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우울증으로 살 소망이 끊어지고
별 기대 하지 않고 시작한 상담 속에서
나의 죄악됨이 하나님의 빛 가운데 드러났다.
특별히 욕구 문제를 다룰 때
내가 죄악된 욕구를 그렇게 끊임 없이 추구하고 있었는지 몰랐다.
아직 증상이 다 사라지진 않았지만 욕구문제가 조명 되자
마음이 굉장히 시원하였다.
오늘 새벽에는 성령께서 치유에 관한 말씀 두 구절을 갑자기 기억나게 하셨는데
상담사님과 나 뿐만 아니라 지금 하나님께서 이 치유의 과정을 함께 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상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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