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문제진단법] 과제1: 순위, 합의에 관한 사례 선택<순위문제 사례> 부지런한 남편과의 사이에 순한 아이를 얼마전에 출산한 사례자. 아이를 출산한 뒤, 전공하던 악기는 쳐다보기도 싫고 아이가 잠들고 난 (육퇴) 시간부터는 이상하게 마음이 편하고 신나기까지 함. 밤에 드라마도 보고 야식도 먹고, 책도보면서 보내는 시간이 유일하게 행복한 시간이라고 함. 낮에는 피곤해서 낮잠을 늦게까지 자고, 근래들어 아이가 투정을 많이 부리니 짜증이 나기 시작함. 아이가 빨리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고 있음. 결국 착한 남편도 자신을 한심하게 쳐다보고 왜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냐고 부부싸움이 점점 잦아짐. 살도쪄서 사람들과 얘기도하기 싫어서 교회도 안가게 되고, 이 모든것이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는것같아 괴롭기까지 함. 주위에서 우울증약을 처방받으라고 권하는 소리도 잔소리같아 듣기싫음. 매일 반복되는 삶이 괴롭다고 함.
<-- 순위 문제표로 사례자의 우선순위의 불균형을 들여다 볼 수 있음. 표를 보고 본인이 먼저 인식하여야하며, 순위표에서 상반되는 하나님과 내담자의 크기 비교(마음에서 사례자의 유익으로 하나님의 자리가 줄어들었는지 자각하는것), 가족/타인과 자신을 위해서 해야하는것/줄여야하는것 등에 고려하여 밸런스 맞추는것에 대해 목표를 삼을수있도록 도울수있을것이다. 특별히 이 분을 직접 만난다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의 의미를 함께 공부하며 금기/환경/사명안에서 어떻게 삶에서 발란스를 맞추며 부르심에 맞게 살수있는지 함께 고민해보고싶다.
<합의문제 사례; 가설> 신학교에 다니는 남자친구와 얼마전 결혼하여 전도사 사모가 된 사례자. 남자친구와 연애하면서부터 교회에서 가끔 예배드리는 정도였지만, 구원의 확신은 없음. 가정을 이루고 난 뒤 남편이 함께 교회를 가기를 원해 평소 자기가 제일 좋아하던 미니스커트와 자기와 제일 잘 어울리는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교회로 갔음. 교회 성도님들의 눈초리와 남편의 냉담함에 상처를 받았음. 자기 기준에서는 교회갈때 가장 정성껏 꾸며서 간것이였는데, 사모라는 이유로 핀잔을 받아 황당하고, 그 이후로 교회갈때마다 여자집사님과 권사님들이 사모의 복장에 대해 한마디씩 하는것에 괴롭다고 함. 자신이 바라볼때는 하나님과 교회 성도들은 더 친하고 자신은 신앙심이 크리 크지 않아 그런지 혼자만 불청객/작은 존재로 느껴진다고 함. <-- 합의 문제표로 불안정한 모양을 인식하는것이 먼저이며, 우선은 본인의 크기가 작아진 원인과 욕구에 대해서 고찰한 뒤,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때 점점 자신의 모양이 커지는 은혜를 얻을수있을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게 커진 모양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면, 어느샌가 커진 모양으로 인해 타인/성도님들에 대한 이해도도 비례하게 커질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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