안통하고 무섭고 무뚝뚝한 아버지였습니다. 남동생이 태어나면서 남녀차별도 있으셨습니다.. 어머니는…
667 망상
우울증 과 노이로제(?) 와 망상(?)    일단 저는 이제 중2 인 학생입니다 평소에 병원을 가는데 요즘 못가서 병이 도진것 같습니다 약을먹는데 않먹은 것처럼 느껴지네요 지금 이글쓰는 데 자꾸만 까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이 많아지고 또무슨 고민을 했는지 (했다는 느낌만 남음) 모르겠습니다 망상 은 제가꿈을꾸면 (자는꿈) 친구들이 있습니다(가짜인것같음) 그들은 저를 반겨주고 놀아주는 그런...애들임니다 그냥 인형같은 애들이 돌아다닌다 라고생각 하면되요 가끔음 귿들이 이쪽으로 넘어와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생각함니다 그래서 좀 우울해서 병원에간는데..요즘못가서 역시 도진거 맞죠? …
666 우울증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우울증을 앓고있었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과에 다녔지만 곧 부질없음을 깨닫고 그만뒀구요.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두번 정도 치료를 시도했으나 채 10분도 되지않는 상담시간에 돈만 받고 약만 주는  엉터리 상담소였기에 치료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불안불안하게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시원 생활은 시작되고 엄청난 과제양에 치이고 작품활동을 병행하느라 우울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우울증이야 늘 있었던 것이고 벌써 인생의 반을 매일 밤 죽을까말까 하면서 보내왔기때문에 사실 이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 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등 뒤에 그것도 얼굴 바로 옆에 누군가가 얼굴을 들이밀고 바짝 붙어있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생생한 느낌에 매번 착각하고 누구야? 하면서 뒤돌아보는일도 많았어요 나의 시점에서 내 앞을 보려는것처럼 내가 그림을 그리면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러는 …
665 우울증
질문 우울증 자가치료법 및 약물치료법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약간의 우울증 증상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최근에 그 증상이 더 심해져서 이렇게 지식인에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의 이유로 4년전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는데 몇달전 제가 부모님처럼 여기던 홈스테이 부모님들이 갑작스럽게 이혼을 하게 되셨습니다. 계속 모르는척은 하고 있었지만 이혼을 하시기전부터 각각 새로운 분들과 만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혼을 하신뒤 제가 근처에 살고 계시는 이모집에 살게 되었는데 제가 이모집으로 이사오고 얼마 안되 이모와 이모부 부부관계에 트러블이 생겨 현재까지 별거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3개월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이런 일들을 보고 경험하니 모든것이 불안해지고 아무 잘못한것은 없지만 이 모든일이 저 때문에 일어난 일 같아 심한 죄책감도 느낍니다. 그 뒤로부터 제 주위사람들 사소한 일 모든것에 불안해지고 약간의 집착의 증세가 조금 나타난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모가 저에게 말도 없…
664 무기력증
운둔형 외톨이 치료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과 떨어져 서울에 혼자 살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 백수입니다. 집안 사정 상 가족이 각자 따로 살고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에 다니다가 인간관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결국 회사에 나와 사람에 대한 공포로 몇개월 째 운둔중입니다. 특히 돈이 별로 없다보니 최소한의 식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운둔이 길어지면서 우울증에 생활 패턴이 깨져버렸고 잘 안 씻고 불규칙적인 수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져 밖에도 잘 못 나가는 상황입니다. 사람이 무섭지만 한편으로 너무 외로워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족한테 이런 사실을 알리기 부끄럽고 창피해 혼자서 개선을 하려는데 쉽지 않습니다.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있을까요? 아니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활 패턴을 개선하고 은둔형 외톨이에서 탈출하고 싶습니다..
663 스트레스
[정신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제 시력이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최대한 내공35 내공35 비공개 질문 413건 질문채택률90.9% 2016.05.19. 13:53 0 답변 3 조회 55 안녕하세요. 청각장애인 2급 27살 남성입니다. 제 시력이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지난 번 토요일날 다니는 교회에 예배를 드릴 때 자막을 읽어볼 때 정확하지 않게 보이더군요. 신문을 읽을 때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제 눈의 운동력이 딸리는 듯 싶네요. 제가 눈이 안 좋아질 것 같아 난독증과 시력이 상관이 있나요? 제가 초등학생 시절과 중학시절 왕따를 당했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21살까지 책을 많이 안 읽었고 지금 지난 3월 무렵 당시 오랜만에 신문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왕따로 인해 우울장애와 불안장애때문에 정신약을 복용한 지 5년째입니다. 영어와 일본어,한…
662 우울증
우울증 치료에 대해 비공개 질문77건질문마감률55.3%질문채택률51.1%2016.05.23. 08:38 10 답변 4 조회 98 안녕하세요 24살 남자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중증 우울증에 걸렸거든요 직장생활도 하고 집안도 어려워서 그런지 마음이 약해서 걸린것 같습니다 의사쌤은 심해지면 정신분열도 올수있다더군요 제가 병원가게 된 계기는 명치가아프고 어지럽고 피곤하고 두통에 마음이 너무 슬펐어요 또 숨이 가쁘고 계속 긴장되있고 병원에서 현재 한달째 약을 타먹고 있긴한데 평일에 치료받으러 오면 좋겠다더군요 우울증 치료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우울증 진단받고 더 심해져서 단거를 엄청 먹어요 쉬는날은 밥도 안먹고 계속 한 2,3만원어치 군것질 해먹고 그리고 이성을 만나고 싶지도 않고 사는게 재미가없고 불면증에 소화불량, 하다못해 자위도 하기 싫더군요 저같이 우울증 걸리신분들 계시면 치료방법좀 가…
661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91년 / 남 키/몸무게 171cm / 60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요즘 극심하게 우울합니다. 회사일도 힘들고 집에서도 힘들고,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회사에선 누가 물어보는 것 조차 짜증나서,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언제나 짜증이 가득한 얼굴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선 자살까지 생각을 하고 있구요. 물론 자살은 안된다고는 계속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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