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잘못 속에 평신도의 잘못이 있습니다. 그러한 잘못을 조장한 잘못이 있고 그러한 잘못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잘못이 있습니다. 이 전체가 악순환이 되면 목회자의 결과도 좋지 않고 평신도의 결과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의인 열명을 찾으면 이 성을 사하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그 잘못 속에서 의를 이루고자 하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잘못을 분석하고 분해하면 결국은 작은 의미에서의 선택과 결정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한 사람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목회자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그 잘못이 자신에게는 교훈이 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선순환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적 교회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에 관한 아름다운 꿈과 비전을 계속 품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