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5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저는 20대중반 여자구요 ,조현병 강박장애를 앓고있어요
여기에 탈모까지 오니 너무 불안해요
제가 지능도 낮구요 집에있으면 엄마가 자꾸 죽으라고 욕해서
마음이 많이 불안해서 미녹시딜도 못바르겠어요
맘편하게 바르려면 집에서 가족들이 도와줘야되는데
집에 있는것 조차 너무 불안한데 어떻게 하죠 ..
머리는 점점 심해져가는것 같고.. 제가 피부과를 다니는데
제가 딱봐도 미친여자처럼 보여서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제대로 안보실까봐 걱정이에요..
탈모에다 곱슬머리거든요 .ㅠㅠ 머리숱없지 .. 곱슬거리지 ㅠㅠ
딱 봐도 정신병자거든요 ..ㅠㅠ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
약을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엄마가 변해야 되거든요..
지금은 탈모도 스트레스지만 엄마가 자꾸 욕을해서 탈모보다는 엄마한테 받는 불안함이
더 커서 밥먹고 소화되면 누워있고 노래듣고 그러는데
언제까지 이럴수는 없잖아요 .. 탈모 치료도 해야되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하니까 밥만먹고 집에서 누워있고 .. 계속 이렇게 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23 (수) 17:06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지금 님이 느끼는 불안함은 엄마로부터 듣는 욕설과 가족들의 반응으로 인한 두려움입니다. 또한 자신이 탈모에 곱슬머리라는 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의사선생님의 진료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자신의 모습에 대한 님의 생각입니다. 자신을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여기고 엄마가 변해야 자신이 좀 편안한 마음으로 탈모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적으로 님을 지지해주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엄마가 변하면 자신도 다르게 행동하겠다는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엄마의 욕설에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마시고 먼저 님의 마음에 자신의 모습에 대한 미움을 버리셔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어떠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님 스스로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겠지만 그것은 지금의 님의 모습을 인정하고 스스로 변화를 이루어보려는 계획을 바라볼 때 한걸음씩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겨울의 앙상한 가지를 바라보면 볼품이 없지만 겨우내 땅속에서 잘 견디어 따뜻한 봄날에 꽃을 피우는 것처럼 지금의 님의 모습을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적극적인 소망가운데 치료하고 이겨내려는 마음을 가지고 의지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엄마의 욕설도 바뀔 것이고 어느새 님의 마음과 외모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원하시면  저희 센터에서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모습으로 속히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09 불안증 정신과약먹고나서 3~4시에 잠이깨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6 0 977
208 불안증 나로써 살아가는것에 대해서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2 0 1976
207 불안증 불안장애약 기억력과 집중력에 영향있을까요?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1 0 2172
206 불안증 애정결핍 일까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1352
205 불안증 불안감이 커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0 2227
204 불안증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후 악몽을 꿉니다 1 김나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10 9 8317
203 불안증 항불안제 질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01 0 1256
202 불안증 불안할때 데파스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5 0 988
201 불안증 미친듯한 불안감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9 0 2030
200 불안증 마음이 불안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9 0 1771
199 불안증 코로나 전국민 40퍼감염되면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8 0 2542
198 불안증 아직도 지금도 마음에 불안합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1498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3 0 4249
196 불안증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고 싶지 않아요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2 3 2996
195 불안증 때때로 불안해요 이유도 모르겠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01 0 812
194 불안증 죽고싶다는 엄마 보내줘야할까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13 0 2420
193 불안증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0 0 3021
192 불안증 제가 능숙하게 할수있는 일인데도 불구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2131
191 불안증 코로나 ㅠㅠㅠ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8 0 3298
190 불안증 생각 비우기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2244
189 불안증 휴대폰 해킹 망상증..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16 0 1054
188 불안증 아무이유 없이 불안해요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6 0 1627
187 불안증 불안장애제발도와쥬세요ㅜㅜㅡ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2489
186 불안증 강박신경증 질문 5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1 0 2573
185 불안증 공황장애 일까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0 1905
184 불안증 불안장애 맞나요? 4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06 3 5291
183 불안증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01 0 734
182 불안증 사춘기 증상인가요? / 불안증 2 신미진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1140
181 불안증 정말 너무 힘들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326
180 불안증 안녕하세요 19살 남 고등학생입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9 0 235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