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경을 읽을때 항상 나에게 적용하기보단 타인에게 많이 적용했던 것같다. 이 구절은 누가 읽어야 하는데 아무개가 들어야 하는데 하며 타인에게 많이 적용했고, 좀 더 성숙한 신앙이 되어서는 나에게 적용하며 반성도 하고 회개도 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며 인상적이었던 것은 해석법에 하나님의 버전과 사탄의 버전이 있다는 것이 새로왔다. 한번도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이라면 이 구절을? 사탄이라면 이 구절을이라고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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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관점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관점을 생각할 때 필요한 부분입니다. 성경에는 잘 나오지는 않지만 항상 의식하다 보면 더욱 하나님의 관점을 이해하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그리 많이 생각하지 않지만 상담적인 상황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니 상담적인 성경연구로 이해하시고 적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