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선] 상담소감
처음 상담 받은 목적은 장문장의 글을 읽을때 답답하고 압박감이 몰려오는 것을 항상 느끼는것 때문 이었다.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늘 마음에 부담이 되어 한번 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상담문을 읽거나 장 문장을 읽을때 이해해야 하는 부분과 깊이 집중해야 하는 부분에서 회피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답답한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상담중 존경의 욕구가 있었고 회피성으로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나름 취미와 다양한 나만의 관심사로 만족을 느끼면 사는 나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개인의 심층의 문제였으며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나타났고 그 두려움은 존경의 욕구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그것은 인정을 받고 싶은 생각이 바탕으로 자리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인정 받고자 하는 마음을 주님이 이미 많은 능력을 주셨다는 것을 알고 그 능력을 활용하고 발전 시키는데는 충성이 넘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아 졌다. 그래서 찾아보고 시간을 활용하여 책도 시간 나는 대로 볼려고 한다. 이젠 책이나 장 문장을 읽을때 마음으로 부터 답답함이나 부담이라는 장벽이 무너졌다. 넘 감사하다. 이젠 지식적인 부분에서 넘 충성을 하지 못해 항상 늘 약하다고 생각을 해 왔던 부분도 소망이 생기고 열정이 생겨서 넘 감사하다.
그리고 대인 관계에서도 선악의 문제로 수치를 느껴서 힘들어 하는가운데 존경의 욕구가 있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미 주님이 주신 능력의 은혜를 붙들며 양선 으로 우애를 실천하는 것으로 상담을 받았다. 평소에 늘 나는 사랑이 넘 부족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아 왔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도 많이 했던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 깨달음이 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 많은데 그것을 키우지 않았구나! 대인 관계를 해서 키워 나야야 하는데 없다고 생각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하나님 안에서 누구보다 전 삶을 통하여 사랑의 대상을 포진해 놓으셨고 또한 내가 사랑을 하면서 살았구나! 다만 내가 사랑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사랑이 없다고 생각했고 날마다 부족하여 하나님이 사랑을 주셔야 내가 사랑을 할수 있는 사람 이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지난주 부터 교회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는데 사람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마음으로 부터 부담이 없어졌다. 예배 시간에도 하나님께 집중하는 태도와 받아들이는 생각과 집중도가 달라졌다. 이 예배의 주인은 하나님 이시고 나는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하며 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었다. 옛날에는 힘을 쓰고 애를 써서 예배를 드릴려고 하니 부담이 되고 잡념이 많았다. 그런데 예배중에 이 예배는 어떤 것도 나를 주님과 사이에서 방해할수 없고 새가 쪼아 먹듯이 말씀을 뺏아 먹을수 없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넘 감사하고 감사했다. 앞으로 말씀과 예배가 기대되고 주님이 하실 일이 더욱 기대된다.
그리고 선교사님의 끈질기고 열정적인 상담 태도와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마음을 보고 많이 배울수 있어서 무엇보다 넘 좋았습니다. 긴 시간 상담해 주신 선교사님 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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