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기관운영법] 과제3:각 게시판에 소감 올리기<과제> 인턴상담일정, 사전질문, 상담저널 게시판에 글을 하나씩 올리고 올린 뒤에 글을 올린 소감과 각 게시판의 발전 방향 및 제안하는 아이디어 기록하기
<소감> 인턴상담일정란이 어딘지는 잘 몰라서 상담일정란에 올렸습니다. 어리버리하기가 짝이 없음을 새삼 느낍니다. 기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여기는 모든것이 기계하고 상대를 해야하는 점이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조금씩 배우고 익혀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약간의 성취감과 뿌듯함도 생깁니다. 사전질문 게시판에도 글을 올렸고, 상담저널은 저번에 쓴 것에 관련 키워드만 달아두었습니다. 은퇴를 하면서 마음이 풀려버렸고, 지금까지 한꺼번에 몇가지를 하느라 힘들어서 이제는 쉬고 싶은 마음이 커서 괜한 짓을 하는 것 같은 생각도 좀 해 봤습니다.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쉽게 설렁설렁 놀며 쉬며 살려고 하는 마음이 많은게 드러납니다.
오늘 세미나 시간에 원장님의 "사명감당"이란 말씀을 들으며, '그래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맡겨 주신 일을 해야지 놀면되나'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마음 속 저 밑에 박혀있던 편안의 욕구가 아우성입니다. 지금까지 힘들게 살았으니 이제는 좀 쉬엄쉬엄... 김형석 교수님께서 60세~75세가 인생의 황금기였다고 하신 말씀을 읽은 것이 기억납니다. 쉬엄쉬엄 인생황금기를 알차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성경적 상담을 만난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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