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아팠다. 이해할 수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나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곳곳마다 분포되어버린 악성세포들이 나를 항상 힘들게 했었다. 나는 항상 마음이 아팠다. 나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닥칠 때 또한 두려움이 나를 감쌀 때 심장이 녹는 듯한 느낌은 나의 가슴을 항상 미어지게 했었다. 나의 심층의 병을 마주하고서 하나님은 나를 더 가까이 인도하셨다고 믿었다.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임재 속에 푹 빠져서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은 나를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를 할 수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