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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자녀 교육 강의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 개발  



 

자녀 교육 강의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소모임입니다.

계획 상으로는 영유아-유년-청소년-청년-부부-노년을 대상으로 강의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고자 합니다.

 

참여자: 김지인, 박인혜, 신미진, 오선미, 이수미, 이윤미, 이정선 선생님.



 

#1: 2022. 4. 5. 화. 10:30am-12pm
 
참석자: 
김지인, 오선미, 이수미, 이윤미, 이정선

논의 내용:

1. 상담훈련법1-2 강의 소감 나누기

2. 집단상담 프로그램 대상 논의

3. 프로그램 개발 방법 논의

 

 

 

#2: 2022. 4. 19. 화. 10:30am-12pm

참석자: 김지인, 박인혜, 신미진, 오선미, 이수미, 이윤미, 이정선 선생님.

 

논의 내용:

1. 상담훈련법3-4 강의 소감 나누기

2. 스터디 발표: 북리딩) 마음을 다루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3. 다음 회의 계획

 

 

 

 

#3: 2022. 5. 10. 화. 10:30am-12pm

참석자: 김지인, 박인혜, 신미진, 오선미, 이수미, 이윤미, 이정선 선생님.

논의 내용:

1. 상담훈련법5-6 강의 소감 나누기

2. 스터디 발표: 북리딩) 마음을 다루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3. 다음 회의 계획

 

 

#4: 2022. 5. 24. 화. 10:30am-12pm

참석자: 김지인, 박인혜, 신미진, 오선미, 이수미, 이윤미, 이정선 선생님.

 

논의 내용:

1. 스터디 발표: 북리딩) 마음을 다루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2. 다음 회의 계획

- 대화법 강의 듣기

- 대화법 북리딩)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5: 2022. 6. 7. 화. 10:30am-12pm

 

참석자: 김지인, 박인혜, 오선미, 이수미, 이윤미, 이정선 선생님.

 

논의 내용: 대화법 관련 도서 스터디(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https://swcounsel.org/group/45#c_51

 

 

 

 

#6: 2022. 6. 21. 화. 10:30am-12pm

 

참석자: 김지인, 박인혜, 신미진, 이수미, 이정선 선생님.

 

논의 내용: 대화법 관련 도서 스터디(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7: 2022. 7. 13. 화. 10:30am-12pm

 

참석자: 김범준, 김지인, 박인혜, 오선미, 이수미, 이윤미, 이정선 선생님.

 

논의 내용: 이혼 가정 자녀들을 위한 성경적 상담(김범준 목사님 발표)

 

 

 

#8: 2022. 7. 26. 화. 10:30am-12pm

참석자: 김지인, 심정옥, 오선미, 이수미, 이윤미 선생님.

논의 내용: 심정옥 선생님 adhd 사례 발표. 이수미 김지인 선생님 인터넷 사례 발표.


 

#9: 2022. 8. 9. 화. 10:30am-12pm 

 

참석자: 김범준, 김지인, 박인혜, 오선미, 이수미, 이윤미, 이정선 선생님.

 

논의 내용: 이수미 adhd 책 나눔.

              향후 프로그램 개발 개인 목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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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11 (월) 13:40 1년전
*부모 이혼 아동 예상 문제

■ 거절감과 분노감

A 아동은 자신의 부모에게서 거절당했다는 생각에 배신감이 깊어지면서 부모님에 대한 강한 분노감을 느낀다. 그래서 유치원에서도 집에서도 공격적으로 행동한다.

□ 악순환: 자신이 거절되었다는 생각으로 더욱 더 분노감을 표출하며 공격적으로 행동하여, 오히려 주변의 안좋은 반응을 더 이끌어냄으로써 거절감을 반복적으로 느끼게 된다.(가정-심층-분노-인정)

□ 선순환: 동행의 의미를 알려주며 마음을 평안하게 하여 부드러운 모습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교제를 잘 하면 함께 하는 의미를 확장시키도록 돕는다(동행-화평-온유-교제).

□ 방향성: 거절된 것이 아니라 부모님 각자가 아동을 지키기 위해서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고 마음을 함께 하고 있음을 아는 동행의 의미를 알려준다. (애착인형 등의 예화 설명)

□ 진입구: 엄마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며 나아간다.


■ 두려움과 공포감

B 아동은 나이가 어려 이혼이라는 개념을 잘 알지 못한다. 이 때문에 B 아동의 입장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한쪽의 부모가 사라져 버리기에 궁금증에 빠진다. 6-7세 정도의 이 아동은 한 쪽의 부모가 나를 버리면 어떻게 하나, 또는 한 쪽의 부모가 없어졌는데 다른 쪽의 부모도 없어지면 어떻게 하나 등의 두려움에 빠져서 분리 불안 증상이 심해졌다.

□ 악순환: 자신이 또 버려질까봐 어떤 것도 하지 못하고 부모와의 관계에 집착만 하여 생활이 되지 않는다. 주의환기가 되지 않으니 또 부모와의 관계에 집착을 하게 된다. (가정-심층-두려움-인정)

□ 선순환: 부모님이 자녀를 책임질 것이라는 계획을 설명하여, 아이가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잘 훈련되도록 돕는다.(계획-화평-충성-훈련)

□ 방향성: 부모님이 향후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고 있는지 계획을 설명해주어 자녀가 버려진 것이 아니라 계획이 있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알 수 있도록 돕는다.

□ 진입구: 부모님이 갑자기 사라진 것에 대한 궁금한 마음을 이해하며 들어간다.

■ 죄책감

C 아동은 자신들이 평소에 부모 말을 안 들어서 부모가 싸웠기 때문에 이혼하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심함 죄책감과 슬픔을 느꼈다.

□ 악순환: 자신이 말을 안들어서 부모님이 싸웠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모님의 눈치를 보고 슬퍼하며 위축된 생활을 함으로써 더욱 더 환경에 예민해진다. (가정-선악-죄책감-존경(자신이 더 잘해야한다는 생각)

□ 선순환: 잘못과 상관없는 부모님의 결정임을 이해하고, 자신은 그 이전에 해왔던 것들을 잘 이행하며 나아가는 것이 부모님이 바라시는 것임을 안다. (능력-희락)

□ 방향성: 이혼은 자신과 상관없는 부모님의 선택임을 알려줌으로써 죄책감에서 벗어나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진입구: 잘못했던 일들을 생각하며 힘들어했던 마음을 이해한다.


■ 수치심
D 아동은 자신의 부모가 이혼한 사실을 알까봐 수치심을 느끼고 부모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회피하려고 한다.

□ 악순환: 부모님의 이혼이 자신의 흠인 것처럼 생각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가족 이야기를 피함으로써 깊고 진실한 관계가 방해되고 점점 가벼운 이야기들만 이어나가려고 한다. (가정-조직(선악)-수치심-존경)

□ 선순환: 이혼하셨음에도 자신을 열심히 키워주시려는 부모님의 모습은 훌륭한 것임을 이해하고, 부모님이 희생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 사랑하며 나아간다(희생-사랑).

□ 진입구: 부모님의 이혼에 대한 주변 반응에 상처받았던 부분들을 이해하며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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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11 (월) 18:01 1년전
전부 은혜에 대한 설명과 이해가 부족하네요. 그것이 선순환의 핵심이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전부 결여되어 있어요. 각각의 사례에서 동행, 능력 등의 은혜의 소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더 설명이 되면 그 자체가 선순환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바꾸어 보고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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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13 (수) 13:35 1년전
■ 거절감과 분노감

A 아동은 자신의 부모에게서 거절당했다는 생각에 배신감이 깊어지면서 부모님에 대한 강한 분노감을 느낀다. 그래서 유치원에서도 집에서도 공격적으로 행동한다.

□ 악순환: 자신이 거절되었다는 생각으로 더욱 더 분노감을 표출하며 공격적으로 행동하여, 오히려 주변의 안좋은 반응을 더 이끌어냄으로써 거절감을 반복적으로 느끼게 된다.(가정-심층-분노-인정)

□ 선순환: 동행의 의미를 알려주며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즉, 아동은 거절된 것이 아니라 부모님 각자가 아동과 더 잘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 고민을 하고 있으며, 유치원 선생님과도 함께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예를 들면, 같이 살지 않는 부모도 아이를 계속 보고 싶은 마음으로 아이와 계속 영상통화와 같은 연락을 하고 있으며 주말 같은 데에 아동과 함께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함을 설명한다. 이는 떨어져 있어도 아이를 항상 생각하고 아이의 상황에 관심이 있으며, 아이와 계속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음을 설명해준다.

□ 진입구: 엄마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며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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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14 (목) 14:56 1년전
선순환은 '동행의 의미를 알려주며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는 것보다는 '동행의 의미를 알려주어서 그 동행의 소원을 갖게 한다'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 스스로 적극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선순환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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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15 (금) 05:44 1년전
[@원장]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수정하였습니다^^.


■ 거절감과 분노감

A 아동은 자신의 부모에게서 거절당했다는 생각에 배신감이 깊어지면서 부모님에 대한 강한 분노감을 느낀다. 그래서 유치원에서도 집에서도 공격적으로 행동한다.

□ 악순환: 자신이 거절되었다는 생각으로 더욱 더 분노감을 표출하며 공격적으로 행동하여, 오히려 주변의 안좋은 반응을 더 이끌어냄으로써 거절감을 반복적으로 느끼게 된다.(가정-심층-분노-인정)

□ 선순환: 동행의 의미를 알려주어서 그 동행의 소원을 갖게 한다. 즉, 아동은 거절된 것이 아니라 부모님 각자가 아동과 더 잘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 고민을 하고 있으며, 유치원 선생님과도 함께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예를 들면, 같이 살지 않는 부모도 아이를 계속 보고 싶은 마음으로 아이와 계속 영상통화와 같은 연락을 하고 있으며 주말 같은 데에 아동과 함께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함을 설명한다. 이는 떨어져 있어도 아이를 항상 생각하고 아이의 상황에 관심이 있으며, 아이와 계속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음을 설명해준다.

□ 진입구: 엄마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며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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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15 (금) 05:47 1년전
■ 두려움과 공포감

B 아동은 나이가 어려 이혼이라는 개념을 잘 알지 못한다. 이 때문에 B 아동의 입장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한쪽의 부모가 사라져 버리기에 궁금증에 빠진다. 6-7세 정도의 이 아동은 한 쪽의 부모가 나를 버리면 어떻게 하나, 또는 한 쪽의 부모가 없어졌는데 다른 쪽의 부모도 없어지면 어떻게 하나 등의 두려움에 빠져서 분리 불안 증상이 심해졌다.

□ 악순환: 자신이 또 버려질까봐 어떤 것도 하지 못하고 부모와의 관계에 집착만 하여 생활이 되지 않는다. 주의환기가 되지 않으니 또 부모와의 관계에 집착을 하게 된다. (가정-심층-두려움-인정)

□ 선순환: 버려진 것이 아니라 부모님은 끝까지 자신을 책임질 것이라는 계획의 은혜를 설명하여, 계획의 소원을 갖도록 한다. 즉, 부모님이 향후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고 있는지 계획을 설명해주어 자녀가 버려진 것이 아니라 계획이 있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알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자녀 역시 남은 부모와 앞으로 어떻게 함께 발전적인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를 이루며 살지 생각하게 하여 주도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다.

□ 진입구: 부모님이 갑자기 사라진 것에 대한 궁금한 마음을 이해하며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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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0 (수) 11:27 1년전
[@shalom]

진입구를 좀 바꿔서 궁금한 마음 보다는 두려움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상실로 인한 두려움이 있지만 다시 채워질 수 있어서 소망을 가질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해야 하겠습니다. 진입구를 다시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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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7 (수) 08:31 1년전
[@원장] 진입구: 한 쪽 부모님이 사라진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함께 있지 않더라도 부모님은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고 있으며 오히려 더욱 멀어진 아이를 보고 싶어하고 생각하고 있는 큰 마음이 있음을 설명함. 그리하여 잃어버린 사랑이 아니라 더 아끼고 소중해지는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음을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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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7 (수) 11:26 1년전
[@shalom] 부모님의 마음을 설명하는 것 보다는 아이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하는 것이 더 좋겠어요. 진입구라는 것이 주입식이 아니라 흡수식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서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하거든요. 엄마 아빠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엄마 아빠가 둘의 사정으로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연결고리가 되어서 엄마에게 그리고 아빠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면 더 진입구가 의미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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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17 (일) 21:51 1년전
■ TV사례: 초1, 아스퍼거, 강제전학 위기.
(네이버 사례 찾기가 힘들어서 TV에 나온 사례를 썼습니다)

엄마한테 하는 말: 나랑 엄마랑 영원히 이별하자. 집 밖으로 내보내주세요. 엄마가 날 낳은 게 유죄니까요. 전 엄마 아빠를 망칠 힘을 가지고 있어요. 부모님은 날 사랑하지 않아요.

급식소에서 배식 받을 때 안 먹겠다고 소리 지름. 배식 받다가 손에 튀는 일이 있었는데 너 때문에 손목 뜨거웠잖아 하며 소리 지르며 욕함.

짚라인, 그네타는 걸 좋아하는데 앞에 애들 기다리지 못하고 모래 뿌리고 때리다가 학교 폭력으로 신고됨.

감정기복이 심하고 예민함. 기분이 나쁘면 들이받거나 침뱉고 소리 지름. 외부 자극, 사람들의 스킨쉽에 대해 불편해 하고 욕함. 소리 등에도 예민함.

사촌누나와 놀 때 공을 집어던짐. 그러지 말라고 뭐라고 하자 듣기 싫어서 도망감. 사촌누나가 따라가서 훈계하니까 가방을 가지고 때림. 카메라 향해 실내화를 던짐. 학교수업 중 누워있는 모습.

프로그램에서 상담사가 한 조언도 적어봤습니다:
루틴이 중요하고 그 안에서 안정감을 찾기 때문에 매주 여러 장소를 계속 가기보다는 한 장소를 계속 가라고 함. 한 번 입력되면 행동교정이 어렵고 일관성있는 지도가 중요하다고 함.
표현방식을 몰라 깨무는 등의 방법으로 표현했는데 싫으면 싫다고 말로 표현하는 것을 가르침.
과민성에 대해 약복용을 시킴.부모 말로는 약 복용 후 차분해지기는 했는데 가끔 무기력해 보일 때가 있고, 낮잠을 잔다고 함. 상담사는 초기에는 그렇지만 괜찮아질 거라고 조언함.
아빠는 현재 휴직 중이니 당분간은 같이 등교해서 복도에 있으라 함. 선생님이 그걸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가 교실에서 나오면 그러면 안 된다는 기본 원칙을 설명하고 들여 보내라고 해서 그렇게 함. 선생님들한테 협조를 구해서 이전에는 아이에게 스킨쉽 했으나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함. 친구들이 이 아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역할극을 함.
집에서 학교처럼 해보라고 함. 아침 등교, 인사, 배식받기, 보건실 상황 등 연습 시켰고 연습 후에 나아진 모습을 보임.


□ 개인-심층-분노(두렴)-편안-계획-인내-절제-교육

□ 악순환: 감각, 자극, 상대방의 반응 등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견디질 못하고 분노하다 보니 주위에서는 이를 막으려 더욱 격하게 대응하게 되어서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불편함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 선순환: 계획, 목적이 있음을 알려주고 그것을 더욱 따르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도록 한다. 학교를 가는 목적, 외출을 하는 목적, 배식을 받으러 가는 목적, 가서 해야 할 것, 해야만 하는 것을 알게 하고 그것을 따르도록 한다. 어떠한 일들을 하는 것이고 어떠한 순서가 있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럴 때 인내하라 수 있게 되어서 과도한 반응을 절제하며 삶에 필요한 교육을 계속적으로 해나가는 변화된 삶을 살게 된다.

□ 진입구: 사람들이 이해해주지 않아 힘든 마음을 이해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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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0 (수) 11:24 1년전
[@김지인]

초1, 아스퍼거 사례에서 계획의 의미를 알려주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한 소원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선순환의 모습이 됩니다. 반응의 절제가 목표가 아니라 계획의 성취가 목표이고 그럴 때 생기는 기쁨, 화평, 안정감을 갖는가가 핵심입니다.

이전 프로그램에 나오는 상담사의 방법은 감정과의 씨름이기 때문에 약도 필요하고 수많은 감시와 조절과 조력이 필요합니다. 반 전체가 참여해야하기도 합니다. 그런 것은 실제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 사람만 바꾸면 되는 것을 전체를 바꾸려고 하기 때문에 힘들고 지속할 수 없습니다. 매일, 매주, 매월, 매년 그런 일을 죽을 때까지 해야 하니 결국은 도태될 뿐입니다. 감정과 씨름하는 것이 아닌 결심이 잘 생기는지를 보는 것이 핵심이니 계획의 소망을 생각해 보게 하세요.

진입구도 단순히 이해해주지 않아서 힘든 마음 보다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사랑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는 가능성(망칠 수도 있고 도울 수도 있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필요해 보이네요.

진입구는 너무 일상적이고 표면적이면 안 됩니다. 뭔가 아하 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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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0 (수) 18:49 1년전
[@원장] 넵 차이점을 보기 위해서 써봤는데 선생님, 학생, 배식소 아주머니 등 100여명이 도움을 주었다고 나오는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의 짧은 기간 동안 나아진 모습이 있었지만 약의 영향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 개인-심층-분노-편안-계획-(희락)-(충성)-(성숙)

□ 선순환: 그 날의 주어진 것들이 있는데(학교등교, 식사, 공부 등) 하루하루 주어진 계획을 잘 따라가며 성취하며 살아갈 때 발전하게 되고 성장하게 됨을 설명한다. 처음에는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을 계획하여 해보도록 해서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식사를 할 때에는 배식을 받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제자리에서 잘 먹는 계획을 가지게 하고 그렇게 했을 때 계획을 이룬 것이며 이런 식으로 계획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보람되며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임을 알려주어서 좋은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한다. 계획을 하고 그것을 성취하는 삶 가운데에서 기쁨을 느끼고 안정감을 가져서 더욱 계획을 가지고 이루며 살아가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며, 선순환 가운데에서 학교생활과 배움에 충실한 모습을 이루어나간다. 해야 할 것을 해나가며 계획을 계속 이루어나가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를 이룬다.

□ 진입구: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괴로운 마음이 있지만, 실은 부모님을 돕거나 망치거나 할 정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소중한 아들이고 돕는 사람도 될 수 있음을 말해주며 진입구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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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7 (수) 11:27 1년전
[@김지인]

선순환, 진입구 다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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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8 (목) 03:00 1년전
#4 자녀문제 (네이버 지식인 답변)

 자녀의 내성적 성격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7살 딸과 4살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저희 7살 딸아이에 대해 지식인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현재 저희 딸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더욱 걱정인데요~집에서는 목소리도 크고 무엇이 그렇게도 궁금한지 쉬질않고 물어보고 책도 많이보고그림 그리기도 잘하고 굉장히 활발한 편입니다 관찰력도 뛰어나 어려운 피아노도 어깨 넘어로보고 집에서 그대로 따라하기도하구요~머~밥 먹을때와 잠자기, 쉽게 삐지고 울기 등 몇가지만 빼면 백점만점의 딸인데요....!

이상하게도 집밖의 공간에서 특히 유치원이나 교회, 또는 여러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나서기를 부끄러워하고 목소리도 들릴까말까...다른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는것 같기도하구요~ 객관적으로 봐서도 좀 심한편인것 같습니다.이런 상태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적응도 못하고 딸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 걱정입니다.일단 계속해서 이해를 시키려고 시도는 많이했지만 변화도 없고해서 저희 생활 자체를 체험을 통해 본인이 직접 겪어보고 스스로 이해하도록하는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무엇인가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또 이렇게하는게 도움이 될지식인의 지혜를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4 사례분석
[사회- 합의-수치심-존경-계획-사랑-충성-성숙]


*두려움과 수치심

*악순환
가정에서는 활발한 딸이 사회에서는 사람들을 의식하여 목소리를 잘 내지 못하고 나서기를 부끄러워하는 어려움이 있다.

*선순환
사회에서 사람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의 은혜가 있음을 이해하게 하고 잘 따라 갈려고 할 때 유치원에서 교회에서 사람들에게서 나누고 누리는 기쁨과 유익과 보람과 충만함이 있음을 알아간다. 그리고 수취심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높아 질려고 하는 것인지 그것을 버리고 더 큰 계획의 은혜가 있음을 이해하게 하고 그 속에서 사랑으로 확장 되어 갈수 있도록 안내한다.

*진입구
사회에서 목소리가 작아지고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힘듬을 이해하며  가정에서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것 처름 타인도 의식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다는 소망을 준다.

*상담방향
계획의 은혜를 바라보며 자신과 타인 모든 생활을 사랑하며 영역을 확장시키고 발전시키며 충성함으로 성숙되어 감을 알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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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9 (금) 17:54 1년전
[@맑은소리]

우선 누구를 상담하는지를 명료하게 생각해야 하겠고 그 다음에는 계획의 은혜와 사람을 의식하는 것이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를 잘 이해하고 설명해야 하겠네요. 아이에게 계획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상담자 자신이 이해해야 표현도 할 수 있습니다. 진입구도 너무 기계적이라서 정말 그것이 진입구가 될 수 있을지는 좀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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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8 (목) 17:13 1년전
#지식인 사례 1

세살 아이의 분노발작에 가까운 울음과 신생아 동생

첫째가 30개월, 둘째가 1개월입니다. 첫째가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떼쓰는 정도가 분노발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온몸을 부르르 떨며 발악하듯이 우는데 '엄마 그냥'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1시간 가량 웁니다. 이게 두돌 지나면서 어쩌다 한번 그랬는데 요즘 빈도가 좀 잦습니다. 둘째 출생 영향도 있겠죠. 하지만 둘째 낳기 전에 첫째가 최대한 안정되게 아빠도 육아휴직을 내고 같이 있었고, 첫째를 조리원도 같이 데리고 있었고, 둘째 거의 방에 혼자 방치하다시피 해둬서 미안할 정도로 첫째를 신경쓰기 때문에 둘째 때문이라고 단정짓기엔 좀 그런점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떼를 쓸 때 이게 습관 될까봐(관성처럼요) 빨리 그치게 하려고 안아주고 달래고 그랬는데 이게 효과도 없었고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알고는 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공간 안에 있되 통제가 안되는 아이를 같은 자리에 두고 무관심하기를 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네가 화난건 충분히 알아. 하지만 엄마가 네 원하는걸 운다고 다 해줄 수는 없어. 안되는건 안되는 거야. 다 울면 엄마한테 와서 안아줘 해. 그때까지 엄마는 엄마 할일을 할거야" 라고 말하고요. 하지만 완전 무시하기는 안하고(애가 부모에게 오히려 벽을 느끼고 훈육과정에서 섭섭함과 분을 남겨 훈육으로 인한 상처를 남길까봐요), 들을 수 있다ㅈ싮은 타이밍에 수시로 위의 말을 분명히 해줍니다.

궁금한건
1. 이 방법이 옳은 건지요
2. 무관심하기를 해도 우는게 한시간이 지나도 잦아들지를 않는데 계속 그래야 하는지요
3. 무관심하니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져서 무관심한척 다른 일을 하는척 못하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4. 젤 궁금하고 염려스러운 점입니다. 첫째가 발악에 가까운 울음을 터뜨리는 동안 안방에서 누워있는 둘째가 너무 걱정됩니다. 말은 못하지만 정서적으로 불안할까봐요. 그래서 방에 가서 같이 있어주고 싶은데 방으로 가면 첫째가 상처받을 것 같고, 가지 않고 한 공간에 있기에는 찡얼대는 둘째가 안쓰러워 첫째한테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 왜 우는지도 모르고 그냥 관성처럼 계속 발악하는 아이 발을 세게 한대 때려서 정신 버쩍 들게 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이 듭니다. 첫째도 물론 예쁜 자식인데 말이지요. 이런 경우 방에 가서 기다려도 되는지 아니면 뾰족한 수가 없는지요. 참고로 족히 한시간을 기다려도 큰소리의 울음이 잦아들지 않습니다.
5. 지나가는 거겠지요? ㅜㅜ

참고로 애기아빠가 한달 후에 복직해서 혼자 양육해야 합니다(부모님 도움 못 받음). 그리고 훈육과정에서 울음이 잦아드는 타이밍을 보고 있다가 피드백을 주기도 하고(이제 다 울어가네. 그만하려고 노력하네), 수시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주고, 끝나면 충분히 안아는 주고 설명은 합니다. 아직 세돌 전이라서 너무 단호하기에는 조심스럽거든요

첫째도 둘째도 정서적으로 불안정하지 않게 양육하는 방법을 알고 싶고 너무 답답해서 남깁니다.


*악순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를 참지 못하고 표출하고 화를 내는 자녀에게 무관심으로 일관하지만, 자녀는 이에 대해서 충분히 받아들이지 못하여 계속 화를 내자 이것에 대하여 스스로의 양육방식에도 불안감을 느끼면서 양육에 대한 혼란감을 경험하는 상황임. 이러한 혼란감은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하는 데 계속 방해가 될 수 있음. (엄마: 가정-조직-두려움-편안, 자녀: 가정-조직-분노-지배)

*선순환
언제 어느 순간에 떼를 쓰고, 이 아이가 해야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목표를 가지고 양육을 한다. 평소에도 아이의 취약한 부분이나 발전시켜야 할 부분에 대해서 고려하여 아이 수준에 맞게 설명하고 단계를 맞춰서 아이가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무관심하거나 다른 처벌과 관련해서는 그 전에 방법이 다 되지 않을 시로 고려한다. (엄마: 계획-인내, 자녀: 계획-인내)

*진입구
힘든 상황이지만 가능한 한 일관적이고, 자녀의 정서를 고려하면서 훈육하려는 엄마의 진심어린 보호자의 마음을 이해하며 들어간다.

*방향성
첫째 아이의 문제 행동의 원인을 조금 더 구체화하여 아이에게 맞게 단계적으로 훈육을 하고, 이와는 별개로 동생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평소 언니가 할 수 있는 일, 동생에 대한 생각등에 대하여 대화를 많이 하여서 둘째 동생을 잘 받아들이고 동생을 잘 돌보는 것에 대하여 좋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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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9 (금) 17:56 1년전
[@shalom]

악순환의 핵심과 선순환의 핵심을 비켜나가고 있어서 좀더 수정이 필요합니다. 핵심만 간단하게 표현해 보시고 그에 따라 진입구와 방향성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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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30 (토) 14:08 1년전
[@원장]
[아이 입장]

악순환: 자기 뜻대로 하고 싶어 하는 자녀에게 무관심으로 일관하면서 좌절감을 주게 하여 더욱 화가 나게 한다.

선순환: 마음에 안드는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부모가 여러 가지로 도와줄 수 있음을 설명한다(동행의 소원).

진입구: 문제 상황 속에서 부모와 함께 해결하는 기쁨이 있음을 설명한다.

방향성: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라도 함께 아이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아이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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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1 (월) 19:14 1년전
[@shalom] 네 이제 제대로 되었네요. 그 핵심을 잘 전달하면 동행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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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30 (토) 14:08 1년전
#수정중 입니다

목사님^^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아버지의 질문속에 빠져 피 상담자를 잘못 혼돈하여  딸의 문제와 아빠의 문제를 왔다 갔다 하게 되었어요.


#4 사례분석
[가정- 합의-두려움 -존경 -동행 -사랑-충성-성숙]


*악순환
가정에서는 활발한 딸이 사회에서는 사람들을 의식하여 목소리를 잘 내지 못하고 나서기를 부끄러워하는 모습에서 향후 학교생활에서도  동일한 어려움이 생길까 염려가 되는 상황이다.

*선순환
아빠가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마음은 존경의 욕구임을 이해하고 그것을 버릴때 은혜 안에서 동행함으로 사랑으로 충성을 실천하며 성숙되어지고 그로 인해 딸을 잘 양육할수 있음을 알게 한다.  아울러 딸이 교회나 사회에서 어떤 상황에서 말을 못하고 부끄러워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유치원이나 교회 사람이 많이 있는 공간에서 자기의 목소리를 내어보고 왜 타인을 의식하게 되었는지 이해한다. 그리고 예를 들어 심부름을 시켜서 혼자 수행하고 오도록 돕는다 던지  다른 가족이나 교회 모임이나 다른 가족과 캠핑이나 모임 등, 단체 모임등을 조금씩 확장해 가며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함께 하면서 누리는 기쁨을 아이가 알도록 도우며  그 속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가족과 사람들과 동행하면서 얻는 유익과  기쁨과 충성과 성숙이 이루어 질수 있음을 알아가며 또한 딸이 구체적으로 할수 있도록 동행하며 안내한다.

*진입구
아빠로서 딸을 학교 생활과 사회 생활을 잘 적응 하도록 돕고 싶은 깊은 마음을 이해하며  소망을 준다.


.*상담방향
동행의 은혜 안에서  자신과 타인 모든 생활을 사랑하며 영역을 확장시키고 발전시키며 충성함으로 성숙되어 감으로 딸도 동일하게 건강한 양육을 할수 있음을 알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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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1 (월) 19:14 1년전
[@맑은소리]  선순환을 한 문장으로 줄여보세요. 무엇이 선순환이다라고 핵심적으로 설명해야 그 다음에 풀어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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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6 (토) 16:16 1년전
[@원장]

선순환: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존경의 욕구를 버리고 딸과 사랑으로 동행을 할때 그 속에서 딸은 교회나 사회 학교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충실하게 살아 갈수가 있다. 아울러 문제를 뛰어 넘어 성숙한 삶을 살아갈수가 있게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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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1 (월) 19:37 1년전
#SNS 고민 사례

7세 자폐 아이 문제 행동이 점점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자꾸 놀이하다가도 당황스러운 상황이나 놀래거나하면 화를내면서 막  손이나가요ㅠ
자기가 숨바꼭질 하자했다가 깜짝놀라면 확 소리치면서 난리치고 자기가 놀라는게 싫으니까 예상할 수 있는곳에
숨으라고 소리치고 ㅠ
잡기놀이도 자기가 잡는건 괜찮은데 잡히면 난리치다 친구 엄마 안경날라가고 ㅠ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들이는게 혼을내도 너무 극으로 반응하고 좋게말해도 난리피우면서 울고불고 하니까
놀이하는과정에서 순서를지키거나 양보하고 그러는게 어릴때보다 더 안되요 어릴땐 몰라두 계속 알려주면 그래도 눈치봐서 따랐는데
작년까지만해도 말하면 들었는데올해들어 어린이집에서도 마찰이 많았어서 그런지
자꾸 다 먼저하려고 하고 자기가 하려고 하고 이게 또 잘지켰을때 칭찬도 받고 하면서 긍정적인 경험도 쌓이고 해야 되는것 같은데 자꾸 부정적인 경험만 쌓이는 느낌? 내가 뭐만 해도 혼나는구나 이렇게 느끼는것 같은데 이제 덩치가 커져서 어렵습니다.

아이가 공감도 어려워해서 아이랑 놀이를 하다가 슬퍼하는 흉내를 내거나 하면 같이 슬퍼하면서 공감하거나 아니면 달래는 시늉을 보이거나 하는 반응이 자연스러운건데 아이는 그런상황이오면 극도로 흥분하면서 화를 내거나 울면서 그런 상황을 부정해요;; 그런 상황에서 자기가 어찌 반응 해야되는지 모르니.
칭찬을 하며 주목해줘두 그게 조금 과하게 하면 또 난리를치거나;;
집에와서 좀 진정한 상태에서 한번더 이야기하면 아직 이야기를 온전히 알아듣진 못해서 반향어처럼 따라 말하거나
응 응 이래요. 말이 좀 길어지면 그냥 잘 못알아듣고 흘리는것 같아 반향어처럼 따라 하기만 하구요.

*자녀입장에서의 상담주제
(개인)-(관계)-(분노)-(쾌락)-(섬김)-(희락)-(절제)-(연합)

*악순환: 자신의 재미만 맞춰 놀이를 하려는 모습이 타인과 트러블을 일으키면서 더욱 사람과 상호작용이 어려워진다.

*선순환: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입구: 자신만의 재미를 추구하는 가운데에서도, 혼자보다는 함께 놀이를 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면서 더 좋은 방법이 있음을 깨닫도록 한다.

*방향성: 간단한 상호작용 놀이를 통해 타인을 기다리고, 함께하는 즐거움들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배려가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즐거움이 되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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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2 (화) 17:46 1년전
#만1세 과잉행동
 
몇일 전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과잉행동 과격행동 또래에 비해 심각하다며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친구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빼앗고 지나가다 자기보다 작은 친구 괴롭히고 때리고 친구들 못 지나가게 길 막고 점심시간에 밥 안 먹고 누워있고 통제도 기본생활 습관도 안 이루어진다고 하시네요. 친구들 낮잠시간에 잠도 안 자려고 하고 집에서도 뛰어다니고 어른들께 버릇없이 굴기도 하고 메롱도 하고 물기도 하고 근데 밥은 잘 먹고 책 볼 때는 집중도 하는 편 입니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아님 좀 더 지켜보는 게 좋을까요~~ 아직 3살이라 그런 판단을 하기엔 좀 이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빨리 알았으니 치료하면 빨리 좋아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넘 고민입니다.


*부모 입장에서의 상담주제

(가정)-(선악)-(미움)-(편안)-(동행)-(사랑)-(덕행)-(교육)

*악순환: 아이가 다른 사람을 때리고 놀리는 등의 안 좋은 행동을 하는데, 이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하고 미온적으로 대처하다 보니 더욱 통제가 안 되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수준으로 악화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선순환: 하나님 안에서 아이와도 동행하며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화평함 가운데 꾸준히 이야기해주고 이끌어주며 더욱 동행의 소원을 가지는 풍성한 삶을 살아간다.

*진입구: 자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혼란스러운 마음이 있지만, 적극적으로 대응하려고 하려고 한다면 그렇게도 해나갈 수 있는 부모임을 일깨워주고 소망을 주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방향성: 편안하게 내버려두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있음을 깨달아 아이와도 동행하고자 하는 소원을 가져서 화평한 마음으로 덕을 행하고 교육하는 변화된 삶을 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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