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아예 안배웠다면 모르지만 일단 배웠다면 그 배운 것이 소용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 심리학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입니다. 심리학의 수준을 넘어서고 올라가기 위해서 심리학을 배운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의 교수진들도 심리학을 전공하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그랬다가 그것을 극복할 때 성경적 상담을 더 잘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저도 역시 그렇구요. 앞으로 심리학을 넘어설 수 있는 의미가 있으니 그러한 목적과 용도로 잘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론별로 극복해야 할 점들이 많이 있으니 계속 연구도 필요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