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48)
  • |
  • 로그인
  • 회원가입

[3급 상담실습] <4>잘 하는게 없어요  


 

여중생입니다. 일단 이번 시험도수학2 영어 8 맞아서 애들이 반평균 낮춘다고 뭐라해서 스트레스 받고 미술을 좋아했었는데 미술 평가 받을 때마다 c d받으니까미술도싫어지고요. 체육 시간에는팀끼리하면 같은 팀한테피해만주고요. 저는 저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그게 안돼요. 주변에서 뭐라하니까 열심히 의욕도 없어져요. 제가 또래 애들에 비해서 많이 뚱뚱한 편인데 시골에 할머니 댁에 가기만 하면 할머니는 제가 밥을 숟가락만 먹어도 찐다고 뭐라하시고 그렇게 눈치보면서 결국 남기고 일어나면 밥먹었으면 운동해야지라고 뭐라하시고. 그리고 제가 플룻을 7 정도 배웠거든요. 근데 학교 플룻 레슨 선생님께서 다른 애들은 잘하는데 너는 못하냐고 혼내시고그렇다고 제가 연습을 것도 아니거든요. 3년이나 1 배운 애들보다 평소에 연습량도 많고 오래 배웠는데도 못하는 거면 플룻에도 소질이 없는 같아서 올해 그만 뒀어요.

공부도못하고미술도못하고운동을잘하는것도 아니고 하는 것도 없는데예쁘지도않고 그렇다고날씬한것도 아니고많이 뚱뚱해서 스스로제가 너무 싫어요. 이렇게 엄마한테 말하면 우리딸이 잘하는 없냐고 엄마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이고 뭐든 잘해낼수있는 딸이라고 하시면서 안아주시고 시험을 못봐도 다음에 잘하면 되지 라고 해주시고 플룻에 소질이 없는 같다고 말해도 다른 잘하는 찾아보자고 말씀하시고 그래서 그런 엄마한테 실망 시켜드리고 싶지않은데 잘하는게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21 (일) 08:31 7년전
남이 나를 평가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하는 것에 자신을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신의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사람들의 평가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결국은 자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조차도 발견하지 못하고 자신이 7년 동안 꾸준히 해 오던 플롯까지도 자신이 없어 포기하며 자신에 대해 절망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자전거를 배울 때 잘 탈 수 있게 될 것을 목표로 시작합니다. 배우고 싶어 시작했기에 넘어질 것에 대한 두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었고 무릎이 깨져 피가 흘러도 감수하며 오직 연습에 전념을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앞만 보며 달리지 않고 옆에 있는 돌뿌리나 다가오는 장애물을 보며 그것에 걸려 넘어질 것을 걱정하면 꼭 그것에 걸려 넘어지게 되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자전거 타는 것을 포기하게 됩니다.

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인정을 받으려고 하면 그것이 장애물이 되어 넘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삶의 목표를 단순히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자신의 삶의 목표로 삼아 그것을 이루어 낼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꿈꾸며 꾸준히 지속적으로 그 일에 임해 보세요. 그렇게 될 때 누가 뭐라고 평가해도 상처가 되지 않고 어려움에 부딪혀도 일어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뚜렷한 목표가 있기에 땀 흘리고 애쓰는 과정도 보람이 있게 되고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4강에 이르기까지 큰 공을 세웠던 박지성선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치명적인 핸디캡인 왜소한 체격과 평발이라는 단점을 이기고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왜소한 체격은 남다른 축구센스로 보완했고, 평발이라 운동을 하고 나면 많이 아팠으나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묵묵하게 연습을 했을 때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의 정신력과 노력을 인정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될 것을 예상했다고 합니다.

님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벗어나 자신이 기쁨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목표로 삼아 그 일에 꾸준히 성실함으로 노력할 때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25 (목) 12:06 7년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네이버 고민상담 사례 보다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인 사례나 혹은 성인상담, 부부상담 쪽으로 해보세요. 문제분류를 다양하게 다루어보셔야 하니까 더욱 다양하게 해보시면 좋겠네요. 분류에서 감정문제는 파란색, 신체문제는 빨간색으로 표시되니까 참고해서 사례를 다뤄보세요. 수고하셨어요.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3 [공지] 장성훈 집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7 2 733
92 3급 상담실습 <18>자해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3 2 734
91 3급 상담실습 <27>저 정말 진짜 싸이코패스인 것 같습니다. 5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0 3 740
90 3급 상담실습 회사 물려받는것에 대하여 2 기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28 0 741
89 3급 상담실습 <18> 컴퓨터중독 및 불면증상 문의드립니다. 2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9 1 744
88 [공지] 구종경 목사님께서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1 0 745
87 3급 상담실습 3-3) 과거가 너무 많이 그리워요 25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6 0 749
86 3급 상담실습 잠을 자도 자꾸 졸립니다. 6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4 2 755
85 3급 상담실습 3-3) 화를 못참겠어요. 32 금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5 0 755
84 3급 상담실습 3-4) 행복해지고 싶어요 1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4 0 756
83 섭식장애 3-6) 폭식증 어떻게 극복하나요? /#6통찰적해석 #3방법적용 52 은혜뿜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7 0 760
82 3급 상담실습 화가 나는 것에.... 3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28 1 769
81 3급 상담실습 살기 싫어요.다 포기하고 싶어요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9 0 769
80 우울증 3-9) 공황장애나 우울증일까요? /3도덕적해석 1문제인식 66   최현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2 0 769
79 3급 상담실습 3-7) 동성애와 마찬가지로 근친간 사랑도 정신병으로 볼수 있습니까? 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0-12 0 770
78 [공지] 박소윤 집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19 1 773
77 3급 상담실습 3-10) 작업치료사 진로가 고민됩니다... 8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23 0 778
76 3급 상담실습 3-4) 부모님이 자주 싸우세요. 53   우거진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9-21 0 778
75 3급 상담실습 <5>범불안장애인가요? 우울증인가요? 8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23 1 779
74 3급 상담실습 3-1) 불안하고 초조해요. 도와주세요 49   holypeople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06 0 781
73 3급 상담실습 3-2) 자의식 과잉? 외모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37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3 2 783
72 3급 상담실습 3-6) 사람을못 믿겠어요 23   정회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4 0 789
71 자살충동 3-1) 초등학교 6학년 죽고 싶을 때 / 1적용적해석 4변화형성 2감정문제 45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1-05 0 791
70 3급 상담실습 3-4) 여자가 되고 싶어요. 47 금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1 0 792
69 3급 상담실습 공부 압박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어요 5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2 1 795
68 3급 상담실습 3-7) 무서움을 극복하는 방법 알려주세요ㅜㅜ!!! 28 Grace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3 0 795
67 3급 상담실습 <12>결벽증인가요? 4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29 2 799
66 2급 상담실습 2-18) 제가 성적취향이 좀 특이 한대요.. 5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09 2 800
65 3급 상담실습 3-4) 학창시절에 잘못했던 기억때문에 8년 넘게 고통스러워요 34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5 0 801
64 3급 상담실습 3-1)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28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4 2 815
63 3급 상담실습 <26>강박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0 1 821
62 3급 상담실습 <23> 평상시에 혼자 있으면 딴생각이 너무 많이 나요 2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3 2 821
61 3급 상담실습 자존감 높이는 방법 알려 주세여 4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24 0 829
60 3급 상담실습 3-10) 강박증과 벌레가 보이는 증상 35 Grace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7 0 830
59 [공지] 이문숙 사모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3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7 1 841
58 3급 상담실습 피해망상증으로 죽어버릴것같아요 3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2 0 852
57 3급 상담실습 우울증,무기력증,삶에대한회의,자살 저는누구인지, 왜사는지 정말모르겠습니다. 3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8 1 859
56 3급 상담실습 <24> 청력이 안 좋은 것과 조현병이 관계가 있나요? 2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3 0 893
55 3급 상담실습 3-8) 긴장하면 목이 뻣뻣 31 Grace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2 0 900
54 3급 상담실습 <10>실연 후 힘들어요 4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28 2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