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너무 우울해서 항상 죽고싶다고 습관처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낫고싶은 마음에 부모님께 말했고 저는 부모님께 너는 의지가 없다,노력을 해라,너무 나약하다 라는 말과 경멸스러운 표정을 보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우울증이라면 노력을 하기 어려운건 사실아닌가요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자해에 의존했고 어느날보니 흉이 많이져있더군요.
만약 제가 자해한다고 너무 힘들다고 한번더 말을 꺼낸다면 부모님께서 제 힘든걸 들어주실까요? 아니면 더 경멸스러워 하실까요.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마음에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되는 사건이나 환경이나 대상이 있었을 텐데 그 원인이 부모님이어서 부모님께 알리고 싶은 건지요? 아니면 어려움을 호소해서 도움을 받고 싶은 건지요? 부모님께서 힘든 것을 단순히 들어 주는 것 으로 해결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현실 속에서 이해되지 않는 스트레스와 어려움들이 마음에 쌓이고 지속 되다보면 불안 우울이 오게 되고 나아가 자해 하는 등 신체문제로 까지 악순환이 심화 되는 것 입니다.
마음에 복잡하게 얽힌 어려운 사연들 속에서 감정들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 밑에는 간절히 바라는 욕구가 있는데 이러한 마음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아 이해하고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필요 합니다. 언제 어떤 일로부터 시작 되었는지 그때의 그 감정을 극복 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는 욕구는 무엇인지 찾아 마음의 문제를 새롭게 이해 하고 해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으로 부터 시작 됩니다. 마음이 선순환으로 회복 되면 몸의 문제 와 현실의 문제까지도 선순환으로 회복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마음의 문제를 돕는 무료 유료상담 면접 또는 전화상담 방법이 있습니다 힘을 내세요.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