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심층상담] 과제4) 심층 상담을 듣고 난 소감, 제언, 의견, 질문 등 기록하기심층상담을 공부하기전에 목차를 한번 보면서 느낀 것은 사실 몸의 문제에 해당되는 각각의 증상들의 이름만 들어도 압박감?이 온다고나 할까. 또 이런 정신과적인 문제들을 잘 대응해야할텐데, 또 정말 이러한 수준까지의 상담자로서 내가 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특별히 정신과적인 약물을 공부할 때는 굉장히 생소하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그 약물들의 방대함?과 우리 몸에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대해서 더 압박감이 왔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두려움보다는 은혜를 붙잡고 하나님과 한걸음 한걸음 동행하다보면 지금보다는 한단계 더 나은 모습의 내가 되있지 않을까 하는 소원을 가지며 다시 힘을 내게 되었다. 공부를 하면서는 각각의 사례를 심도있게 살펴봄으로 경련은 이렇게 발생이되고, 공황장애는 이렇게 생겨나고..등등의 기전을 알 수 있었고 우리 몸의 뇌와 각 신체기능들이 마음의 문제에 어떻게 영향을 받으며 상호작용을 하는 지를 알 수가 있었다. 그것이 참 과학적이었으며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의 영 혼 육이 참 경이롭고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이 세심하고 정교하게 연결이 되어서 마음과 몸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내가 들은 강의는 2015년도의 심층상담 강의인데 2014년도의 강의는 어떠한지도 들어보게 되었다. 여기는 동일한 내용이 아닌 또 다른 사례들을 가지고 심층상담에 대해 강의를 하심을 볼 수가 있어서 2014년도판 강의도 꼭 들어보면서 심층적인 문제를 더 공부해야겠다는 도전이 되었다. 특별히 제언 드릴점은 정신과 약물리스트가 심층상담교제에 나와있지않고 고통 교제의 뒷부분 23p부터 나와있다. 전에 공부하면서 이 약물리스트가 어떤 교제에 나와있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 생각이 나지않아서 다른 상담사님께 어떻게 공부를 하셨는지 여쭤보니 고통교제에 나와있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약물리스트는 고통교제를 가지고 그리고 사례부분은 심층상담교제를 가지고 공부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교제부분이 잘 보완이 되어서 다른 학생분들도 공부하시는데에 혼선 또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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