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상담훈련법] 과제3> 사례 선정하여 적용적, 관점적 상담문 기록하기과제3> 사례 선정하여 적용적, 관점적 상담문 기록하기 <적용적 상담> 사례) 친구들은 지인들의 소개로 취직이 되어 학교에 나오지 않고 본인은 회사에 지원하여도 계속 떨어지니 불안해 하고 있다. 계속해서 회사에 지원해도 되지 않아 입사를 위하여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다. 1. 원리 사람들은 확정되지 않은 미래 또는 현재의 불확실성에 불안을 경험합니다. 님은 회사에 지원하여도 계속 떨어지니 얼마나 마음이 힘들까요? 님의 마음에 이러한 일들에 불안의 감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염려로 인한 불안은 그 원인이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내 마음에 있기에 님의 마음 안에 무언가 추구하는 욕구 때문인 것입니다.
2. 예화 성경 속 인물 중 여호수아라고 있습니다. 출애굽의 영웅 모세가 가나안 땅 목전에서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죽게 되자 이에 하나님께서는 모세 수하에서 꾸준히 훈련시켜 온 여호수아를 새로운 지도자로 세우시고 가나안 진군을 명령하셨습니다. 이때 여호수아는 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거대한 사명을 맡아서 그것을 잘 성취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이었습니다. 즉 미래에 다가올 어려움들에 대해 막연한 불안을 느낀 것입니다.
3. 방법 님의 불안한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있는 욕구를 버리고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은혜를 의지해야 불안감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현실이 님에게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하나님께 집중할 때 그 욕구는 사라지고 변화되는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4. 사례 저또한 대학을 졸업하는 그 시점에 우리나라IMF가 있었습니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 친구들은 대학병원에 시험을 쳐서 입사하고 또 다른 친구들은 동아리 선배나 지인들의 소개로 취업을 하는데 저는 소개해 주시는 분도 없고 영어 공인성적도 없었기에 막막하고 불안함을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 주저앉기보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하면서 친구들보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직장으로 선하게 인도해 주시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님또한 자신과 환경에 집중하기보다 욕구를 내려놓고 항상 님과 함께 하시는 주님께 집중하셔서 은혜를 공급받고 희락의 소원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새 힘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관점적 상담문> 사례; 남편이 미국 주재원으로 발령이 나서 4년동안 영어와 학업에 대한 열망으로 커뮤니티 칼리지를 열심히 다녔었습니다. 4년이 지나 한국으로 복귀를 안하고 미국에 현지 채용되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과목을 몇 과목 들었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관심이 생겼었는데 아직 영주권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사회복지 공부로 편입을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정말 저에게 맞는 직업인지도 모르겠고 미국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려면 영어로 말을 유창하게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정도의 영어실력이 안되거든요. 무엇보다 영주권은 아직 진행도 못하고 있거든요. 어떤 날은 자신이 있다가도 나이 생각하고 재정 생각하면 공부를 하는 게 맞는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공부인지도 확신이 안서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자기 자신사회복지를 공부하기 위해 편입을 해야 할지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군요. 커뮤니티 칼리지를 다니면서 어떠한 부분이 좋아서 사회복지를 더욱 공부하고 싶었고 또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학창시절에 내가 어떠한 공부를 하면 좋았었는지 또 어떤 것을 하면 기쁘고 행복했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어떠한 조언들, 삶의 경험들 가운데 보람 있었던 것들을 생각해 보시면 내가 관심을 가지고 좋아했던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타인 진로문제를 결정할 때는 부모님, 교수님, 가족들의 조언도 중요합니다. 님이 무엇을 잘하고 관심 있어하고 좋아하는지 물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시는 지인이나 학교 상담사, 교수님을 찾아가셔서 현실적인 조언들을 들으시면 좋습니다. 3. 하나님 하나님은 공평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재능(은사)을 주셨고 그것에 맞는 진로를 찾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아브라함부터 신약시대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은 그들에게 구체적으로 할 일을 지정해 주셨고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해야 할 일을 했고 가야 할 곳에 갔으며 만나야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도하심의 모습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구체적으로 인도해주신다는 확신을 가져다 주게 됩니다. 저 역시도 결혼 후 진로를 놓고 기도했을 때 저의 은사와 맞는 공부를 하게 해 주셨고 섬세하게 인도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4. 사탄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은사를 찾아 공부하고 섬기는 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현실의 열악한 조건들을 바라보게 해서 사람들이 그 길을 찾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곤 합니다. 환경과 사람들을 탓하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부정적이게 하며 내제된 감정을 더욱 부추깁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알차게 공부해서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던 그 마음으로 기도하시면서 지혜로운 자들의 자문을 받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소망하며 진로를 잘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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