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3-6) 도와주세요 저 가스라이팅 당하는걸까요?
![]() ![]() ![]() ![]() #스트레스 #우울
저는 2년 전 우울증을 앓았다가 완치 후 잘 살고있던 사람입니다 휴학 후 집에서 다른 공부를 하면서 집에서 지내는 중인데요 언니때문에 다시 우울증도 재발하고 하루하루가 의미없고 눈물만 납니다. 언니의 대화방식이 저를 미치게 해요.. 저는 좀 게으르고 주변정리를 잘 못하는 편인데 언니는 정말 사소한 걸 가지고 역정을 내고 히스테릭하게 사람을 건듭니다. 예를들면 화장실에 휴지를 제가 다 쓰고 갈아끼우지 않으면 휴지좀 제대로 다시 넣어라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뭔데? 부터 시작해서.. (저는 언니가 그런 짓을 해도 잔소리 하나 하지 않아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데 내려가야하는 상황인데 제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면 자기는 이런거 진짜 싫어한다면서,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건지 모르겠다면서 이렇게 행동라는 이유가 뭐야? 진짜 궁금하다 이러는데요 이게 햔 두번이면 모를까 맨날 이래요 진짜.......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리고 대화방식이 남 눈치보게끔 하는 말투예요 제가 화장실 쓴다고 문 잠그고 볼일보고있으면 아 화장실 쓰고싶은데 이걸 제가 들리게끔 크게 말합니다 그냥 빨리 나와달라 하면 될 거를 왜 그런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언니는 제 물건 만지고 옷도 입고 그러면서 제가 지꺼 건들면 소리부터 지르면서 짜증내고 그럽니다 그래놓고 저 기분안좋아있으면 미안하대요 저는 정말 죽어버릴거같아요 제가 그렇게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제가 옷 사는 거나 외모에 대해 스트레스가 큰 편인데 절 그냥 항상 비웃고 자기 아래에 있다는 걸 아무렇지않게 괄시하고, 전 그게 느껴질정도예요. 그래서 기분 안좋아진 채로 있으면 자기때문인지 모르고 왜 기분이 안좋녜요. 자기 바쁘다는 핑계로 집안일도 거의 제가 다 하는데 왜 그렇게 뭐가 못살겠어서 절 미치게 만드는지 진짜 요새 갑자기 죽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제가 타인에게 이렇게 휘둘리는 것도 싫고 홧병나서 죽을거같고 이렇게 살고싶지가 않아요 그냥 내가 참으면 되는걸까 싶기도 하고 그냥 미쳐버릴거같아요 언니랑 헬스를 같이 하는데.. 운동을 도와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자기가 피티쌤이 되주겠다며 별 지랄 참견을 다 하는데 솔짇히 필요없거든요 근데 저보고 헬스장 가서 런닝머신만 타지 말라고 그러고.... 전 기초체력이 없어서 스쿼트나 무게치는 운동 말고 다른 걸 먼저 해서 체력을 쌓고 체지방을 줄인다음에 다른걸 하고싶은데 자기가 무슨 전문지식있는 전문가마냥 그러는게 솔직히 좋게 보이진 않네요 그냥 관계에 갑을이 정해져있는거같아요 언니는 간호사 희망하는 대학생인데 간호사들 태움이 논란이 많이 되잖아요 언니도 그런거 싫다는데 제 눈엔 왜 그런 태움을 하는 간호사가 언니같을까요? 그리고 왜 자기 성격이 그런건지 모를까요? 자기가 집에서 공부하느라 바쁜 걸 티내고 또 그걸로 인해 스트레스가 생기는 걸 가족에게 풀고 저보곤 철 안들었대요. 자기가 들었대요 그냥 하루하루 미치겠고 언젠간 진짜 살.인 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ㅠㅠ 독립하면 연을 끊어버리고싶어요.. 그냥 언니가 제 인생에서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짜 하루하루가 미칠거같고 눈물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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