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기 동안의 인턴 상담을 마치고 소감을 씁니다.
인턴 상담하면서 간사님께서 제 마음의 문제를 잘 집어서 얘기해주셔서 신기하고 시원할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제 문제를 정확하게 얘기를 하지 못하고 이얘기했다가 더 자세히 이야기하지 못하고
저얘기하고 그래서 내 문제의 본질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스스로 답답한 마음도 들었지만
상담이라는 것이 나 혼자 문제를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간사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간사님이 저의 마음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등에 대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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