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었는데 어릴 적에는 가정환경 때문에 살고 싶지 않았다면 요즘은 그냥..앞으로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살아가면서 힘든 일들을 계속해서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더 이상 이런 힘든 일을 겪고 싶지 않아요. 외로움도 더 이상 느끼기 싫어요. 항상 외롭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외롭고, 그냥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아무렇지 않은 날에도 잠을 자려고 누울 때면 이대로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생각으로 살아갈 자신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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