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상담을 받았지만 삼담받은 것을 제가 삶으로 살아내지 못하고 있었고 또다시 저의마음과 모습,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이렇게 살수는 없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들의 변화와 나의변화를 너무나도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을 때 두번째로 소원 상담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아직 더 배워야하고 상담받아야 하지만 듣고있는 말씀과 연결되어 저에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누구 때문에,,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 탓을 하며 살고 있었음을 알게되었고 아빠 때문에, 아이들 때문에, 남편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던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관점이 바뀌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도 죄인이다 그 관점에서 바라보는 순간, 아이들을 대하는 저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사람의 행동이 아니라 나의 대응이 문제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 남의 허물이 아니라 나 자신을 보자 라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나는 그럴힘이 없는데 왜 나만 그렇게 해야할까..라는 마음이 한구석에 있지만 상담을 통해서 깨닫고 변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에스더 선생님께서 저의 상황을 잘 경청해주시고 또 상담으로 잘 인도해주셔서 저와 저의 가정이 변화할수있다는 소망이 생깁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