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기관운영법] 205기관운영법 과제4: 기관운영법 소감문  

                    205기관운영법 과제4: 기관운영법 소감문

기관운영법 소감

성경적 상담이란 ‘brandnew method’ 에 감사하면서 정신 없이 달려왔는데, 기관운영법소감을 적는 순간이 왔다. 아마도 이제 성경적 상담을 배워서 공식적인 기관을 통하여 다른 기관에 소속되기보다는 스스로 기관은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이 적극적인 방법이기에 관심을 가지라는 뜻에서 기관운영을 배웠고, 이제 마지막으로 느낀 점을 적어 보라는 뜻으로 바라본다.

먼저, 상담신청, 상담 소감, 온라인상담, 과제 답변, 네이버 지식인, 상담일정 등은 상담자가 피상담자와의 관계, 나가서는 피상담자에게 진입구를 찾아가게 하여 Sovereign Speaker 의 은혜를 받고 결심하고 실천하며 변화된 역동성있는 삶을 살도록 안내하는데 꼭 필요한 자료라고 본다.

이는 과제1에서 묵상하면 정리했다.

오늘 기관운영법의 소감을 기록하는 마당에서는 상담을 하기 전에 사전질문에서 상담기록까지 마음으로 묵상하고 그 느낀 점을 정리하기로 한다.

상담과제

상담과제는 상담시간 동안에 나누었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서 다음번 상담시간에 나눌 이야기들을 준비하기도 하고 상담시간에 가졌던 구체적인 결심을 묵상하고 실천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피상담자가 상담 과제란에 과제를 기록하면 상담자는 그 내용을 살펴보고 그 과제를 준다. 추가 과제는 앞서 말한 것처럼 다음 상담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일 수 있고 이미 나눈 이야기에 대한 기록하여 적절한 상담을 함으로 피상담자는 상담시간을 통해서 변화된 삶으로 가게 한다.

상담과제의 작성으로는 적용적해석( 원리, 예화, 방법, 사례)와, 분석적 해석( 단어, 어구, 문장, 문단), 관점적해석( 자신, 타인, 하나님, 사탄), 그리고 극본적 해석( 발단, 전개, 절정, 결말)의 상담문는 쓰는 방법을 사용한다.

특히 성경적 상담법에서의 장점중의 하나는 상담차트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담 차트는 상담사가 피상담자와의 상담시간에 작성되는 자료이고 여러명의 피상담자들과 여러 회기 동안 계속되는 상담에 대해서 각각의 문제를 구별하고 파악하며 효과적인 상담 결과를 얻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이다.

상담 차트는 현재 계속 발전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될 계획이기 때문에 상담실이 다루는 주제를 꾸준히 게시한 주제에 대하여 실제적인 여러 가지 문제 양상과 해결방법 등을 자료로 만들 수 있다.

2. 셰션기록

각 기관을 운영한다면 잘 할 수 있을까, 그런 것 까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저 상담을 잘하고 싶다는 열망뿐이었는데 역시 상담도 잘해야하지만 또한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다 겸비해서 잘해야되는구나, 생각하며 혼자 조금은 부담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공부를 해보니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나 하나씩 배우게 되어 그리 어렵지는 않았고 전체적 맥락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다만 상담일정 등에 관련하여서는 컴퓨터로 작성하고 코멘트를 달고 붙여넣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해봐야지 능숙해질 수 있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관운영법을 배우며 이 모든 일련의 체계들이 피상담자에게든지 상담자에게든지 좀 더 상담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효과적인 상담을 만들어 낸다는 것, 이 과정들이 어느 하나 빠뜨릴 수 없이 골고루 잘 운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몇몇 와닿았던 공부내용 중 첫번째는, 4가지 세션이라는 것이 있어서 상담을 돕는 역할을 하는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상담의 보조적 활동으로 아주 효과적이겠구나라고 여겨졌다. 상담자로서도 어서 배워서 한번 해보고 싶고, 피상담자로서도 어떤 깨달음이 있을지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네이버 지식인에 가입하고 소원상담센터의 온라인상담사로서 첫발을 내딛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상담 글을 보고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많이 부담이 되었으나 부딛혀 보니 나도 차근차근 배워가고 있으니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되었고, 그래서 실제로 직접해 보니 보람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성경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눈이 조금씩이나마 열려지는 것 같아 매우 기뻤다.
상담과제 제시요령에서의 적용적 해석, 분석적 해석, 관점적 해석, 극본적 해석 또한 인상깊게 다가왔다. 아 정말 저렇게 숙제를 내준다면 자신의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겠다. 숙제하며 은혜가 가슴속에 스며 드는 것을 느꼈다.
나도 어서 배워서 숙제를 내주는 부분에 대해서도 기도하며 연구하여 숙제를 내주고 답글도 달아주고 그렇게 성장해 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을 살리는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끝으로 첫 현장 강의로써의 기관운영법을 잘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좋은 방법을 연구하고 알려주시는데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시는 원장님과 기관 모든 스텝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