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상담사가 되는 상상은 해보았지만 이렇게 정말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만큼 성경적상담이 저의 인생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 의미 또한 깊었습니다. 긴 시간을 돌아서 이 자리까지 온 만큼, 하나님께서 왜 이자리에 현재 있게 하시는지 생각해 보면서 앞으로의 상담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3급 실습을 통해서 저의 부족함을 더 많이 볼 수 있었고 더 깎이고 다져져야 하는 사람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니 하나님의 섭리는 정말 놀랍습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신 원장 목사님과 이명선 선교사님, 이문숙 사모님 그리고 조원으로 격려와 힘 주신 박인혜 사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하라고 할 때까지, 하루를 마지막처럼 상담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상담사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상담사, 상담하면서 기쁨을 누리는 상담사가 되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