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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바꾼다_소감]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소감문  

성경적 상담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실습과 인턴과정 중에, 그리고 최근에 또 한 번 읽어보았는데 볼 때마다 보여지는 부분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던 부분들이 좀 더 디테일하게 보이고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보다보니 오히려 좀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구요. 

일반적인 심리상담은 매 회 얘기를 풀어가는 것이지 이렇게까지 체계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성경적 상담은 확실한 방향성과 원리 위에 세워진 것이라서 그런지 체계적이고 논리적임을 느낍니다. 저도 최대한 그렇게 따라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것을 기뻐하실까를 구하는 바탕 위에서 실질적인 접근, 적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볼 수 있었던 것이 유익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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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08 (화) 09:41 2년전
심리학의 이런 저런 이론들이 각자의 방향대로 다양하게 나아가지만 자매님이 깨달으신 것처럼 성경적 상담은 분명하고 명확한 하나의 길로 나아갑니다. 그 명확한 길에 인간의 영광이 있지 않고, 인간들의 욕심이 있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자체에 대한 존재로 나아갑니다.

성경적상담을 통해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극본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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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08 (화) 11:21 2년전
잘 읽으셨습니다. 성경이 딱 그렇습니다. 읽을 때마다 다르다는 것, 어릴 때 읽었고 청년 때 읽었는데 나이들어서 또 읽으면 다릅니다. 왜냐하면 항상 성경을 통해 세상을 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도 끝도 없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그런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간단해서 밑천이 쉽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오묘해서 사람의 인생을 담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런 느낌과 분위기를 계속 잘 유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적 상담이 동기와 목표와 의도를 다룬다고 해서 간단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래서 엄청나게 복잡해 집니다. 동기를 다루는 순간부터 동기 자체가 그렇게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매 학기 책을 다 읽을 때까지 소감을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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