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담소감]  
번호 분류 제목
1 기타
저는 자주 저의 신앙을 무거운 짐처럼 원망해왔습니다. 내가 예수님만 안믿었더라도 이렇게 여러가지 고통을 참느라 몸도 마음도 병들어 가는 삶을 살지는 않았을텐데 하면서 자기연민에 자주 빠지곤 했습니다. 힘든 가족들을 포기하지 못하고 내 힘으로 사랑하려고 애쓰고 노력할수록 화병만 더 심해지자 주변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더 나빠지는 악순환이 계속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녀들을 여러가지로 연단하셔서 결국에는 축복하신다는 소망으로 살아오던 저는 삶의 고난이 계속되자 마음에 절망과 좌절, 그리고 회의가 들었습니다. 기도해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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