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상담전도법] 과제2: 전체 4단계 과정 중에서 내가 제일 잘하는 단계는 무엇이며 제일 어려운 단계는 무엇인가?1. 전체 4단계 과정 중에서 내가 제일 잘하는 단계는 무엇이며 제일 어려운 단계는 무엇인가?
성경적 상담전도법 4단계는 역동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각 단계 안에서 역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전도대상자의 마음의 변화와 상담자의 태도와 방법의 변화가 나타난다. 방법론적인 의미에서 이러한 요소들은 좀 더 세분화되어 각 STEP은 STATUS, INTERACTION, EVALUATION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STEP1은 전도 대상자와의 관계형성을 하는 것으로 STATUS는 대상자의 어리석음의 악순환을 자각하도록 하고, 스스로의 모습을 보도록 상호작용을 한 후 인격적인 관계를 서로간에 형성하고 악순환을 자각하도록 하는 곳 까지이다. 스텝2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하도록 하는 곳까지로 대상자가 은밀한 마음의 소원을 깨닫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 변화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확인하고 악한 마음에 적용되는 복음을 증거하여 마음의 뿌리와 그에 적용되는 복음을 발견하는 곳까지다.
스텝3은 열매맺는 삶의 시각으로 은혜를 깨닫고 마음이 변화하여 변화된 마음에서 열매가 맺도록 도와 대상자의 삶에 은혜의 물결과 선한 열매가 맺혀짐을 확인하는 곳까지이다. 스텝4는새로운 변화와 성숙한 삶의 순환으로 변화된 결과와 선순환이 대상자의 삶에서 시작되고 이때 상담자는 선한 열매와 선순환에 대해 격려해 주며 대상자가 문제상황을 극복하고 변화된 삶을 지속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 4단계에서 내가 제일이라고는 말하기 곤란하지만 그래도 좀 해왔던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스텝2가 아닐까 싶다.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나누기도 하며, 여러 유익한 책을 소개하고 같이 일고 나누며, 좋은 기관이나 동영상을 소개하며 함께 주님안에서 성장해 나가는 것은 그럭저럭 해왔다. 열매를 맺는 삶을 위해 은혜를 깨닫고 마음이 변화되어 선한 열매가 맺히게 하는 스텝3도 좀 되어졌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선뜻 다가가서 복음적 관계를 맺고 복음을 전하는 스텝1은 좀 어렵다. 인간적인 교제는 좀 하는데 복음을 선뜻 꺼내기는 왜 어려운가 생각해보니 아쉬운 소리를 하기 싫어하는 마음인 것 같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아쉬운 소리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가장 귀한 것인데 거절 당할까봐 이렇게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고쳐져야 한다.
2. 내가 전도하고자 하는 사람은 몇 단계에 해당하며 그 이유가 무엇인가?(가능한 여러명) 최현숙, 최현주 - 2단계 복음을 전하면 듣지 않고 구렁이 담 넘듯 슬쩍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복음이 전해지지가 않고, 전해도 알아 듣지도 못한다. 최병호, 최병선 - 1단계이고 이들도 자신들의 어리석은 악순환이 있는데 그 악순환을 조근조근 전할 관계가 아니고 형제라도 너무 피상적인 관계이다. 이희철, 정영희 - 2단계, 전해도 반응하지 않아 기도해야될 사람들이다. 이은진, 은성, 은송, 한뿌리 - 3단계, 주님을 계속 바라보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선한 열매맺는 삶으로 이끌어야 됨. 성경적 상담을 접할 수 있길 기도하며 삶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백지현, 안성진, 김은경, 홍주희, 송미선 - 3단계, 계속적으로 선한 열매를 맺고 악순환의 길이 페쇄되고 선순환의 삶으로 올라오도록 옆에서 여러 역할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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