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공황장애(Panic disorder)

공황장애는 상황이나 조건에 의해서 부정적인 감정이 극대화되면서 신체와 행동에 부작용과 장애를 만드는 증상입니다. 흥분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이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온몸에 긴장, 불안, 위험 증상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호흡장애나 사고장애나 신체장애를 일으킵니다. 한마디로 말해 온몸과 마음이 공황에 빠지는 것입니다. 심각한 증상이지만 이것도 역시 그렇게 만드는 조건이나 상황이 무엇이고 왜 그런 조건과 상황에 신체적인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주요 증상
복잡한 상황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근원은 과거의 경험에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지속해서 쌓이고 커져서 그다음에는 커다란 감정이 되어 버립니다. 마치 몸에 담석이 생기는 것처럼 지속해서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이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에 조건화되면서 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계획이 생깁니다. 깨끗해야만 마음이 풀린다든지 확인해야만 두려움이 사라진다든지 정리해야만, 생각해야만, 간직해야만, 기준을 지켜야만 마음이 괜찮아진다면 역으로 그런 행동을 통해 어떤 감정이 사라지게 되기를 바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원인 이해
애초에 그런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강박 행동이 생기는 것이어서 강박 행동을 하지 않을 때 혹은 강박 행동을 하고 싶을 때 존재하는 감정을 찾으면 그 감정이 어디에서부터 생겼는지를 역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기준 강박으로 어떤 행동을 반복해서 손을 물어뜯는다든지 머리칼을 자꾸 뽑는다든지 선을 밟지 않으려고 한다든지 하는 행동들도 역시 그 이전에 경험했던 외로움, 두려움, 부끄러움, 미안함 등의 감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감정과 그 근원의 경험을 찾으면 그다음부터 그걸 바꿔야 합니다. 행동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지만 경험을 다르게 생각해서 감정을 바꾸려고 한다면 그것은 지금까지 강박증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처럼 정반대로 발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삶에 퍼지고 확장되면서 이제까지의 삶의 모습을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확장과 발전의 의미가 있으므로 행동의 변화를 추구하기보다 마음의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강박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유연함, 자유로움으로 사고한다면 많은 변화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과정을 한 단계씩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1차 원인에 따른 상담 진행 과정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야 구피질부터 고피질을 거쳐 신피질까지 이르는 사고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강박 행동을 단지 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더욱 발전적인 사고를 만들어서 확장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2차 원인을 생각해서 다시 과거의 강박증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분명한 생각과 생활의 차이를 구별해야 합니다. 어떤 것은 악순환이었고 어떤 것은 선순환이었다는 것을 분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청결 강박이 문제였지 청결 습관이 문제는 아닌 것과 같습니다.
3차 원인과 4차 원인은 더욱 세부적인 단계에서 사고가 선순환적이 되고 그 선순환에 도움이 되는 영향이 무엇인가를 찾습니다. 도움닫기를 통해서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는 법입니다. 단순히 선순환 단계를 진행하는 것보다 사고방식을 바꿔서 선순환적으로 사고할 때 더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선순환 사고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적용적 사고, 관점적 사고, 도덕적 사고
극본적 사고, 분석적 사고, 통찰적 사고
4차 원인으로 영향요소를 찾는 것은 선순환 사고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찾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상황이나 대상이나 가치를 살펴보고 그중에서 어떤 영향을 받아들일 것인가를 정할 때 선순환 사고방식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