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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고유미 권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문제를 대하는 나의 감정,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욕구들이 무엇인지, 내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추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내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때로 다시 무너지기도 하지만, 그 때마다 절망에 빠져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절망에 빠져 버리기 보다는 다시 하나님이 내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일지를 생각하는 것에 좀 더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나보다 크신 하나님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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