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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영상) 문제사례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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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지인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08회 작성일 25-03-17 10:37
글주소 https://swcounsel.org/grou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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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 3. 18. 월. 오전11. 김지인상담사 사례




딸은 다른 상담실에서 상담하고 있고 저는 비신자 부모를 상담하고 있는 사례입니다. 선악유형에서 감정, 욕구를 찾고 소원으로 가려고 합니다. 아버님은 딸한테 강압적으로 하다보니 더 안좋아지는 것을 느껴서 더이상 그러진 않는데 그렇다고 방관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대화는 안되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 터지지않을까 불안한 마음이 크셔서 가정-선악-두렴-(지배?)로 봤습니다. 어머님은 아직 가정-선악까지 왔고 분노-존경 혹은 두렴-지배 두 가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는 선악문제, 딸 입장에서는 관계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딸의 비행에 대한 감정, 욕구를 극복하고 소원을 따르는 방향을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소원에 대한 구체적 적용, 말 안하는 딸에게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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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1년 반 동안 엄마 부재. 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일이 있었음. 엄마는 서울에 가있었는데 그 기간에 아빠가 화나면 아이들 때리는 일이 있었다고 함. 그 이후에는 엄마 다시 오고 폭력 없었음.


/중학교, 왕따사건. 나중에 알아서 물어보니 엄마가 상처받을까봐 말 안했다고 함.


/고1, 친구와 문제있으면서 자해사건. 자퇴하겠다고 했었음. 


/노는 애들과 같이 어울려다님.


/고2, 술 먹으러 다녔는데 아이한테 소리 지르고 더 삐뚫어지는 느낌이었음. 신분증 주워서 술을 마시고 경찰서에 접수되어 부모가 감. 아무런 반성없이 차 뒤에서 노래부르고 아빠가 화나서 실랑이하다 몸싸움이 됨. 아이가 폭력으로 신고.


/고3(현재) 자기 필요할 때만 부모 찾음. 학원 데려다주었는데 커피 사달라고 해서 엄마 돈 없어~ 들어가. 그랬더니 늦어서 따라가지도 못하는데 돈이라도 보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잠시 후 전화오더니 ㅆㅂㄴ아. 새벽까지 술먹고 안 들어와서 그럼 차라리 집에 들어와서 술 먹어라. 그런데 막상 집에서 먹으니 그것도 부모로서 보기가 힘듦. 술먹고 너무 늦으면 전화를 하라고 했는데 새벽 2-3시까지 전화 안받다가 전화와서 데리러와.






*어머님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는구나. 현금인출기. 엄마로 안 보는구나. 아빠가 그러니까 무시하지, 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이 가장 힘듦.


/심장이 아픔. 요구를 안 들어주면 어떤 방향으로 튈지 모름. 자해경험도 있고. 불안. 걱정.


/대화는 데려다주고 데리고 올 때 애가 기분 좋으면 그 때 좀 가능하고 그러지 않으면 응. 응. 단답으로 하다가 더 물어보면 짜증내니까 






*아버님


/2016, 이혼위기 때 자살시도 했었음. 


/근래에는 아이와의 문제가 터지다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러움. 잠을 잘 못자고. 딸이 집에 일찍와도 계속 통화하고 대화의 틈이 없음. 좋을 때는 밝게 얘기할 때도 있는데 기분 나쁠 때는 말을 안함. 


/가장 힘든 것은 비행을 할까봐. 강압적으로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착오였음. 내가 말하는 것을 왜 관여 하냐고 함/첨에는 욕하고 그랬지만. 절망적인 때도 있고 어떻게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엄마하고도 얘기하면 매칭 안되는 부분도 있고. 집에서 술 먹는 것에 대해 엄마가 오케이 했다고 하고. 방법을 모르겠음.


/두려움이 가장 큼. 계속 사건사고가 커지니까. 미래가 걱정. 통제할 수 없는 것. 임신하면 어떻게 할건데? 이건 내가 모르는 부분이다.. 내가 나중에 후회하게 되지 않을까? 만약 변화가 없다면..


/내가 바라는 건 1) 학교 제대로 가는 것. 핑계밖에 안 대니까. 화가 나고 이해가 안 되고. 2) 귀가하는 거에 대해서 늦으면 늦는다고 얘기해주는 것. 그러면 안심을 하는데 걱정이 됨. 말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면서.. 나중에 왜 그 때 안잡아줬냐 원망 들을까 봐도 걱정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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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1 의견>




부모님들의 원가정에 대해서 다루었는가? 부모님들의 부모와의 관계, 상처에 대해 다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여기서 부모로 서야 하기때문에 거기서 오는 혼란이 있을 것 같다.




소원, <계획> 부모의 권위가 부여되었고, 부모로써 바른 길로 이끌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했으니까. 내가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권위가 부여된게 아니라 부모라는 권위가 부여됐다는 것은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이해된다면 선한 계획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안 좋은 감정의 원인을 찾고. 내가 먼저 바르게 서고 나아갈 때 계획을 가지고 나갈 수 있다. 부모가 흔들리지 않는 이상 자녀도 선한 영향력을 받을 수 있겠다. 자녀를 도울 수 있는 희망이 있다. 부모로 세워져있다는 것만 봐도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다.




내 힘으로 통제하려고 하면 할수록 통제안되는 악순환이었음. 이제는 자녀의 삶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것 하나씩 자녀의 존재만으로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하는 것. 그러려고 할 때 조금씩 가능해질 것이다.




자녀의 감정이 눌려있다 폭발한 것 같음. 딸에게 사랑을 표현하고자 할 때 어떻게 나쁘게 행동하든 부모가 악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면 딸도 선한 부모를 보면서 악하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용서 구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랬던 적이 있는가? 용서가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이 아님. 오히려 내가 낮아지고 사랑으로 덮으려고 하는 것. 먼저 낮아지는 것.




혼란이라는 것이 자기를 무시하니까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 아이가 어떻게 될까봐 그런 것인지? 정말 뭐 때문에 통제하려고 했던 것인지 확인해 봐야할 것 같음. 




특히 아버님의 경우, 2016년도 자살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깊은 내면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됨. 부모가 이해되지 않는 것을 해결할 때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설득시켜야 할 것 같음. 






<상담사2 의견 >




사례를 받으면 심층으로 깊이 들어갈지, 아니면 다른 유형으로 볼지 고민을 했었음. 원가족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터치하며 올라오는 게 좋지 않을까? 관계유형 등. 




선악보다는 관계나 심층이 좋을듯.




여행을 간다든지 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일그러진 자아상이 많을텐데 그런 부분을 터치하며 진솔하게 용서를 구하는 부분이 있어야 할 것 같다.


 


 


 



 



 


@2: 2025. 4. 8. 화. 오전11.


 


1) 김지인상담사 사례


 


위 사례에서 아버님의 경우 가정-선악-두렴-지배-계획으로 갔습니다. 컨트롤되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렴같기도 하고 안전함에 대한 두렴 같기도 해서 편안/지배 중 어떤 욕구가 좀 더 적합해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대화를 시도했을 때 딸이 잘 받아줘야 하는데 받아줄지, 대화도 상대가 들어주는 등 여건이 되면 하겠는데 그런 분위기가 형성이 안 된다, 본인이 이렇게 여러방면으로 시도를 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딸은 어떤 생각일지 모르겠다 등 확실해야만 뭘 하려고 하는게 있습니다. 딸이 늦게 들어오면 밖에서 뭔 일을 하고있는 건지 예측 불가능한데 들어오는 시간과 뭘 하는지 알려주면 괜찮을 것 같다, 만약 더 사고쳐서 임신하면 내가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고 생각,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면 당황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전에 이혼위기가 한번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극복하긴 했지만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부부간 믿음이 다시 생길 수 있을까? 아이들도 영향을 받을텐데 가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가정이 깨지는 것은 내 인생이 무너지고 삶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사례2)

사례)




이상미 상담사의 자녀 초3 아들의 사례입니다. 


불안증이 있는데 약 2년 정도 되었고 현재는 많이 좋아졌다고는 생각되나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는 아직 진행중이라는 생각이 들어 상담사님들과 목사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지금까지는 기도하면서 간접적인 상담을 해왔고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나아가는 길을 내고 있었습니다. 결국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어릴 적 배 속 부터 자녀를 하나님의 것으로 내어 놓으며 말씀을 전하며 말씀의 길을 걷는 아이로 쓰임 받기를 기도해 왔다 보니 현재 자녀의 불안증을 통해 자녀가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과정 중에 하나라 생각할 때 지금의 경험이 자녀에게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사건1) 자녀의 불안증은 7살 때 어린이집에서 전쟁 영상을 본 후 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은 일본 군이 우리 나라에 쳐들어와서 어린 아이들을 부모님 몰래 데리고 가는 장면인데 집은 불이 나고 아이들은 묶인채 울면서 포로로 잡혀가게 되는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이때부터 “누군가가 자기를 잡아가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시작되었고




7살 말 겨울에 남편의 사역지가 바뀌면서 목동에서 일산으로 사역지도 집도 교회도 새로운 곳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사건2) 일산으로 이사오면서 아이들 새로운 유치원을 가게 되었는데 학교 입학 전 두 달을 다니기로 했지만 목동 어린이집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예비 초등아이들을 차갑게 혼내며 대하는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서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가고 싶다고 여러번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해도 할 수 있다며 적응 기간이기 때문에 그러겠지 하고 한 달을 보냈는데 아이가 어느날 가면서 울기 시작하고 숨을 가쁘게 쉬고 다리가 떨려서 주저 앉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손이 차가워지고 얼굴도 창백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보내지 않기로 결정하고 한달 동안 집에서 함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불안하지 않도록 따뜻하게 더욱 대해주면서 많은 놀이를 함께 하면서 아이의 마음이 안정되도록 나름 도와 주었습니다. 




사건3) 새로 옮겨진 남편의 교회에 아이가 적응 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어린이 부서에 혼자 들어가지만 가기 전까지 집에서 부터 누가 자기를 데려 가면 어떻게 하냐며 손이 차가워지고 잔뜩 긴장하며 교회를 힘들게 들어갔고, 주일 예배가 아닌 토요일 모임에도 두 달 정도의 적응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사건4) 초등 1학년을 입학하고 학교를 다니는데 정문이 아닌 중간쯤에서 거의 대부분 하차지점에서 아이만 내리고 학교를 가게 되는 패턴에서 저의 아이는 정문까지 같이 가주기를 원해서 일년을 그렇게 같이 가주었고 2학년이 되어서는 좀 더 나아지면서 현재는 차에서 내려 혼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건5) 초1~2까지 담임선생님이 교실에서 안보이면 많이 불안해 했습니다. 학교에서 티를 많이 내지는 않았지만 선생님도 느꼈을 정도였고 담임 선생님 외에 다른 선생님이면 그 선생님도 믿을 수 없는 사람, 자신을 데려갈 사람으로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이런 부분은 좋아져서 선생님에게 큰 집착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5) 학교에 가기 전까지 차안에서 저와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아이의 관심은 본인이 학교에 들어가면 “엄마는 어디에 있을거냐”라는 거예요.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매번 아침마다 물어 봅니다. 다행인건 3학년이 되면서 매일 묻기는 하지만 집착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매일 묻는 다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의 이러한 심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 보니, 


“엄마가 집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유는 내가 누군가에게 잡혀가면 내가 거기서 도망쳐 나올 경우 집은 내가 찾아올 수 있으니까 엄마가 집에만 있으면 나는 마음이 놓인다”의 맥락이예요. 


그래서 제가 몇년간 매일 묻는 아이에게 감정이 생길 때는 왜 계속 묻냐며 안할려 주기도 했었고 또는 어디에 갈 건데 그것까지는 자세히 말해줄 수 없다고도 얘기하고 여러 방법을 사용해 보았는데, 


현재는 아이의 마음이 편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집에 있는다고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니는 일단 조금 안도의 마음을 갖으며 학교에 갑니다. 




사건6) 자녀는 누군가가 자신을 데려가고 잡아가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있다보니 무서운 사람이면 다 피하려고 합니다. 일단 긴장하고 학교나 교회 선생님일 경우(리더자) 무서우면 그 사람이 자신을 잡아갈 것 같다는 생각에 안가고 싶어하고 그래서 학원을 안다니고 싶어 합니다.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예체능 학원을 두 군데 다녀본 적은 있으나 제가 그 안에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 합니다. 




사건7)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는 불안한데 한편 혼자 엘레베이터를 타고 나가 보려고 한다던지 슈퍼를 혼자 가보려고 한다던지, 같이 길을 가다가 본인이 먼저 혼자 집으로 달려 갈 수도 있는 것에는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본인이 알고 있는 거리 집, 교회 등에는 조금 안심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알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덜 불안한 것 같습니다. 




사건8) 누군가 본인을 잡아가면 어쩌나 생각한다면 모든 타인이 그렇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또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교회 선생님 중 따뜻하고 친절한 선생님과 그의 딸이 저희 아이에게 아들과 동생처럼 잘 대해주고 같이 놀기도 하는데 아이가 이 가정에 가서 노는 것은 언제든 좋아합니다. 다만 새로운 곳에 멀리 제가 없이 따로 이동할 때는 조금 부대끼는 것이 보입니다. 저와 남편이 먼저 천국에 간다면 본인은 이 집에서 이 선생님 가정과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본인이 따뜻하다 여겨지는 사람들은 그리고 끝까지 믿음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믿고 따르는 편입니다. 




———




이런 사건들을 경험하며 자녀에게 제가 해 보았던 것은, 




이런 염려를 7살 부터 지금까지 해도 누구 한 사람 너를 잡아가려고 시도해본 사람이 있었는가? 라고 말했을 때 없었다. 정말 없었네? (아무일이 없었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것)




7살 때 보았던 영상의 끝이 어떠했는지 아나? 너가 보지 못해서 그랬는데 영상의 마무리는 부모님들이 그 자녀들을 찾으러 왔고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거였어 라고 말하니 정말 그랬다고? 몰랐었네(영상의 결말이 예상했던 바와 달랐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게 함)




무서운 사람들 악당들도 다 사연이 있다(타인 관점) 그 사람들도 언젠가는 잘 못을 깨닫고 뉘우칠 날이 올 수 있어.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잘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며 불쌍히 여겨줘야 돼. 예수님이 이러한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셨고 그들을 구원시켜 주시려고 하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이 예수님 믿을 수 있도록 우리가 같이 기도해 주면 좋겠어. (부르심) 




하나님이 너를 많이 사랑하셔. 예수님이 너를 위해 기도해 주고 계시고 성령 하나님이 너와 늘 함께 하시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두 주님께 맡기자. 하나님이 너와 어디든 함께 가시고 지켜 주셔. 하나님은 너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너와 함께 하셨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하실거야(하나님의 관점) 




사탄은 너가 계속 무서워하길 바라겠지? 왜 그럴까?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거야. (사탄 관점)하지만 너는 하나님의 자녀니까 불안한 마음이 생겨도 내가 누구인지 생각하고 하나님 바라보면 무섭지 않을 수 있어. 




요즘은 씨씨티비가 잘 되어 있어서 악당들도 엄청 빨리 잡을 수 있지, 누군가가 너를 데리고 간다 하더라도 금방 잡히고 엄마 아빠는 도언이를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어. 




*자녀는 자신의 존재가 어떻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돕고 있는 방법은.. 너는 하나님의 자녀이며(정체성)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손잡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을 하나님께서 이미 허락해 주셔서 두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맡기고 두렵지만 한 걸음씩 떼어내 보려고 한다면 상황과 상관없는 평안과 기쁨을 주님이 주신다는 것. 


하나님은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하신다는 복음을 계속 알려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자녀가 삶 속에서 깨닫게 된다면 두려움은 한 순간에 사라지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을 저를 통해 자녀가 깨닫기를 바라며 더 온유하고 사랑 가득한 멍마가 되기를 은혜 안에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개인 : 학교에 갈 때 엄마가 집에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심층 : 매일 아침 엄마가 어디에 있을지 질문한다. 


두렴 : 누군가 자신을 데려 갈 것 같아 무섭다.


편안 : 자신의 존재가 보호 되기를 바란다. 


동행 :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너와 함께 하신다. 




질문) 목사님, 상담사님들이 보시기에 자녀의 불안함을 어떠한 선순환의 방법으로 잘 도울 수 있을까요?  


 


 


 


질문 내용에 대한 정리) 




현재는 자녀가 점차적으로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교회에서 어린이부 들어가는건 크게 걱정 안하고 예전에는 "안가고 싶어" -> "이따 빨리 와" 라고 얘기하고 잘 들어가고 있고 




학교에서도 등교할 때 무섭다는 이야기도 거의 안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엄만 어디있을거야"라고 질문하고 집에 있거나 어딘가 가는데 그곳의 위치를 알려주면 걱정 덜고 등교는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학했다가 개학하는 날은 몇 일 전부터 긴장하고 불안해하긴 합니다. 그러다 하루 개학날 맘먹고 가면 별 일 아니었음을 알게되고 이후부터는 또 잘 다닙니다.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 길을 더욱 잘 내고 잘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례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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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상담사 의견


/지배보다는 편안에 가까운 것 같다. 


/지배가 컸던 것 같은데 지금은 편안이 더 높지 않을까?


 


 


*목사님 코멘트


/지배는 조절하려고 하는 성향에 대한 이야기. 그러다보니 오히려 더 안되는 게 문제가 됨. 이것도 고쳐야 하고 저것도 고쳐야 하고. 


 


/편안은 자기 자신에게로 들어가는 것. 


 


/화가 안났다고 하는데 화가 났네, 아는 것. 


 




 


<사례2>


*이상미사모님이 동행을 적용했던 이유: 하나님이 그곳에도 계시고 저곳에도 계신다. 엄마도 함께 한다. 담임선생님도 함께 하고 친구들도 함께 한다.




+방어할 수 있는 태권도라든지 그런 걸 하면 어떨까? 자신감도 키우고 방어할 수 있도록.


/엄마가 여기 있어야 해. 그리고 다 통제함. 배드민턴, 수영 좀 해봤지만 더 발전적으로 하려고 하면 학원에 못가겠다는 것임. 학원샘들이 잡아갈 것 같아서. 교회프로그램 안하고 싶다고 했는데 왜 해봐야 하는지 설명했고 하게 됐음. 막상 하면 좋아함. 근데 좀 쉬면 또다시 하기 어려워 함. 방학 때 너무 힘들어함. 그런데 개학하면 불안해 함. 




+능력도 괜찮지 않을까? 아이입장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이미지이고 능력은 능동적인 아이 특성시 더 접근이 쉽지 않을까? 아이의 입장에서는 편안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능동을 생각해야 확실히 반전되지 않을까? 설명할 때 너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너도 보호할 수 있고, 엄마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거야.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발전할 수 있고 예수님만큼 자랄 수 있다. 누가 잡아가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지킬 수 있다. 


 


+힘의 논리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하나님이 더 힘이 세다. 동행도 물론 좋지만 지켜주시는 것. 자신이 지혜로써 방어할 수 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음.


 


+이런 영상을 다 같이 봤을텐데. 이 영상이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능력,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하나 둘 늘어가면서 괜찮아질 것 같음. 뭔가 하고 성취하고 자신감이 붙을 듯. 


/생각해보니 능력을 누리는 부분이 있음. 창작한다든가 리드하려고 하는 것들. 성취감 느끼면서 하나씩 도전해보는 것들이 생겼었음. 예전에는 엘베 못탔는데 지금은 난 달리기가 빠르니까 갈 수 있어. 


/난 약하고 어리니까 누가 있어야 해, 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 안에 있는 능력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세션적용을 해보면 어떨지? 시민, 군인, 경찰 등 동행하고 있으니까. 


/거의 대화, 말로 해봤음. 




+그렇다면 어떤 능력 미술세션을 하면 좋을까?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을 잘 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서 그려보자. 






*목사님 코멘트


 


-욕구에 대한 이해가 잘 되어야 함. 잡혀간다, 안전에 대한 이야기. 잡히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난 잡히고 싶지 않은데 사로잡힌다. 자유롭지 않아. 그건 불편해. 


 


-문제는 편안에서 동행으로 갈 때 동행이 있는가가 중요. 그래야 딱 이해를 함. 좋게 보이는 걸 하면 의미가 없음. 원래 신피질, 고피질에서 살고 있었는데 전쟁영화 보며 뚝 떨어진 것. 그 전부터 무언가 약화되었음을 생각해볼 수 있음. 영화가 갑자기 경험하게 아는게 아니고 조금씩 내려오다가 영화로 인해 구피질을 터치하게 되는 것임. 그 전을 찾아내야 함. 왜 내려왔는가. 불안을 경험했던 건지, 불안의 경험에 대해 좀 더 찾아봐야 함. 


 


-비슷하게 죄책감,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라 조금씩 느끼다가 사건을 만났을 때 크게 드러나는 것. 마찬가지.


 


-동행이든 뭐든 조금씩 올라갈 수 있는가? 동행의 개념을 생각해봐야 함. 그리고 지속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소원이 원래 있었던 것인가가 중요함. 조금 안도의 마음을 가지는 것, 이런 게 중요함.


 


-편안하게 해야지, 가 아니라 누구도 있지, 또 누구도 있지, 하면서 무한정 확장될 수 있음.


 


/아이에게 예수님의 동행을 말해주고 있는데 나도 엄마로써 동행의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 


=> 믿음이 특출한 상태에서는 예수님이 다가오지만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는 주위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기. 누군가한테 속박당하고 억눌리고 통제되는 것에 대한 것이 두려움이 되는 건데 나한테 이게 있어, 나도 좀 껴줘, 할 때 동행으로 나아갈 수 있고 화평이나 양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겠다. 우애있게 지낸다든지 덕을 행하는 것. 그걸 통해 교제하거나 봉사하며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삶으로. 


 


=> 능력, 주셨는데 활용을 안하고 있다.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보자, 하면 개인적인 방향임. 악순환은 능력을 나타내지 않는 것이고 선순환은 능력을 나타내는 개념. 이게 맞는가를 생각해야 함. 불안은 능력을 활용하지 않아서 그랬던건가? 하면 맞는 것인데 어떤게 더 적절한지 생각해보기. 뭐든 찾을 수 있는게 다만 그걸 찾아야 하는가? 끄집어 내야하는 건가?를 보는 것임. 고피질을 활성화 하는게 중요함.




=> 지배에서는 내가 하는게 밀어내는 식이 되어버림. 가정속의 악순환의 모습. 계획을 가지고 끌어올 수 있도록. 아빠도 밀리고 딸도 밀리고. 계획에서 참는게 필요할 수도 있고. 긍휼이 필요할수도 있고. 그래야 진심이 전달. 




 


 



 



 


 


@3: 2025. 4. 29. 화. 오전11.




1) 지난번 사례1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지배가 아닌 계획으로 갔는데 고등학생인 자녀가 새벽에 늦게 들어오고 남자, 여자 섞여서 놀다보니 어떤 사고가 나지 않을까, 임신하는 일이 생기면 어떡하나 등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반은총의 계획으로 잘 설명할 수 있을까요? 계획이 아니더라도 다른 은혜가 더 맞다고 생각하시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담사 생각


1) 동행으로 하면 어떨까? 이런 자세가 되어있다면 두렵지 않을텐데. 동행하려고 한다면 딸이 설령 임신한다고 할지라도 난 도와주겠다. 그 때라도 건강하게 돌아올수만 있다면 그게 내가 원하는 것이다. 딸을 사랑하는 길이다. 연(딸)-물레(아빠), 내가 팽팽하게 붙들고 있으면 끊어질 수도 있고 아예 놔둘수도 없고. 그것을 내가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함께하려고 하고 내가 반드시 도와주려는 마음가짐 가지고 있으면 긍휼, 사랑, 인내 등이 생기지 않을까? 


 


2) 동행. 위에 있기 보다는 같이 걸어가는 것. 동행하며 용서를 구하고 사과하고. 딸의 마음이 열릴 것 같다. 관계회복이 되어야 할 것 같음. 


 


3) 동행. 신뢰 바탕에서 모든 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까 다 안되는 상태. 어떻게 동행 할 수 있을까? 아빠가 아이와 동행할 수 있도록 책이라든가 여러 소재를 활용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질 때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알 듯. 내가 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보는 것. 


나-아들의 관계에서 내가 바뀌니까 아이가 많이 바뀌었음. 임신하면 어떡하지 등에 빠져있으면 잘 안 됨. 아이와 어떻게 동행할지 자기가 할 일 찾아서 하면서 하면 좋을 것 같음.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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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혼가정이고 아빠, 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두 분 모두 많은 시간 교회에 헌신하시기도 하고 기도를 많이 하십니다. 그런 두 분의 모습이 많은 시간과 에너지 투자, 힘든 삶으로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천국이 있는 것을 믿지만 그러나 지금 내 상태에 너무 만족하고 변화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 25살인데 30까지는 이렇게 살고 싶다고 하고 30쯤 되면 그 때 좀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따르고 싶은 마음이 있고 때 되면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하셔서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향은 다른 곳에서도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을 보고 배워서 나도 발전하고 싶다라거나 동기부여 할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꿈은 집 한채 소유하고 먹고 싶은 거 고민하지 않고 시켜먹을 수 있고 반려동물 키우면서 안정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무기력하게 지내는 편이고 적극적인 모습이 없습니다. 문제인식을 어떻게 시킬 수 있을까요?


 


 


상담사1) 편안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유익일수도 있고. 엄마가 없으니까 상실감, 부족감이 있을듯. 뭔가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유익일수도 있고.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결정해야 한다. 악순환을 하는 방향으로 갈 뿐이다. 그 결핍감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인데 있음이라는 의식 안으로 들어오면 그게 얼마나 좋은가? 그걸 모르고 있음.


 


상담사2) 이혼가정에서 형성된 성격, 심층적 문제가 아닐까 싶음. 세계관 자체가. 깊이 들어가서 얘기 나눠보고 생각해보면 뭔가 좀 보이지 않을까? 


 


3) 선순환 비교하면 더 좋을 듯. 제시해주는 것.


 


 


*목사님 코멘트



 


사례1)


 


*지배와 편안의 차이




편안: 


-개인적 욕구, 본인으로 들어감. 아 귀찮아. 영향 끼치지 않으려고 하고 혼자 있으려고 하고. 안하려고 하는 것, 나만 생각하는 것.


-이렇게 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함. (사실은 신경쓰고 싶지 않았어. 딸 신경 안쓰고 살려고 하는 것.)




지배: 


-대인적 욕구. 경험이나 사건이 감정 덩어리가 됨. 뜻대로 안되니까. 왜 내 뜻대로 안되지? 컵을 놓으려고 하는데 뜻대로 안 됨. 뜻, 의지가 있음. 그래서 감정이 생기는 것. 당장 안되는 것을 억지로. 


-문이 왜 안열리지? 밀려고 하는데 안 열리니까 답답. 감정이 감정을 만듦. 대상이 있고 타인의 태도 등을 신경쓰는 것. 




<-> 선순환은 이해되는 것. 이렇게 되는데는 이유가 있지, 이해를 찾으려고 하면 선순환이 됨. 


문 자세히보니 '당기시오' 구나. 






*충만이라면?


-올라가는 것. 이게 이래서 그랬구나. 이런 행동은 감정때문이고 이건 사건때문이구나. 의미 깨닫는 것.




*동행이라면?


-확장되는 것. 이쪽이든 저쪽이든. 이렇게까지도 가주고 저렇게까지도 가줘야지. 같이 떨어져줘야지 하는 것은 아님. 해결하기 위해 어디까지 가줘야지. 발전되는 것을 발견하는 쪽(선, 신앙)으로 가거나, 일반적인 부분으로 가거나.


-학교에 동행하는 것 등. 


-추적하거나 조사하는 개념이 아니라 인도, 이끈다. 좋은 쪽으로 인도한다. 현장을 파악한다. 수준을 깨닫는다. 우리 아이가 이런 상태였구나. 관심 가져보자. 




-상황을 파악한다, 현장을 이해한다. 이게 악순환보다는 나은 것. 따라가고 쫓아가는 것. 고피질적 사고를 갖는 것. 내가 이거라도 해야지, 하다보면 더 높은 위치까지 올릴 수 있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자리에만 앉아있는게 아니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하는 것. 그러다보면 도파민 나오고 세로토닌 나올 수 있음. 


-뜻대로 안되는거 괴로워하지말고 인도해야 되겠구나. 이러면 맘이 좀 놓임. 그러면 되지 않을까?


 


 


<-> 악순환: 연을 끊음. 나랑 상관없는 삶을 살아야지 하면 안으로 수축함. 


                클럽가서 감시해야지, 하면 감정이 생김.


 


 


*주의사항


원가정을 다룬다는 것, 마음을 다루는게 아니라 부모님의 진짜 마음을 볼 수 없음. 본질을 묘하게 흐리게 하고 초점을 못보게 함. 얼마나 내가 악순환의 흐름속에 있었는가 파악해서 바꿔나가야 함. 그래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현 가정을 다뤄야 할지, 옛가정을 다뤄야할지 혼란스럽게 됨. 옛날가정의 악순환이 있고 그 다음으로 또 넘어가며 한없이 확장됨. 지금의 감정, 지금의 욕구를 생각해보기




 


사례2)


 


*유익


내걸 계속 채워나가는 것. 자신의 여가 등.


여가를 발전시키거나 하는 것은 유익에 가까움. 적극적.




*편안


내 뜻, 내 생각, 그 다음부터는 내가 원치 않은 것. 소극적이 된 것.




-편안욕구, 그 다음부터는 삐뚫어지는 게 나옴. 이 욕구가 커지면 내가 왜 살까? 죽고싶어지고. 그게 좋기 때문에... 이런게 찾아오게 됨. 앞으로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지금 얘기해주기. 상담을 많이 하다보면 생김.


 



 


 



 



 




 
     

@4: 2025. 5. 13. 화. 오전11.



 
     

*사례 설명: 대학생인 아들이 채식주의자이고 엄마가 상담신청을 했던 사례입니다. 1회기 만에 끝난 사례인데 부모님을 통해 어떤 상담을 해나가는 것이 좋을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예상되는 문제) => 합의



 


/어릴 때 할머니가 나물/ 무치는 것을 보고 경악. 청결에 대해 민감하고. 미세먼지. 과학에 관한 책을 보니까 세균에 민감...  => 조직




/중학교때, 미세먼지 예민. 담배연기에 민감. 호기심많고 경쟁심도 크고 모든 면에서 과하다싶이 활발했음. => 선악



 
       

/고등학교, 기숙사하다가 주말에 대치동 학원. 공부벌레와 경쟁하다보니 힘들어함. 주말에 나오면 항상 울었음. 그걸 견디는게 힘들었음.=> 선악




/채식하기 전, 코로나 때에 집에 있다가 기숙사로 갔는데 그 때 많이 힘들어했음. => 선악




/고3, 육식이 내 몸을 망친다 책이 굉장히 임팩트있게 다가옴. 고3 후반기부터 채식을 함. 채식 3년 정도 하는 중. => 심층




/대학진학, 자기주도학습은 굉장히 잘 하긴 함. 채식을 하는데 밖에서 교수님과 식사하는게 없고 친구들과 대인관계 위해 밥먹으러 가는게 안되다보니 사회생활이 염려됨. => 심층




/몇박며칠 단체 일정, 4박 5일 다른 애들은 같이 먹고 마시고 하는데 얘는 아몬드 몇 알만 먹다가... 5일 만에 다시 왔음. 교수님도 채식을 도와주고.=> 심층




/외식, 불순물이 조금이라도 섞였을까봐 믿지 못하겠다고 함. => 심층




/학교에서 장갑을 끼고 다닌다고 하더라. 타인이 만졌던 것, 확실하게 방어하기 위해 장갑을 낌. 결벽 비슷하게 손을 깔끔하게 씻음. => 심층




/아들이 문제인식이 없음. 계속 하겠다는 의지가 보임. 평생 하겠다는 의지. 얘기를 꺼내려고 하면 내가 알아서 해~  => 심층



 
       

본인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음. 카페가면 물만 먹어야 하다보니 공원에서 만나던데 지금은 그것도 별로 없고. 굳이 안만나도 된다는 반응.





 

@상담사1



 

/어릴 때부터 민감한 것, 감정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겠다. 호기심, 경쟁심이 큰데 욕구로 가다보니 외골수가 되는 듯.




/호기심 있다보니 책 접하거나 할 때 안정감, 유익이 없을 때 불안이 생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상황을 조절함. 하고싶은 거 하고 하기싫은 건 아예 안할 수 있겠다. 하기싫은 건 아예 안하는 것이 더 가다보니 강박으로.




/고등, 스트레스, 자기가 원하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크게 않았을까?




/어릴 때 여러가지 일로 자신이 안정되어야 한다는 방향. 채식만 먹어야 한다. 지켜내야 하니까 강박이 더해짐. 채식을 고집하지 않았을까?




/개인-심층-두렴-지배(편안)


 


/어머니에게 '어릴 때라고 하면 몇 살인가? 그 전에는 또 어떤 부분이 있었는가? 처음 사건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함. 그런 조짐을 보였던 모습, 어떤 계기로 이런 모습을 보였는가?' 질문을 할 것 같음.



 

 


@상담사2


-엄마의 입장: 가정, 합의, 두려움, 편안, 용서로 봤음. (아들이 스스로 잘 해결했으면 좋겠는데 아들을 볼 때마다 불편한 마음을 용서의 은혜로.)


 


-강박이  해결 안 되니까 대인관계의 어려움. 아들이 왜 시작됐는지 맨 처음 사건(할머니사건)이 어떻게 아들에게 다가왔는가 살펴보기.  아들에게 건강이 최고 우선순위, 유익을 추구했는데 우리는 건강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몸의 건강에 너무  치우치니까 정서적 부분이 안 되고 대인관계에 영향주면 더 안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악순환적 결과 예측해서 말해주는게  필요해보임.




-세균, 늘 같이 사는 건데. 피하려고 하니까 장갑끼는데. 보호하려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저항력,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향으로. 




-용서:  엄마는 아이의 상태에 대해 받아들이는 것. 강박, 대인관계 어려움 겪고있구나. 있는 그대로 상태를 받아들이고 건강을 위해 뭔갈  하기 보다는 건강하게 사는 삶으로 방향을 좀 바꿔주기. 정신, 몸의 건강이 균형있게 가야한다는 것을 엄마가 전해주면 좋을듯.




-동기를 물어보는게 좋을듯. 청결, 결벽에 대한 강박 때문인건지, 고기가 불결해 보이는건지? 나눠서 상담을 진행하면 좋을듯.


 

 

@상담사3:


-채식을 하면 뭐가 좋은지 더 깊이 물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방향성을 잘 잡을 수 있겠다. 채식의 계기, 거기에 대한 나름의 좋은 이유 등... 알아가면 좋을 것 같음. 


-채식을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 눈에 거슬릴 정도로 하지않는게 일반적인데.  채식이 정말 좋으면 해도 되지만 대인관계 불편함까지 가지 않는데. 여러가지 방향성이 있을텐데. 채식 하는 거 좋다, 그러나 대인관계, 진정한 건강에 대해 많이 말을 하면 좋을듯.




@상담사4:


-육식이 내 몸을 망친다, 임팩트를 어떤부분에서 느꼈는지?


-감정을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상담사5:


-우선은 엄마를 상담해보는게 필요할듯. 부모의 영향력이 있을테니까. 엄마에게도 문제가 있지않을까? 영향이 미치지 않았을까? 



 
 

 


 


*슈퍼비전



 


채식주의: 공포증, 결벽, 강박 등이 있는 것. 


고피질에서는 구별한다 정도의 개념->구피질에서 결벽->신체화에서 강박이 생김.


신체화수준, 대인관계, 사회생활이 안 됨. 따라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관계가 멀어지고 혼자가 됨. 다양한 대인관계문제가 생김. 


가정문제에서 시작해서 쭉 내려감. 이렇게 가다보면 할 수 있는게 없음. 상담에서는 올리는 게 목표.


신체화에서 구피질로, 고피질로, 신피질로.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함. 유연성, 침착함, 인내심, 담대함을 갖게 한다든지.. 자기관리를 새롭게 하고 가정화목을 이루고...




어린시절: 청결이라는 목적이 있음. 청결 생각하려 하니 오염, 과학 생각하려고 하니 세균을 생각하고. 꼭 그 이면을 보는 것. 올바르게 가야 하는데 오염, 세균을 생각하고 거기에 반응. 그러니 도움이 안 됨.




<처음, 조직유형>


처음에는 과학, 청결에 대해 중부수준. 그러나 하부에 대한 의식으로 감. 




<시간이 흐르며, 선악유형>


선과 악의 문제로 생각이 감. 고피질에서는 조직의 문제로 의미를 갖다가 구피질로 떨어지면서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음. 악, 피해부분을 의식하다가...




<더 떨어지며, 심층유형>


책 보고나서 내가 구체적으로 해야겠다, 채식으로 내 몸을 지켜야지 라고 생각함.


신체화. 강박에 시달림. 이게 넘어가면 상담영역이 아니게 됨. 의학, 사법적으로 간다든가... 




소망: 이걸 위로 올릴 수 있다. 


과학, 세포 등 악을 하라고 가르친게 아니라는 것.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지 오염을 생각하라고 한게 아니었음.


나물, 건강을 생각하면 좋은데 무치는 걸 보고 나물을 거부하게 됐는데 반대의 방향으로 갔었어야 한다. 






*상담사 의견에 대한 피드백


-지켜내야 한다는 의식, 그러나 지키지 못해서 이런 모습이 생김. 


-나물 무치는 사건 그 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가 살펴볼 필요가 있음. 


-조직에서 왜 하부를 볼까? 선악에서 왜 악을 볼까? 욕구를 따르니까 이렇게 됨. 반대는 소원을 따르는 것. 소원은 잘 해보려고 하는 것. 소원가지면 적절히 할 수 있음.


-합의할 분야가 아님. 맨 초기, 경악할 때 그게 아니라고 설명해줬다면 거기서 합의이지 이후는 합의가 안 됨. 왜 이렇게 생각할까?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라, 하면 효과가 있었을 것. 엄마가 영향을 미치는 단계. 그러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그 다음단계로 악화된 것. 현재는 자기의지에 대한 집착, 고집이 된 상태임.


-심층, 선악, 조직문제에 대해 동기가 각각 다르고 각각 해야 함.


-감정 물어보는게 필요하긴 한데 어떤 부분에 대한 감정을 물어보는 것인지? 고립된 상태에서 나가는 것, 선으로 가는 것에 대한 감정, 조직에서 올라가는 것에 대한 감정.


-내버려두는게 가장 안좋음. 안 좋은 방향으로 돕거나. 







Q. 상담사 추가 질문


이런 아들의 상태라는 것을 말해주면서, 엄마가 이 아들에 대해 상담사가 같이 하는 건가?


엄마를 중점으로 욕구살피고 그 다음에 아들을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배웠던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렇게 디테일하게 상담에 대한 방향성이 있는데 이것을 엄마한테 알려줘서 그렇게까지 해도 되는 것인지?


이 정도로 구체적으로는 엄마하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 그것보다는 엄마의 감정, 욕구를 다루고 그 다음에 아들을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 아닐까?


 





 



 


@5: 2025. 5. 20. 화. 오전11.



 


<사례>




박군(14세, 남)은 중학교 2학년으로 절도험의로 재판을 받아 2호 처분을 받고 상담기관에 12시간 수강명령이 내려졌다. => 사회


 


어머니는 박군이 초등학교 1학년 때에 생활고로 가출하였고, 아버지는 건설현장 의 일용노동자로 일하고 있지만 요즘은 일거리가 많지 않아 새벽 노동시장에 열심히 나가보아도 헛걸음을 칠 때가 많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노는 날이 많아지고 그만큼 생활이 어려워졌다. =>가정 환경,




박군은 학업에는 흥미가 없고 장래직업에도 무관심하다. 친구의 관심을 거절하고 외톨이로 지낸다  => 학교


 


집이 싫어 바깥으로 돌던 박군은 인근 불량한 형들과 사귀게 되고, 그들이 강요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절도를 하다가 경찰에 검거되었다. 생전 처음 대하는 재판관 앞에서 박군은 얼마나 두려움을 느꼈는지 모른다. 자기가 한 짓을 재판정에서 진술하였을 때는 정말 숨이 막하고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꼈다. 나쁜 일을 시킨 형들의 이름이 생각났지만, 보복이 두려워 차마 이름을 대지 못했다. => 사회




상담을 받는 동안에도 그 형들이 다시 절도를 시킬 것 같은 두려움으로 대인기피 증세를 보이며, => 개인


학교도 나가지 않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며 죽고 싶은 심정이다. => 개인


아버지는 집안형편도 어렵고 박군을 돌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고아원으로 보내야겠다고 넋두리처럼 이야기한다. => 가정


 


 





*영역별로 무슨 문제가 있으며 그 중 어떤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괴로울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우선순위)








<상담사1>


영역: 가정/학교/사회에서 각각 얘기를 들은 후 유형 결정하고 자료수집 할 것임. 




-가정문제로 많은 영향이 있었을듯. (자존감, 정체성 형성) 그래서 감정이 많이 생겼을듯. 인생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자존감, 정체성 불명확하니까. 선악을 알지만 확실하게 못하고 끌려다니고 있음.


두려움을 찾아서 과거로 들어가보면 어떨까? 감정을 빠져나오도록 하면 어떨까?


-심층(초4부터)






<상담사2>




1) 가정-조직: 엄마 가출, 아빠의 경제적 어려움. 안정감 누리지 못하고 정서적, 경제적 안정감을 누리지 못함. (세번째 주제) #3 => #2




2) 사회-관계: 가정에서 나가서 선악을 만남. 가정에서도 학교에서 외톨이-> 불량한 형들과의 소속감. 절도로 나아감. 재판까지. (두번째 주제) #2 => #3




3) ( 개인 )-심층: 이전에도 있었지만 더 심각하게 나아가서 대인기피까지. 두렴도 극대화 된 것 같음. 보복, 절도시킬까봐 두렴이 커보임. (첫번째 주제) #1






 


상담방향성: 




-선악에 대한 잘못된 결과로 절도재판을 받게되었으므로 재판관앞에서의 두려움은 나쁜게 아니므로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을 듯. 그게 있기 때문에 상황에 재판으로 다시 가고싶지 않은 마음이 은혜로, 경험으로 활용해서 더 나쁜 방향으로 나지 않도록 할듯. 




-보복에 대한 두렴에 대해 직면하고 선을 위해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두렴을 이겨내야 한다는 부분에서 욕구를 직면하고 방향성을 잡아주면 좋을 것 같음.




-불량한 형들과 관계를 끊어져야 하는데 같이 있으면 더 큰 악으로 갈 수 있음. 보복이라는 말로 표현을 했지만 어떤 두렴일까 물어보면 좋을 것 같음. 잘못된 권위자를 의지하는 것인데 여기 사로잡혀 있는 것 같음. 불량한 것을 알면서도 의지했는가? 여기서 떨어져나간다는 것이 힘든건가? 단순 보복인가? => 관계유형이 예상됨








<상담사3>




1) 개인-관계-두렴-지배-능력(?)  => 심층


 


=> 4) 사회-관계




2) 가정-심층-절망-존경  => 조직




3) 사회-선악-두렴-지배 








-재판은 이루어져 있는 것이고 불량배 형들을 두려워하는 마음. 


-아빠가 날 고아원에 보낸다는 것에 대해 두렴이 있을 것 같음.


-상황이 잘 파악안돼서 힘들 것 같음. 재판과정도 그렇고.. 이것을 능력으로. 관련 청소년 기관에서 도와줄 수 있으므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음.


-두렴이 더 많은건지? 불량배 형들에 대한 어떤 방향으로 나갈건지 상담사가 아이와 같이 말해나가면 좋지 않을까? 도와주는 사람도 많고(친척, 기관 등) 능력이 있다. 






<상담사4>


엄마 안계시고 아버지 일용직노동자: 가족-조직-


절도: 사회-선악-두렴-


자살충동: 개인-심층-두렴



 


 


*슈퍼비전



 


*가장 초기상담을 생각해볼 수 있음. 어떤 영역에 문제가 있는가를 찾아보고 그 후 다양하게 올리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음. 문제주제부터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을 생각해야 함. 




-첫번째 다룰 문제: 개인의 심층. 스트레스, 자살충동, 대인기피




-두번재 다룰 문제: 가정-조직(하락된 상태), 어떻게 조직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


심층의 근원적인 면이 가정문제로 보임. 가정이 사회로 나아간 거라서 가정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음.


 


-세번째 다룰 문제: 사회-선악, 선악 자체




-네 번째 다룰 문제: 사회-관계, 형들과의 관계적인 면이 있어서 그렇게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라고 한다면.






*상담사3에 대해


-개인에 관계보다는 사회의 선악적인 면이 더 많음. 


-개인의 관계라는 것은 개인의 면이 더 큰 것을 말함. 개인화된 관계. 내가 이사람을 짝사랑할까? 저사람을 짝사랑할까 등 은밀한 면이 있음. 나를 중심으로 해서 실제 존재하지 않는 대상에 대한 관계의 경우도 마찬가지.


-가정-심층으로 볼 수는 없음. 만약 어머니에 대해 우울함이 있다, 아버지에 대해 두렴이 있다고 했다면 심층인데 여기 내용상으로는 그냥 가정에서의 조직. 위 아래에서의 조직의 문제로 생각해볼 수 있음.




*선악이 되는 경우: 옳고 그름에 대한 얘기가 많으면 선악. 관계측면을 중요하게 보지 않는 것. ex) 행위 자체에 대해 그 부분에 대한 재미, 그 부분에 대한 두렴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선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등... 끊지 못하는 감정, 선으로 가지 못하는 감정. 그거 안하면 어떨 것 같다, 어떤 감정이 생긴다. 화가 나는데 어쩔 수가 없어요.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너무 싫어요, 자존심상해요, 당장 그러고 싶어요, 당장 안 그러면 너무 불편해요. 




*관계유형이 되는 겨우: 그 이면에 관계얘기가 더 많을 때. 그 사람을 생각할 때 그 사람 때문에 말 듣지 않을 수 없어요, 말 안들으면 큰일나고 관계 끊어지는게 싫어요 등.. 


=> 두 가지에 대해 분리할 필요가 있음. 합치지 말아야 함. 


 



 


 


 



 



 


@6: 2025. 6. 17. 오전11.





 


<사례>


 


*배경


/첫째는 이전 남편 아들. 둘째는 현 남편 아들.


/두번째 남편과도 부부싸움으로 서로 떨어져 있던 적 있고 현재 첫째 둘째 모두 분리상태.




*첫째 아들


/중2, 사춘기. 경계선 지능장애, adhd. 약 부작용이 심해서 약을 잘 복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뜻대로 들어주지 않으면 물건을 집어던지고 집안을 부숨. 오픈채팅방에서 돈이 오가고 몸 사진 찍어서 교환. 부모에게 죽인다, 등의 욕설과 폭행이 있었는데 감당이 안 되어 힘듦.




/피상담자는 ‘나도 살고 싶다, 언제까지 협박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타일러도 보고 조율도 해봤는데 안 된다




/첫째 보낼 생각으로 많이 기울었다고 함. 아보전에서는 데리고 가시는 게 좋지 않겠냐고 권유했지만 자신은 분리되는 쪽으로 생각이 된다고 함. 자신이 데리고 있는 것도 문제가 될 것 같다고 함. 




/나머지 마음은 두 살 때부터 혼자 키웠던 것이 생각난다고 함. 잘 키우고 싶으니까 아픈 것 참아가며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된 것에 대해 내가 뭘 그렇게 못한 건가 싶다함. 집안일 강요하긴 했으나 조금 있으면 성인인데 자기 방 청소도 안하고 범죄자 되면 어떡하나




/과거 핸드폰 문제로 다툼이 있었을 때 아들이 문을 닫아두고 외부 출입을 통제하고 피상담자를 때리려고 했던 상황을 언급, “얘가 힘이 더 센 걸 본인 스스로 자각하고 있다. 그럼 그때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는가”, “나는 노력했다”






*둘째아들


/첫째와 분리 후 둘째가 첫째처럼 욕하고 핸드폰 하는 거 보고 너무 화가 나서 때려서 둘째와도 분리된 상태. 둘째에 대해서는 안 좋은 감정은 없음. 최소 6개월 분리 후 다시 합치게 될 것 같다고 함.






*그 동안의 교육 방식


/어릴 때 아이 발달이 느려서 놀이카드 식으로 일일이 만들고 반복학습을 해서 익히게 한 경험이 있음.




/규율, 규칙, 한 달에 한 번 노는 것으로 하자. 혹은 집안일 도와주면 용돈 줄게. 조율을 했었는데 아주 잠깐. 


핸드폰으로 게임하는데 이 시간 지키지 못하는데 너가 잘 버티면 주말 핸드폰 허용해줄게. 그런데 금고까지 뜯으니까 그럴 땐 너가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안 주는 거야. 그러나 아이가 약속 지킨 적이 거의 없음. 




*아이가 잘 하는 것


/그림그리기. 만화책 따라 그리기. 




*절망감


/자녀가 노력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절망. ‘못하더라도 하려고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려고 했으나 아들은 ‘해도 안 돼, 어차피 안 돼’




*상담에 대한 회피


/반복되는 상담, 기관 대응, 경찰 조사 등에 대해 피로 호소. 10년간 기관, 법원 등을 전전함. 부부문제, 자녀문제 등. “한 번쯤은 나로 살아보고 싶다”, 얠 끊어내야겠구나 라는 생각.




/아이에 대해 생각조차 하기 싫고 화가 난다, 어떨 땐 아무 생각 안 하는 게 도움될 때가 있다고 이야기.




*첫째와 분리하고 편하게 살고싶은 마음


/이래다 내가 죽겠다. 나대로 못살겠구나. 얘 때문에 좋던 사이 다 끊어짐. 나 혼자 밖에 없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가? 사람답게 살고 싶다. 눈치만 보고 살아야 할까? 앞으로 40대 되니 방통고등학교 하고 졸업해야지. 간호조무사 해야겠다 생각했으나 지금은 의욕이 없음.


 





기관 연계 사례라 6회기이고 현재 3회기까지 진행됨. 


가족-심층-절망, 욕구를 찾으려고 했으나 스트레스 받는 생각을 잘 안하려고 함.  10년간 기관 및 상담센터, 법원을 전전한 상황.


 


*제가 한 해석들


 


*관점적해석


-아이입장: 조직(부모문제)-심층(adhd, 경계선)-조직(발전문제, 학교적응 등)-선악(폭력행사)이라는 것. 


-엄마입장: 합의(부부문제)-조직(아이의 발전)-선악(아이의 폭력)-심층(감정조절 및 무기력)




*통찰적해석: 현재 무기력함을 느끼는 이유 설명, 감정이 해결되고 이성적 생각을 할 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음. 


 


*도덕적 해석


-올바르지 못하게 행동할 때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했는지, 크게 효과없었던 이유




*아이 교육에 있어서 할 수 있었던 것 확인 및 아이의 가능성 확인




등의 해석을 했으나 편안욕구에 막혀서 잘 되고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남은 3회기 방향성 및 제가 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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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지인간사님의 댓글

김지인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질문드립니다^^ 제 사례에 대해 지배, 편안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이 피상담자의 심층적 기저에는 편안이 더 있지 않았을까?, 편안을 위해 지배하려고 한 건 아니었을까? 등의 의견이 있었고 명확하게 지배로 보셨다면 그렇게 보신 이유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처음에는 딸을 지배하려고 헀다가 지금은 그렇게 안하는데 딸이 대화수준을 맞춰줘야만 해, 그런 분위기가 되어야만 말할 수 있어 등 편안을 좀 더 생각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김지인간사님의 댓글

김지인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추가질문 드립니다^^
엄마를 중점으로 욕구살피고 그 다음에 아들을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배웠던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이 정도로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엄마하고 할 수 없지 않을까? 엄마의 감정, 욕구를 다루고 그 다음에 아들을 직접 상담을 연결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 아닐까?라는 나눔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원장님의 댓글의 댓글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지인간사] 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엄마의 악순환을 이해하고 선순환을 진행할 때 아들과 연결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지만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엄마를 가르쳐서 아들의 악순환을 이해하고 아들의 선순환까지 이루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상담이 가능한 사람이 누구인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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