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환에 들어가려는 연습을 하고있다.
상담을 받으면서 내가 유일하게 행복할 수 있는 길임을 스스로 깨닫고,
더욱 주님을 바라보게 도와주시는 목사님께 정말 감사하다.
하지만 그동안 쌓였던 고통 괴로움, 아픔이 너무 나를 힘들게 한다.
많은 훈련을 해야 할 것같다.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선순환에 들어가려고 할때마다
원망 고통의 소리가 나를 끊임없이 괴롭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요단강을 건너고, 주님을 온전히 볼 수 있을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이런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시는 목사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