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상담을 하면서 제겐 새로운 도전이 생겼습니다.나를 돌아보고 나의 자녀들을 돌아보고 내 남편의 모습을 다시 한번더 바라보게 되었습니다.남편으로 인하여 너무나 가슴이 아팠고 자녀들을 함부로 대하고 아버지로서의 인정도 못받고 오로지 자기의 일로 시간을 보내기에 바빠하던 남편의 모습에서 아내인 나와 자녀들이 너무 관심없고 무책임하고 또 작년부터 올해까지 다른여자에게 한눈 팔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고 나도 불쌍하고 남편도 불쌍하고 이나이에 내가 뭘 하고있나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늘 반복되는 생활이 싫었고 무능한 남편이 바람까지 피는걸 보고 더 많은 실망과 나자신의 처지가 너무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 포기하고 이혼하고 조용히 살까하는 생각에 내가 먼져 남편에게 이혼하자는 말도 했는데 남편음 절대 이혼은 안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쳤어요 아시는 선교사님을 통해 소원 상담센타를 소개 밭고 상담을 받으면서 저의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 했어요.모는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깨닫게 되기까지 속으로 많은 부정을 하면서 결국엔 제가 나로부터임을 깨닫고 남편을 위해서 기도 하기 시작 했어요.사탄은 우리가정을 깨려고 연약한 남편을 이용하여 바람도 피고 실망도 시키고 싸움도 하게 했고 내마음을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했던것 같아요.내가 하나님을 만나려고 합니다 진실로 참 하나님을 만나고 가정을 하나님의 가정으로 세우고 남편을 마귀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많이 하나님을 찾고 바로 서도록 해 보려고 합니다 내 마음을 벌써 사탄이 알고 나의 생각을 또 복잡하게 합니다만 이겨보려 합니다 주님 말씀 붙잡고 살아가 보려 합니다 .주님 나를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소서.끝으로 저와 상담을 해주신 두분의 선교사님 감사 드립니다.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