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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3-2) 직장동료 때문에 열받아요  

저는 다른 부서의 팀원과 같이 일을 하는 프로젝트 메니저인데요, 다른 부서 팀 메니저가 제가 제출한 자료를 가지고 자꾸 시비를 걸어요. 시간과 정성을 드려서 밤샘작업을 했는데, 다시하라고 하고 어떤식으로 할수 있는지 물어도  알려주지 않고 알아서 하라고 하기만하고 다음 진행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서 정말 열받게합니다. 화가나서 마음으로 온갖 욕이 나오고 미움과 분노가 치솟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수고한 일들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특별한 방향도 주지 않으니 나의 능력이 무시당하는 것같고 기분이 아주 더럽습니다. 나를 이렇게 만든 인간에게 내가 당한 것과 똑같이, 아니 더 톡톡히 아주 뜨거운 맛을 보여주어야할것같습니다. 이 인간을 어떻게하면 복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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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02 (화) 02:52 6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의 윤 에스더 상담사입니다.

직장에서 어려움이 생겼군요! 직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때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관계라면 상호간에 참 기분좋겠죠!

님께서는 단순히 직장내에서 발생하는 '일' 로 인한 어려움이라기보다는 님을 향한 그 사람의 반응에 이해가되지 않아 생기는 관계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또는 직장내에서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조직의 문제, 즉 상대방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데에 대한 불만족으로 조직내에 갈등을 안고있습니다. 이런  이해가 없는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다보니, 님의 마음에 그 사람에 대한 분노와 미움의 감정이 더 작용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감정은 복수심까지 생겨나게 되었고요, 그러나 이러한 복수심은 현재의 문제를 해결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님의 마음에 고통을 가중시킬뿐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갖는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찾는것이 문제의 해결점이 됩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감정의 인식과 원인의 이해가 없을 때 비슷한 상황을 겪겨될경우 님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인하여 더욱 어그러진 인관관계의 악순환을 겪게됩니다.

님의  미움과 분노의 감정들은 님의 마음 속에 있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밖으로 표출된것입니다. 이를테면  PM 으로서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회사동로부터 인정을 받고싶은 소원이라든지, 사람들 사이에서 메지저로서 존경을 받고싶은 욕구라든지 또는 한편으론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이 충족이 되지 못할때 그렇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신의 욕구를 이루려고자 할때 다른사람과 Communication 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인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그래서 직장생활이 고통이 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그 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문제를 통해서 님은 성장해 가는것입니다. 문제가운데 미움과 분노의 감정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겸손하게 듣고자  노력해보시면 어떨까요! 또한 상대의 부족함이나 죄들을 너그럽게 용납해주고 용서해주고 오히려 희생하는 마음을 보여줄 때 그 상대방의 마음이 녹아내리고, 이로인해 PM 메니져로서 또는 조직의 리더로서 존경을 받게될것입니다. 그 사람을 이해해주려는 마음과 참아주는 사랑과 인내심을 보여주십시요. 그러면 그 사람은 님을 마음으로 인정하고, 또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님은 온유하고 너그럽고 사랑이 충만한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의 Role Model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롭고 더 나은 관점으로 인간관계를 맺고자 하는 소원과 결단을 하시고 실제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를 잘 실천하셔서 직장생활이 스트레스의 장소가 아니라 오히려 기쁨과 활력의 장소가 되고 사랑과 인내를 실천하는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06 (토) 18:02 5년전
첫 번째 유형에 대한 설명을 잘 하셨습니다. 그것을 계속 이어서 두 번째, 세 번째 문단으로 진행시키지 마시고 그 수준에서 그것이 바뀌게 되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강의 내용을 적용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담단계를 진행시키는 것보다 강의내용을 적용하는 것이 더 우선입니다. 안그러면 강의내용을 전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3급 과목 내용 중에서 어떤 내용을 적용하는 것이 좋을지를 생각해 보시고 적용하신 뒤 수정된 답변을 적어보세요. 실습에서 주의 하셔야 하는 내용은 다음 세 가지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 심리학적이지 않은 성경적 상담의 내용인가?
2) 강의내용을 적용하는가?
3) 상담단계를 진행시키고 있는가?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09 (화) 02:24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의 윤 에스더 상담사입니다.

직장에서 어려움이 생겼군요! 직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때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관계라면 상호간에 참 기분좋겠죠!

님께서는 단순히 직장내에서 발생하는 '일' 로 인한 어려움이라기보다는 님을 향한 그 사람의 반응에 이해가되지 않아 생기는 관계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또는 직장내에서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조직의 문제, 즉 상대방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데에 대한 불만족으로 조직내에 갈등을 안고있습니다. 이런  이해가 없는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다보니, 님의 마음에 그 사람에 대한 평소에 안고있던 분노와 미움의 감정이 더 작용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감정은 복수심까지 생겨나게 되었고요, 그러나 이러한 복수심은 현재의 문제를 해결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고통만 가중될 것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갖는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찾는것이 문제의 해결점이 됩니다

이러한 님의 미움과 분노의 감정들 너머에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고자,  존경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기인된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의 의도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으로부터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들이 분노와 미움의 감정들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인식하시고, 그 욕구들을 겸손히 내려놓을 때, 오히려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고, 용납해주며, 상대를 겸손하게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힘이 생깁니다. 이러할 때 님의 태도에 상대방의 마음이 녹아내리고 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받아들여지며, 상대방도 선한 마음으로 님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과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직장생활은 님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줄 뿐아니라, 님의  peace maker 로서의 영향력은 사람들과의 관계는 물론 직장내 일의 능률도 한층 높이는 아름다운 선순환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맺고자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자 소원하고 결단할 때 실제적으로 마음과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됩니다. 이를 잘 실천하셔서 직장생활이 스트레스의 장소가 아니라 오히려 기쁨과 활력과 사랑의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09 (화) 11:12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의 윤 에스더 상담사입니다.


님께서는 단순히 직장내에서 발생하는 '일' 로 인한 어려움이라기보다는 님을 향한 그 사람의 반응에 이해가되지 않아 생기는 관계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또는 직장내에서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조직의 문제, 즉 상대방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데에 대한 불만족으로 조직내에 갈등을 안고있습니다. 이런  이해가 없는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다보니, 님의 마음에 그 사람에 대한 평소에 안고있던 분노와 미움의 감정이 더 작용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감정은 복수심까지 생겨나게 되었고요, 그러나 이러한 복수심은 현재의 문제를 해결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고통만 가중될 것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갖는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찾는것이 문제의 해결점이 됩니다

(이러한 님의 미움과 분노의 감정들 너머에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고자,  존경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기인된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의 의도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으로부터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들이 분노와 미움의 감정들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인식하시고, 그 욕구들을 겸손히 내려놓을 때, 오히려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고, 용납해주며, 상대를 겸손하게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힘이 생깁니다. 이러할 때 )=> 삭제

님의 태도에 상대방의 마음이 녹아내리고 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받아들여지며, 상대방도 선한 마음으로 님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과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직장생활은 님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줄 뿐아니라, 님의  peace maker 로서의 영향력은 사람들과의 관계는 물론 직장내 일의 능률도 한층 높이는 아름다운 선순환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맺고자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자 소원하고 결단할 때 실제적으로 마음과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됩니다.

(직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때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관계라면 상호간에 참 기분좋겠죠!) => 이동

이를 잘 실천하셔서 직장생활이 스트레스의 장소가 아니라 오히려 기쁨과 활력과 사랑의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제가 수정해 드렸습니다.
-첫 도입 부분에서 문제인식을 위해서만 노력하시면 되겠습니다.
-깊은 고민이 아니라면 욕구에 대한 이야기는 다루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해를 못합니다.
-변화된 삶에 대해서 잘 말씀해 주셨고 그러한 표현은 한데 모으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에서 사용하신 성경적 상담과목에서의 내용을 생각해 보시고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한 단락을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11 (목) 07:20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의 윤 에스더 상담사입니다.


님께서는 단순히 직장내에서 발생하는 '일' 로 인한 어려움이라기보다는 님을 향한 그 사람의 반응에 이해가되지 않아 생기는 관계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또는 직장내에서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조직의 문제, 즉 상대방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데에 대한 불만족으로 조직내에 갈등을 안고있습니다. 이런  이해가 없는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다보니, 님의 마음에 그 사람에 대한 평소에 안고있던 분노와 미움의 감정이 더 작용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감정은 복수심까지 생겨나게 되었고요.

이러한 님의 복수심은 현재의 문제를 해결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더욱 동료와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악순환적인 관계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님의 마음에 스트레스로 인해서 직장생활에 고통만 더하여질 뿐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갖는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님의 마음을 살펴보는것이 문제의 해결점이 됩니다

님의 이러한 미움 분노 그리고 복수심의 감정들을 먼저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해주며 , 그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님에게 반응하고 있는지 알고자 노력하면서 진심어린 말을 해준다면 상대방의 마음도 녹아내릴 뿐 아니라, 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받아들여지며, 상대도 선한 마음으로 님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려 노력할 것입니다.이러한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직장생활은 님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줄 뿐아니라, 님의  peace maker 로서의 영향력은 직장내 일의 능률도 한층 높이는 아름다운 선순환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맺고자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자 소원하고 결단할 때 실제적으로 마음과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됩니다. 이를 잘 실천하셔서 직장생활이 스트레스의 장소가 아니라 오히려 기쁨과 활력과 사랑의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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