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담소감]  
번호 분류 제목
1 오미자상담
첫상담을 받을 땐 남편과 어머니에 대해 미워하는 마음을 좀더 풀어내야 하니 묶어두었던 내마음이 다시 풀어지고 더 밉고 힘들었다.. 하지만 그 안에 나의 이기적이고 지배하려는 욕구가 숨어있었고. 그 욕구를 내려놓아야 하나님이 일하신다는것. 또한 나의 선행과 덕행으로 남편을 양육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남편을 대하니 오히려 나의 마음이 편해졌다. 부족한 나 자신을 돌아보려 애쓰고. 상대방의 허물을 드러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하루하루를 지켜내지못한 나를 다시한번 반성하며.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때 언젠가 환경이 변화되겠지.. 하지만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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