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통해 너무나 듣기 원하였던 해답을 들은 것 같아 속에서 찬양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씀해 오셨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다시 영적 재정비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영적전투 가운데 들어섰습니다라는 상담사님의 말은
그동안 제가 그것을 또 소홀히 여기고 있었음을 깨닫게 하여 주셨으며
조금씩 주의 손을 잡고 일어서게 하여주시며
또한 상담선생님을 통해 저를 따뜻하게 격려하여 주시는 것을 느끼게 하여 주셨습니다.
어떻게 저의 무너진 성벽을 세워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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